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기로 했던 국내 최대 차 박람회인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이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티월드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해 수도권과 경기도내 집단모임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기간 내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 7월16일부터 1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제18회 국제차문화대전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600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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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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