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다산다인상 수상자로 명산다회 고세연회장이 선정됐다. 다산연구소(소장 박석무)는 지난 9월 25일 제6회 다산다인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제6회 다산다인상 수상자로 명산다회 고세연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명산다회 고세연회장은 한국차인연합회 부회장, 명원문화재단 명원다례전수관 관장을 엮임했고, <차의역사>로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산다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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