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장(우측)이 16일 부산 knn사무실에서 첫번째 민간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주)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좌측)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장(우측)이 16일 부산 knn사무실에서 첫번째 민간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주)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좌측)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첫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넥센타이어(주) 강병중 회장을 선임했다. 강병중 회장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와 함께 오는 7월 말까지 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민간 조직위원장으로써 엑스포 홍보 및 기업후원 유치에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강병중 조직위원장은 “차 문화와 산업의 메카인 경남 하동에서 열리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병중 회장은 지난 13일 (재)하동세계차엑스포 이사회에서 민간 조직위원장 선임에 대한 승인을 받고, 하승철 조직위원장이 16일 KNN 본사를 방문강병중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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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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