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인연합회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8회 올해의 명예차인상에 여연스님, 김영근성균관장, 불교방송 선상신사장, 올해의 차인상에는 한국차인연합회 이옥자, 박명옥부회장과 황산요 이수백 작가를 선정해 수상식을 진행했다. 명예차인상과 올해의 차인상은 한국차인연합회에서 한해 동안 차문화발전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이날 함께 열린 송년차담회에서는 한국다도대학원 제25기 졸업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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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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