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차 선비다례 판소리 공연이 개최된다. (사)태정예다악문화협회(이사장 김태곤)은 오는 10월 3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7회 선비다례 판소리 공연을 개최된다. 제1부에서는 한욱악회의 국악반주로 가루차다례를 시연한다. 이어서 김성주의 창과 김태곤 수의 이별가, 대금독주, 화초타령등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선비다례, 영남한량무, 대구아리랑, 창부타령등 공연이 펼쳐진다. 태정예다악문화협회 김태곤 이사장은 이번행사에 대해 “농부가 한해 농사를 열심히 지어 결실을 거두듯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거두는 시기입니다. 동참하셔서 대한의 향기가 가득한 한국인으로 같이 호흡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053) 95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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