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차문화가치 재조명 및 자원개발에 대한 논의 및 활용모색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예문화와다도학과와 한국예다학연구소는 오는 11월 4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부안차문화가지 재조명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제1부 제1 주제는 ‘원효의 석굴수행과 차’. 우석대학교 주수완 교수가 발표를 하고 동방문화대학원 공만식 대우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부 제 2주제는 『부풍향다보』의 사료적 가치와 활용방안.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박동춘 겸임교수가 발표를 원광대학교 이창숙 초빙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부 3주제는 ‘한국차와 자기문화의 상관성 및 활용방안’. 부안청자박물관 한정화 학예사가 발제를 하고 한국전통문화산업개발원 김대호 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부 4주제는 ‘지역향토자원의 문화산업화 방안’. 공주대학교 정남수 교수와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연구소 박주석소장이 발제를 하고 한터 안병한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3부 종합토론은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박광수 원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이번학술세미나는 한국예다학학술대회 유튜브계정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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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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