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화려한 백자의 향연

신경희 초대전 오는 31일까지 이명규 기자l승인2019.03.01l수정2019.03.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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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경희도예 신경희 도예가의 백자 차도구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문화정품관은 오는 31일까지 신경희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는 백자차도구전. 봄을 맞이하는 화려한 백자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차도구전의 메인은 찻주전자. 신경희 작가만의 감각으로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각문양은 정교할 뿐만 아니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선線을 담아내고 있다. 2인용에서부터 4-5인용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보이차합으로도 향합으로도 다식합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백자합도 또 다른 볼거리. 향합용의 작은 크기에서부터 보이차를 담을 수 있는 큰 합까지 그 크기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새겨진 양각문양도 디테일이 세밀하게 살아있다. 이밖에도 그동안 작업해온 백자등잔, 다식접시등 다양한 차소품들도 만날 수 있다. 신경희 작가는 매년 일본초대전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초대되고 있을 정도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이명규 기자  teac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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