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진감.초의.만허선사. 선차문화대축전이 열린다. 쌍계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쌍계사와 차나무 시배지 일원에서 제20회 다맥전수법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쌍계사.
2022 진감.초의.만허선사. 선차문화대축전이 열린다. 쌍계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쌍계사와 차나무 시배지 일원에서 제20회 다맥전수법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쌍계사.

2022 진감.초의.만허선사. 선차문화대축전이 열린다. 쌍계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쌍계사와 차나무 시배지 일원에서 제20회 다맥전수법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인 22일에는 제20회 다맥전수법회 입재식, 육법공양, 불법승삼보님께 108헌다례, 진감.초의 만허고산다맥전수식 회향, 둘째날인 23일에는 쌍계사선다회의 들차회, 부도전 앞 자연무대에서 조영남의 작은음학회가 열린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가 팔영루에서 고려시대 승원에서 개최한 고려명전회를 재현한다. 약 30여명을 초청해서 열린 고려명전회는 차의 맛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고려시대 차품평대회 일종이다. 쌍계사는 흥덕왕 3년 김대렴공이 왕명으로 우리나라에 차나무를 최초로 식재한 곳이기도 하다.

 

SNS 기사보내기
서정애 기자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