스무번째 ‘푸른 차 문화 마실축제’가 열린다. (사)푸른차문화연구원(이사장 오영환)은 오는 21-22일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연호역 인근에서 계간 차생활 12주년기념및 푸른차문화연구원 22주년 기념 ‘푸른 차문화 마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25개 차단체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찻자리다. 문경차문화연구원, 광주설아차문화연구원, 목포진성차회등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차인들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풍요로운 가을을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푸른차문화연구원 본원 1층에서는 정손용의 다식전시회가 열리고 2층에서는 토우 기능전승자 박병택 도자전과 발우차명상등 행사가 열린다. 푸른차문화연구원 오영환 이사장은 “ 마음을 향기롭게, 이웃을 향기롭게하는 25개 부스에서 차와 차문화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3-75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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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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