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5색의 찻그릇 향연

다경요, 설도예,예인요, 청욱요, 무무요 서정애 기자l승인2022.10.29l수정2022.10.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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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찻자리를 아름답게 적셔줄 5인 5색 찻그릇의 향연이 펼쳐진다. 중견도예가들로 차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경요 김학기, 설도예 최기영, 예인요 임용택, 청욱요 박주욱, 무무요 이용무 도예가가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담다 愛’전을 개최한다.

▲ 5인 5색 담다애전에 참여한 다경요 김학기 작가는 문경찻사발공모전금상, 김해시공예품대전금상, 수십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경남차대전 심사작가. 부산 차인 연합회 고문. 경남 도예 협동조합 이사장이다.

천목, 진사, 회령유, 분청등 다양한 차도구를 만들어내면서 한국 차 문화와 한국 차 도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다경요 김학기 작가는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차도구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다가가는 싸고 질좋은 차도구를 통해 한국차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 5인 5색 담다애전에 참여한 설도예 최기영작가는 김해국제미술비엔날레 및 단체전150여회출품, 경남,김해,울산,심사위원역임, 신라대학교 겸임교수,부산대학교,경성대학교,동주대학교외래교수역임 , 한국미술협회,부산도예가회,경성도예기회,김해미협,예얼도예가회 회원이다.

전승도예 분청이 대세였던 김해에 현대도예 백자를 앞세워 앞서가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설도예 최기영 작가는 “파스텔 톤 가벼운 터치로 그려진 야생화와 다양한 회화 작품들이 순백의 차가운 백자에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감각이 농익은 원숙함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5인 5색 담다애전에 참여한 예인요 임용택 작가는 2018김해 전국찻그릇 공모대전 대상, 경상남도공예품대전 금상, 김해공예대전 은상, 수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 김해미술대전운영위원역임,성산미술대전운영위원역임, 분청공모전운영위원역임, 예얼도예가회회원,한국미협회원,경남도예가회회원,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김해미술대전심사위원이다.

30여년 흙과 씨름을 통해 김해에서 우리시대 최고의 다기를 빚어내는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예인요 임용택 작가는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색은 자연의 색이락 본다. 철의 왕국이었던 김해의 흙으로 자연의 색을 담은 우리시대 최고의 차도구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한다.

▲ 5인5색담다애전에 참여한 청욱요 박주욱 작가는 경남찻사발공모전 으뜸사발선정, 문경찻사발 공모전 금상,김해공예품대전 은상, 수회의 개인전과 단체전, 현 한국미술협회, 전국예술인연합회 회원,대구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 경북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다.

다양한 실험과 부단한 연구를 통해 흙과 불의 힘만으로 자연미를 담은 차 도구들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욱요 박주욱 작가는 “흙이란 존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저의 내면 깊숙이 감추어져 있는 평안과 창조성을 모두 이끌어내어 희열을 안겨주는 좋은 매개체다. 흙의 본성을 제작품에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힌다.

▲ 5인 5색 담다애전에 참여한 무무요 이용무 작가는 이천 세계도자비엔날레 물레부문 대상, 강진도자축제 물레부문 대상, 전국기능경기대회 도자부문 은상, 수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자신의 모던한 감각에 김해적인 색깔을 입히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도자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무무요 이용무 작가는 “김해에 내려오는 도자기의 전통을 현대에 옮기는 작업이 제가 가장 추구하는 작업입니다. 전통미와 현대미의 조화는 작가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중 하나다. 현대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모던한 감각의 찻그릇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백자에서부터 흑토까지 천에 얼굴을 가진 우리시대 찻그릇의 세계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개성 있는 전시회가 바로 ‘담다 愛’전이다.

 

 

 

 

 


서정애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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