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요 강창성 도예가가 제주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성주요 강창성 개인전 ‘제주, 탐내 茶’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밴션센터에서 열린다.
성주요 강창성 도예가가 제주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성주요 강창성 개인전 ‘제주, 탐내 茶’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밴션센터에서 열린다.

성주요 강창성 도예가가 제주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성주요 강창성 개인전 ‘제주, 탐내 茶’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밴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는 겨울 내 작업했던 차도구와 다화병, 찻사발등을 선보인다.

전통가마를 고집하는 강창성 작가는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염원을 담은 도자기를 제주도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화해, 상생, 평화, 인권’을 주제로 제주 4·3이 완전한 해결을 이룰 수 있도록 뜻과 힘을 불어넣은 도자기를 43일 동안 작업했다.

제주의 녹차와 작가의 자연유 찻사발이 만나 좀더 새로운 어울림 찻자리를 선보이려는 강창성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유 찻잔과 찻사발의 차 한잔에 조금이나마 녹여내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 여유와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창성작가는 김해전국찻그릇 공모전동상, 문경전통물레경진대회 대상, 행주공예 디자인대전 대상등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중견작가로 중국과 국내에서 다양한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져왔다.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창성작가는 김해전국찻그릇 공모전동상, 문경전통물레경진대회 대상, 행주공예 디자인대전 대상등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중견작가로 중국과 국내에서 다양한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져왔다.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창성작가는 김해전국찻그릇 공모전동상, 문경전통물레경진대회 대상, 행주공예 디자인대전 대상등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중견작가로 중국과 국내에서 다양한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져왔다. 자연유찻사발은 유약을 바르지 않은 찻사발을 뜻한다.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010 5341 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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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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