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차문화 대중화에 기여해온 부산차인협회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전이 열렸다. 부산차인협회(명예회장 허충순. 회장 이종근)은 지난 6월 20일 부산백스코에서 부산차인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전을 열었다. 이번 기념전에는 1989년 창립을 시작해 지금까지 30년동안 활동했던 부산차인협회의 다양한 자료집을 전시하고 있다. 자료집 전시회에는 또 <차와 인생> 20주년 기념집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 부산차인협회 기념병등 현대 부산차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을 전시했다.

이종근회장은 “ 부산차인협회는 창립이후부터 지금까지 부산지역 차문화를 대표해왔다. 이와같은 정통성을 바탕으로 향후 건강하고 정직한 부산차인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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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사장 최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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