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팽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고의 찻자리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 메거진 차와문화가 주관하고 명가원, 고전문화, 이루향서원, 밀밀홍, 이음이 주최하는 ‘이 봄 그대 그리고 茶’전이 오는 5월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루향서원에서 열린다.

이번 찻자리전에는 대한민국내에서 차를 가장 잘 다룬다는 프로팽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명차를 즐길 수 있게 한다. 고전문화는 무이암차인 소심란과 육계, 명가원에서는 80년대 골동보이차 2종, 차곡차곡에서는 안길백차특급, 사봉용정 극품, 노백차 2015년, 밀밀홍에서는 봉황단총과 한국녹차, 티하우스 이음에서는 동방미인 묘율 두등1장 17년 여름, 95k 대우령 19년 겨울을 품다한다.

이번 찻자리전을 주관하는 차와문화는 “ 어려운 시기 차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한 활력을 전해주고자 이번 찻자리전을 마련했다. 대한민국최고의 프로팽주들이 품다해주는 최고의 차들을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찻자리전은 오후 2시, 4시, 7시 3차례에 걸쳐 열리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사전예매시 10%할인해준다.장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길 75-4.일지 문의 및 사전예약은 070-7761-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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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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