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열린다.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오는21, 22일 경남연구원, 3. 15해양누리공원 주무대에서 찻자리경연대회, 차시공모전등 다채로운 차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첫째날에는 경남연구원에서 한국과 케냐의 차 산업에 대한 ‘한.케나학술심포지엄’, 두산중공업에서 ‘주한외교사절 두산원전 투어 및 전통의상쇼’가 열린다. 둘째날에는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전국다향찻자리경연대회,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한국꽃차문화대전, 제1회 차시공모전 및 낭송대회가 열린다.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와 전국다향찻자리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 수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운 최치원, 공소 추모헌다례등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대한민국다향축전 행사로 ‘메타버스 활용방안 국회심포’지엄을 지난 9월 13일 윤상현국회의원실 주최로 진행했다. 

SNS 기사보내기
부산지사장 최원형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