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명원세계차박람회.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명원세계차박람회.

올해도 어김없이 차 전문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박람회가 1곳 줄었다. 첫 박람회의 시작은 부산. ‘2019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이 부산백스코에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두 번째는 대구 엑스코에서 6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6회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 세 번째는 제 17회 국제차문화대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6월 13- 16일까지 열린다. 이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백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 8월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명원세계차박람회,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밴션센터에서 제13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백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열렸던 대구티엑스포와 광주티엑스포는 주최측의 사정으로 열리지 않는다. 이밖에도 차와 연관된 박람회인 커피엔티 페스티벌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카페쇼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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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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