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경찻사발축제’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주흘요 이동근작가가 정조이라보찻사발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2022 문경찻사발축제’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주흘요 이동근작가가 정조이라보찻사발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2022 문경찻사발축제’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주흘요 이동근작가가 정조이라보찻사발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천경희, 은상 강무창, 동상 김동훈, ·임혜란, 장려상 임영화·김시온·김경숙·김성태·이태정작가가 입상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동근 작가의 정조이라보찻사발은 안정감이 있고 그릇의 형태와 자연스럽게 표현된 기능과 미감을 두루 갖춘 좋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공모대전 시상식은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8일에 열리며, 수상작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문경찻사발축제 기획전시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올해 작품 심사는 안홍관 김해도예협회 이사장, 도곡요 정점교, 정인오 한국차인연합회 상임부회장, 조재호 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 교수, 장기덕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생활도예과 교수,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5회에 걸친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190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지난해 137점 보다 출품작이 크게 증가한 만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022년 문경찻사발축제는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일원과 온라인에서‘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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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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