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를 선도해온 잡지 <차와문화>가 새롭고, 깊이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창간 1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차와문화>는 2017년을 1, 2월호부터 새로운 판형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더욱 비주얼하고 다양한 것을 담아내기 위해 기존 판형보다 더 큰 판형을 선택해 시원하고 밝은 이미지를 재 탄생했다.

새롭게 탄생한 차와문화는 welcome, the master's canvas, feature story, unique, people & community, information등 총 7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호의 특집은 한국에서 차문화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외국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강대 명예교수 안선재,이루향서원의 정진단원장, 일본향당 한국지사장 와타나베, 학아재 차 치유사 구로야나기 시게오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차문화를 보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우리차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두 번째 섹션인 the master's canvas에서는 중국흑차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흑차, 올바른 향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향석, 오늘 중국보이차시장을 알 수 있는 보이차스토리등이 실려 있다.

unique섹션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진작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함께하는 델리킷 프로젝트, 향산재 손희동의 품향과 품차, 목테일 전문가 이상민의 목테일, 서해진의 자사호를 말하다등 신선한 소재의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이밖에도 이소연의 티블랜딩, 티카페 산수화, 혜우스님의 차와 거짓말, 하동 청석골감로다원등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다. 구독문의.070-7761-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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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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