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인연합회과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올해의 명다기 품평대회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백암요 박승일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완용상에는 송원요 서현주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다완부분 봉상에는 관문요 김종필이 수상했다. 다기용상에는 길상도예 하태훈 작가가 봉상에는 소현미 도예 소현미작가와 명작도예 김기환 작가가 수상했다.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 용상에는 150만원, 봉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학상 이상의 수상작품은 전시후 한국차인연합회 상설전시관에 전시 소장하고, 한국차인연합회 차인들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다기명인 후보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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