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녹표 복원창의 경매가 시작은 2억6,811만원에서 4억 1,706만원이었다.
백년 녹표 복원창의 경매가 시작은 2억6,811만원에서 4억 1,706만원이었다.

골동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골동보이차 시장 투명화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L&H AUCTION과 한국 경매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골동보이차 골동차도구 경매출품설명회가 오는 7월 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50년대 홍인청병의 경매시작가는 4억 4, 685만원에서 7억 1,496만원이었다.
50년대 홍인청병의 경매시작가는 4억 4, 685만원에서 7억 1,496만원이었다.

참가대상은 90년대 이전 골동보이차 소장자와 골동차도구 소장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개방을 한다. 골동보이차와 차 도구를 출품하고 싶은 사람은 한국 경매추진위원회에 연락을 하면 된다.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경매출품설명회는 50년 남인철병 시음회와 호급 보이차 특별전시회도 함께 만날 수 있다. 50년대 남인철병 차 시음회의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 한다.

자니맹신호의 경매시작가는 119만 1,600원에서 178만 7,400원이었다.
자니맹신호의 경매시작가는 119만 1,600원에서 178만 7,400원이었다.

한국경매추진위원회는 “골동보이차. 차도구 한국 경매추진위원회가 중국 홍콩L & H AUCTION과 함께 한국골동보이차와 골동차도구 시장의 투명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경매출품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골동보이차와 골동차도구를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소장품을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열린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경매출품설명회는 골동보이차와 골동차도구 및 보이차와 차도구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야심경이 새겨진 철주전자의 경매시작가는 4,170만원에서7,447만원이었다.
반야심경이 새겨진 철주전자의 경매시작가는 4,170만원에서7,447만원이었다.

참가문의 및 출품문의_ 골동보이차 차도구 한국경매추진위원회 담당 010- 4680-9998. 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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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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