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생산된 대한민국 최고의 차는 누가 될것인가. (사)초의차문화연구원이 주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1대한민국차품평대회’는 덖음녹차, 증제녹차, 발효차 3개부분에서 개최된다. 시상내역을 살펴보면 최고대상인 덖음녹차 1,000만원의 상금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우수상 2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증제녹차 대상1인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 2인에게는 150만원의 상장과 상금, 발효차 대상1인에게는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2인에게는 1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출품자격은 국내에서 식품영업 신고를 받은 차 생산농가이며 각 품목당 1kg출품에 출품비는 한품목당 5만원이다. 수상하지 못한 모든 차는 품평결과표와 함께 반환한다. 출품마감은 7월10일 오후 6시까지며 우편 및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차품평대회는 7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은 8월1일 같은곳에서 열린다. 최고대상인 덖음녹차는 시상식 당일 경매에 부쳐진다. 심사위원은 관련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해온 전문가 7인, 차 생활 10년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차인들을 차문화단체나 차교육단체에서 15인을 추천받는다. 참가문의 062- 974- 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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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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