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열린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의회 만날공원에서 대한민국다향축전을 개최한다. 첫날인 25일에는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중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심포지엄의 주제는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민간교류’. 남해대학교 공민배 전 총장을 좌장으로 중국산동성 여유계획설계원 우국동 원장과 경남연구원 김태영 연구기획조정실장이 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주한 중국문화원 왕엔쥔 원장, 이상인 경남도의원, 청도국제여행사 양경호 부총경리,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 경영학과 여호근교수가 참여한다. 이어 26일에는 전국차문화경연대회가 창원 문화동 만날공원에서 열린다.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전국들차경연대회, 다향어린이미술대회와 꽃.한방차 전시미 경연도 함께 열린다. 이날 열리는 한중차문화교류회는 창원 웨딩드랜덤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문의 010- 2960-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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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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