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한국문화콘텐츠전공 20주년 기념학술세미나 및 전시회가 오는 30일 오후1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p동 1층 중강당과 B1전시실에서 열린다. P동 1층 중강당에서 열리는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성신, 한국문화를 품다’다. 양보경 총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이현숙선생과 이진수 선생의 주제발표가 열린다. B1층 전시실에서는 ‘미래로 가는 한국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개인들의 테이블셋팅, 졸업생들의 도서등 한국차문화테이블셋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C동 로비에서는 ‘일상속의 한국문화’라는 주제로 학부학생들의 생활문화콘텐츠경연대회 사진 공모전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차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개회식은 오후 1시부터 P동 1층 중강당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로는 백주원 박현명 정미숙이 참여하는 성신다법을 선보인다. 이어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최배영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영성 교수, 전 kbs 이계진 아나운서, 주영애 학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이일희씨의 축시와 동암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축하다례시연이 준비되어 있다. 총 2부로 나누어지는 이번 행사의 1부사회는 최성희 2부사회는 김순진씨가 맡는다.

SNS 기사보내기
이명규 기자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