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들이 만들어가는 풍성한 가을 찻자리 ‘주제가 있는 차회’가 열린다.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 다도전공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 다도전공동문회가 주관하는 2018주제가 있는 차회‘ 회상 그리고 동락’차회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균관 명륜당뜰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및 격려사, 성대다법 시연, 독수선차시연, 축하공연등이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제2부로 제주가 있는 찻자리 차회가 열린다. 회상차회에서는 찻자리 전시 ‘禮茶回想’와 동락차회에서는 ‘예와 차로 그리는 다석’과 ‘ 차 이름 맞추기’등이 열린다. 조희선 주임교수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올해 매년 선보였던 주제별 찻자리를 한곳에 모아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고 동락하는 가을차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2701-1078.

SNS 기사보내기
이시향 기자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