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이용무 작가 작품 '채색분청통형다완'이 '2022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해 이용무 작가 작품 '채색분청통형다완'이 '2022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해 이용무 작가 작품 '채색분청통형다완'이 '2022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대구 박덕망 작가의 '귀얄문 찻사발', 은상 강홍철의 선상감사발, 임경택의 자목련, 동상 강무창의 분청덤벙사발, 김동건의 분청덤벙찻사발, 임병한의 호피등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으신 채색분청통형찻사발은 절제된 조형미와 분 위에 자연스러운 채색의 조화가 덧보였으며 김해 찻사발 공모전의 정체성과 가장 부합되는 작품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평이였습니다.
대상을 받으신 채색분청통형찻사발은 절제된 조형미와 분 위에 자연스러운 채색의 조화가 덧보였으며 김해 찻사발 공모전의 정체성과 가장 부합되는 작품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평이였습니다.

오정택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대상을 받으신 채색분청통형찻사발은 절제된 조형미와 분 위에 자연스러운 채색의 조화가 덧보였으며 김해 찻사발 공모전의 정체성과 가장 부합되는 작품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평이었다. 그리고 금상을 받은 귀얄문 찻사발은 거친 태토가 주는 원시미와 힘찬 귀얄의 에너지가 함께 느껴지며 기형과 굽의 모양새 또한 일품이었다. 출품 되어진 작품들은 시간이 더해갈수록 상향 평준화 되어짐을 느끼며 찻사발의 본질적인 미감과 가능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작품들이 함께 함에 있어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무무요 이용무 작가는 “ 분청에다 덤벙을 했고, 현대적 컬러를 사용했고, 형태 역시 한쪽에 귀를 달았습니다. 전통을 따랐으나 우리시대에 맞는 현대적 감성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노력들에 대해 심사위원들께서 많은 점수를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작업을 하는 작가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받은 무무요 이용무 작가는 “ 분청에다 덤벙을 했고, 현대적 컬러를 사용했고, 형태 역시 한쪽에 귀를 달았습니다. 전통을 따랐으나 우리시대에 맞는 현대적 감성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노력들에 대해 심사위원들께서 많은 점수를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작업을 하는 작가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받은 무무요 이용무 작가는 “ 분청에다 덤벙을 했고, 현대적 컬러를 사용했고, 형태 역시 한쪽에 귀를 달았습니다. 전통을 따랐으나 우리시대에 맞는 현대적 감성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노력들에 대해 심사위원들께서 많은 점수를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작업을 하는 작가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73점 작품이 출품돼 입상작 총 95점(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특별상 8, 입선 80)이 뽑혔다.

2022년 제 11회를 맞이하는 경남 찻사발 공모전은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에 이르기 까지 전국각지에서 많은 도예가들이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기법들의 찻사발을 출품 하여 주셨습니다. 출품 되어진 작품들은 시간이 더 해갈수록 상향 평준화 되어짐을 느끼며 찻사발의 본질적인 미감과 기능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작품들이 출품이 진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심사에 임하였습니다.심사위원장 오정택_(월봉요 대표)
2022년 제 11회를 맞이하는 경남 찻사발 공모전은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에 이르기 까지 전국각지에서 많은 도예가들이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기법들의 찻사발을 출품 하여 주셨습니다. 출품 되어진 작품들은 시간이 더 해갈수록 상향 평준화 되어짐을 느끼며 찻사발의 본질적인 미감과 기능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작품들이 출품이 진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심사에 임하였습니다.심사위원장 오정택_(월봉요 대표)

특히 찻사발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특별상 부문에 청년작가상을 신설해 패기 있는 젊은 작가들 참여를 이끌었다. 입상작과 초대작들은 오는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11회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 심사평

2022년 제 11회를 맞이하는 경남 찻사발 공모전은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에 이르기 까지 전국각지에서 많은 도예가들이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기법들의 찻사발을 출품 하여 주셨습니다. 출품 되어진 작품들은 시간이 더 해갈수록 상향 평준화 되어짐을 느끼며 찻사발의 본질적인 미감과 기능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작품들이 출품이 진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심사에 임하였습니다. 대상을 받으신 채색분청통형찻사발은 절제된 조형미와 분 위에 자연스러운 채색의 조화가 덧보였으며 김해 찻사발 공모전의 정체성과 가장 부합되는 작품이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평이였습니다. 그리고 금상을 받은 귀얄문 찻사발은 거친 태토가 주는 원시미와 힘찬 귀얄의 에너지가 함께 느껴지며 기형과 굽의 모양새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이렇듯 짧은 시간속에서도 찻사발이란 단독 주제를 가지고 도자문화의 꽃으로 성장 발전 시켜 온 것은 유구한 가야문화의 터전위에 차문화의 뿌리를 간직한 경상남도 그리고 김해의 정체성이 만들어낸 선물이 아니겠나 여겨 집니다. 다시 한번 본 공모전에 훌륭한 작품들을 출품 하여 주신 전국의 도예가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본 공모전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에 헌신적인 안홍관 이사장님과 운영위원님들 원활한 심사을 위해 애써주신 심사위원님들과 관계자 여려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심사위원장 오정택_(월봉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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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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