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효 다례 시연행사가 열린다. ‘차 함께 인성교육원’(원장 서은주)은 오는 6월 14일 서울코엑스 세계차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효다례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선착순 1회 10명을 선정해 실시하며 참석대상은 아동 청소년 학부모들로 차를 바르게 우리기, 전통다식 만들기, 세계차문화축제 힐링인성 체험, 바른 몸가짐, 바른 마음가짐, 접빈다례등 총 10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 함께 인성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한국유아다례연구소 서은주 소장은 “한국인의 예절과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례를 통해 자아정체성과 인성에 관한 가치관을 제시하여 창의적인 인성교육을 체험하게 해서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여성가족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청소년의 자아발견과 부모와 자녀간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회복할 수 있는 100여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문의: 010- 642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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