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가을물을 담다

락구다완 ‘경이로운 자연’ 양동엽 양동엽l승인2017.09.11l수정2017.09.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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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자연-3’12.8 x 12.8 x 8.2 cm 락구다완樂邱茶碗. 2017. 양동엽작楊東燁作

백두산 천지 푸른물에 단풍이 들었다. 그속에 마음을 넣어본다. 어느새 마음이 푸른 말차꽃이 핀다. 이 작품은 말차를 마시는 그릇으로써 2017년에 새롭게 개발된 작품입니다. 흔치 않은 3벌 소성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듯 백두 천지의 푸른 물이 가을 하늘의 청명함이 물에 비추어져 경이롭고 환상적이며 살아있는 생명력이 꿈틀거림을 작품을 통하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생활 40년 만에 얻은 귀한 락구樂邱다완입니다. 樂邱는 2017년 대구에서 최초로 탄생한 한국적 라쿠 다완임을 나타낸 한국의 기법임을 나타낸다.

 

▲ 락구다완 '경이로운자연' 뒷면.

양동엽작가는 현재 한국도예아카데미 연구원 원장 이며 캐나다 밴프 예술센터 수료, 캐나다 쉐리단예술대학 디플로마, 미국 캔트 주립대학교 도예과 초청작가,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대학교 도예과 초청교수를 엮임했다. 캐나다 벌링턴아트센터 콜렉션 작가, 캐나다 국립 사이버 박물관 초대 작가로 캐나다, 미국, 중국, 체코 및 국내외 다수가 작품을 개인소장하고 있다.


양동엽  dyss1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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