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의 세계화에 이론적 기반을 마련해보는 포럼이 개최된다. 하동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차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 하동야생차 세계화의 기반’포럼이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다향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기조발표는 한국차문화연구원 정헌식 원장이 ‘하동차문화의 시작과 세계화 방향’ 제1주제는 생활산수화가 오늘화실 이호신 대표의 ‘하동차문화의 산수풍광’, 제 2주제는 경상국립대학교 손병욱 명예교수의 ‘하동의 차인들’, ‘제 3주제는 효월영농조합법인 이기영 대표의 ’하동야생차 세계화를 위한 법제방안 제시‘, 제 4주제는 두양건축사사무소 문철수 소장의 ’하동차문화와 차실공간‘이 발표된다. 이번포럼에는 차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약 50인내외가 참여해 활발한 질의 및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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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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