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및 산업발전 융합전략수립 워크숍이 열린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남 보성군 봇재 2층 봇재홀에서 차 생산자단체, 차 농업인, 차문화계, 차산업계등 관련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차문화산업융합젼락 수립 워크숍을 개최한다.

첫째날인 14일 오후1시에는 황주홍의원의 축사로 개회식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워크숍은 제주대학교 송관정 교수를 좌장으로 성균관대학교 김세리 박사가 ‘ 차 문화의 인문학적 가치와 그 지향점’, 농림축산식품부 지수아 사무관이 ‘차문화및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한남대학 이은권 교수의 ‘차문화와 관광산업 융합 힐링 관광상품 개발’, 남부대학교 추민아 교수 ‘차 문화.산업 융합및 연계방안’등을 발표한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토론에서는 전남대학교 문제학교수를 좌장으로 부산대학교 서은미 박사, 원광대학교 오명진박사, 한국차문화협회 이림 전북지부장,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문두경 연구관, 차와문화 이상균 편집장등이 참여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중앙 -지방 연구협의체 구축 협의회및 현장 방문이 이루어진다. 중앙- 지방 연구협의체 구축협의회는 전남차산업연구소 방문, 전남지역 다원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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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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