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완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 이후로 다완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수묵화로도 그려보고 담채화로도 그려보지만 도공이 빚고 구워낸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어 사실적인 묘사를 하게 된다. 사실적 표현의 다완과 관념적 표현으로 일필휘지한 매화를 한 화면에 그려본다. 조선의 도공이 만든 다완과 사대부들이 그리던 전통기법의 매화가 나의 화폭에서 사실寫實과 관념觀念, 동양과 서양, 정밀함과 질박質樸함의 구분 없이 어우러져 한 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46×60cm, 캔버스에 아크릴릭.뉴스 차와문화에 ‘그림으로 만나는 다완’을 연재하는 김준오 화백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3회의 개인전과 3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화백이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한국문인화협회, 가마먹빛회, 일월산맥회, 연고회, 부산문인화탐구, 청초회 회원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청남휘호대회 초대작가다. 부산에서 반석김준오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완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 이후로 다완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수묵화로도 그려보고 담채화로도 그려보지만 도공이 빚고 구워낸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어 사실적인 묘사를 하게 된다. 사실적 표현의 다완과 관념적 표현으로 일필휘지한 매화를 한 화면에 그려본다. 조선의 도공이 만든 다완과 사대부들이 그리던 전통기법의 매화가 나의 화폭에서 사실寫實과 관념觀念, 동양과 서양, 정밀함과 질박質樸함의 구분 없이 어우러져 한 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46×60cm, 캔버스에 아크릴릭.뉴스 차와문화에 ‘그림으로 만나는 다완’을 연재하는 김준오 화백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3회의 개인전과 3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화백이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한국문인화협회, 가마먹빛회, 일월산맥회, 연고회, 부산문인화탐구, 청초회 회원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청남휘호대회 초대작가다. 부산에서 반석김준오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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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오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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