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란의 보듬이 '인연'_8.4×10.5.모든 존재는 겉모습인 형形과 속마음 상像을 지녔다. 인연은 곧 형상이 온 곳과 그 까닭이다. 나는 어디서 온 누구이며, 무얼 하러 여기 왔는가?. 심영란의 보듬이전은 갤러리 차와문화 초대전으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심영란의 보듬이 '인연'_8.4×10.5.모든 존재는 겉모습인 형形과 속마음 상像을 지녔다. 인연은 곧 형상이 온 곳과 그 까닭이다. 나는 어디서 온 누구이며, 무얼 하러 여기 왔는가?. 심영란의 보듬이전은 갤러리 차와문화 초대전으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심영란 작가의 작품세계는 가장 짧지만 눈길이 간다. 진부함이 없고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창안자의 수업을 듣다 연리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녀는 보듬이를 화폭 삼아 자기 안에 펼쳐지는 연리문의 세계를 해석하고자 했고 그렇게 이 보듬이가 탄생했다. 창안자인 정동주선생은 그녀의 작품이 보듬이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시대 새로운 차 그릇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심영란 작가의 보듬이전은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차와문화 초대전. 서울 종로구계동길 103-4번지. 070-7761-7208.

심영란의 보듬이 '인연'.8.4×10.5.모든 존재는 겉모습인 형形과 속마음 상像을 지녔다. 인연은 곧 형상이 온 곳과 그 까닭이다. 나는 어디서 온 누구이며, 무얼 하러 여기 왔는가?
심영란의 보듬이 '인연'.8.4×10.5.모든 존재는 겉모습인 형形과 속마음 상像을 지녔다. 인연은 곧 형상이 온 곳과 그 까닭이다. 나는 어디서 온 누구이며, 무얼 하러 여기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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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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