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포의 과거 현재 만나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 차와문화 5월호 출간 이명규 기자l승인2019.05.09l수정2019.05.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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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차를 포함한 차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잡지 차와문화 5월호가 출간됐다. 이번호의 특집은 무이암차의 대명사 대홍포의 모든 것을 담아봤다. 현대 무이암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진덕화 선생이 직접 알려주는 대홍포의 과거와 현재는 그동안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대홍포의 진실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섬세한 글쓰기가 일품인 정다인의 간발의 차 두 번째는 다즐링이다. 인도차의 선봉장으로 중국차를 견제하고 새로운 차 시장을 탄생시킨 다즐링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의 이야기와 곁들여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

자사호 소장자이자 연구가인 홍윤우씨의 옛 자사호의 미학에서는 고주니호의 격에 대한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 홍윤우씨는 강희년간과 건륭년가의 변화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고 주니호의 격을 고아, 아담, 청아, 우아, 단아, 전아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현대의 다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숙우회의 이번 다법은 사방찬. 일년중 낙화의 계절에만 행해지는 사방찬은 수행의 출발은 청소로 다실의 청소가 곧 정화의식으로 본다. 사방찬 다법을 통해 석탄이 다이아몬드로 바뀌듯 우리의 삶이 미몽에서 깨어나 깨달음을 향해 걸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호의 차와브랜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기업으로 성장한 티젠과 김종태 대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80년부터 한국차산업발전을 위해 애서온 티젠 김종태 대표의 차에 관한 것들을 싣고 있다. 한국차문화산업연구소 김세리 소장의 차 사물 인문학의 이번 주제는 ‘새’. 김세리 소장은 차는 천사와 인간세상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이차 인문학, 오롯이 한길을 걸으며 새로운 차도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목공예가 손한진등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 옛자사호의미학. 강희년간 자사호.

이명규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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