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엑스 카페쇼에서 운영되고 있는 우리차홍보관이 화제다. 아시아차문화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는 우리차홍보관에서는 우리나라차의 전문가가 직접 시음홍보하고 있다. 무료홍보시음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평소에 티백만 먹었는데 우리차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건강한 우리차를 마셔야 겠다”고 밝혔다. 서울카페쇼에서는 차의 본고장인 보성과 하동 제주를 비롯해 구례, 담양, 순천, 함평, 남원, 정읍, 청양등에서 생산되는 녹차와 발효차 떡차와 말차등을 홍보 시음한다. 서울카페쇼는 오는 7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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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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