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개최한 ‘치유와 희망의 드론쇼’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하동다방-하동세계차엑스포’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드론쇼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전 홍보 없이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펼쳐졌다. 대신 현장의 생생함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고자 하동세계차엑스포 유트브(https://www.youtube.com/watch?v=cqChfqdl7yk)에 백미(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400대의 드론으로 10여 분간 진행된 이번 드
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메카 보성군은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차와 만나다(茶). △차를 즐기다(茶). △소리에 담다(茶). △군민과 하나되다(茶). △철쭉에 물들다(茶)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차밭, 바다, 산 등 대자연 속에서 차와 연관된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차와 만나다(茶) 존에서
보성녹차가 7년 연속으로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성녹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보성녹차는 2002년 농축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되어 차의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을 공인받았으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12년 연속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2020년 하동군의 여행과 문화콘텐츠 중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것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이하 놀루와)가 주관한 ‘섬진강 달마중’과 ‘차마실’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달마중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하동사람 보다 오히려 외지 인사들로부터 회자됐다. 참석자의 70% 이상은 진주·광주·부산 등 외지인들이었다.코로나19 가운데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개최할 수 있는 여건과 프로그램 덕분에 애호가들이 늘어날 정도였다. 당연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이는 야간관광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성공적 엑스포 개최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녹차 명인을 초청해 녹차와 관련된 지식을 전수받았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엑스포조직위사무처 1층 대강당에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우전차 녹차 명인 김동곤 씨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이번 특강은 ‘하동 화개 차의 역사와 문화, 인물’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김동곤 명인은 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동 녹차의 역사와 문화에서부터 녹차에 관한 기본지식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태진)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사전행사로 엑스포 홍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이전 대면방식의 축제와 달리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주요 콘텐츠로 하여 관광객의 밀집을 지양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최소화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축제가 취소돼 차 생산농가에 큰 어려움이 있어 올해는 온라인 커머스 행사를 통해 하동야생차의 판로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영상을 통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차茶 관련 문화 및 관광 요소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하동군의 자연경관·관광명소·맛집과 다솔사·쌍계사 등 인근 사찰에서의 녹차 관련 체험 등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5분 이내의 영상으로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영화 등 장르의 제한은 없지만 해상도는 1920×1080 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
오는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보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성군의 10년 노하우를 녹여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주제관 구성, 행사장 조성, 전국차인과 세계차인과의 협력방안, 대한민국 차 산업의 세계화 및 미래화 방안 엑스포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논의됐다.2022년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제10회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존 엑스포의 올드한 형식을 탈피해 국내외 차 전문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차를 통해 힐링하고 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년 5월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이하 로드맵)을 확정하고 세계인과 만날 준비에 들어간다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천년을 이어온 생명의 차(茶)를 통해 영위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를 세계인과 인류의 건강한 가치, 공존의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이를 위해 △스마트 엑스포 △공존 엑스포 △웰니스 엑스포 △콘텐츠 엑스포 △비즈니스 엑스포 △LIVE 엑스포 △Carbon-Free 엑스포를 7
한국차문화공원 일원(녹차로 783번)에 조성한‘보성군 다향아트밸리(이하 다향아트밸리)’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보성군이 조성한 다향아트밸리는 전시판매동(지상3층)과 문화체험동(5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축 연면적은 2,133㎡ 규모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간 복합문화공간(전시, 판매, 체험, 편익시설,커뮤니티, 기타시설) 관리 및 운영 단일 건에서 연간 7천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상 실적을 낸 법인ㆍ단체이며, 컨소시엄(3개사 이내, 공동이행방식)도 가능하다.위탁료는 예정가 136,830천원/년(부가세 별도)이
차와문화에서 주관한 명절 차례상 차 올리기에 전국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곳곳에서 참여한 차올리기 제례에는 우리차문화를 사랑하는 차문화산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 향후 지속적 운동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차와문화 관계자는 “한국차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절 차례상 차올리기 캠페인을 추진할 것입니다. 차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국민들이 참여할 수 잇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명절차례상 우리 차 올리기에는 하동군과 보성군
우리의 조상들은 삼국시대부터 우리 차茶로 조상님들에게 차례를 지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를 회복 우리민족의 정기를 살려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이제는 명절 차례상에 술 대신 차를 올려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되살려야 합니다. 우리의 건강한 전통문화인 차를 조상님께 바치고 국민모두가 함께 마셔 위기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차와문화와 범국민 명절차례상 우리차 올리기 추진위원회에서는 차례상에 차를 올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기소개하는 방법은 하나의 예일 뿐이며 각 가정의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소통이 시작됐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개설 운영한다. 홈페이지(www.hadongT.co.kr)는 엑스포 소개부터 관람 및 입장권 안내 등 엑스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엑스포에 바란다’ 배너를 운영하며 소통형 행사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엑스포 개최 계획이 확정되면 영·중·일 3개 외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면서 스마트기기 이용 편의 서비스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홈페
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 개소식이 지난 27일 하동군 다향문화센터에서 열렸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윤상기 하동군수는 축하 영상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격려와 개소식 축하를 전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 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지만,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오는 법 이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윤상기 군수는 “세계차엑스포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관광·문화·경제 활성
차밭과 다이닝 프로그램을 결합한 트렌디한 감성 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생태녹색관광 사업에 보성군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보성차밭을 중심으로한 △보성愛 물들茶(보성애 물들다) 프로그램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파랑愛 물들茶(파랑애 물들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 차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보성愛 물들茶 프로그램은 차밭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차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이용한 피크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茶의 생태와 역사를 들으며
보성군과 영광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와 영광굴비 등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손을 잡았다.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 박동호 보성차생산자조합장, 서재창 영광수협장 등 4개 기관장은 영광군청에서 신제품 개발 및 유통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보성녹차, 영광굴비, 영광천일염 등을 결합한 식품 개발에 본격 나선다. 보성군과 영광군은 앞으로 신제품 개발과 유통에 관한 지원을 맡고, 영광수협은 수산물 구입과 녹차굴비, 녹차소금 등 신제품을 유통·판매하게 된다. 보성차생산조합은 녹차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제품 판로 확보와 품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석박사 10여명을 보강했다. 창원 아리랑 관광호텔에서 지난 22일 열린 제17회 정기총회에서는 또 차문화유공회원 표창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임되는 임원은 부회장으로 고성박진사 10대종부인 최정임 소운예다회장과 대구녹지정 김재순 원장을, 교육부원장에 경주 동국대 대학원에서 ‘선과 인성’을 강의하는 도해스님, 이사에는 경남과기대 대학원 차동아리 지도강사 고재순, 대전교육청 예절,다례교육 전담강사 공주영,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 김수
하동군 윤상기 군수가 지난 13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 성공적 개최를 당부했다.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와 운영본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한 윤 군수는 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5월 개막하는 엑스포 준비사항에 대해 간략한 보고를 받았다.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총괄적인 로드맵 작성부터 전시시설 설치와 운영관리, 행사 세부계획 수립, 콘텐츠 개발, 국내·외 홍보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무처의 세심하며 과감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2년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하동차홍보단(회장 김영지) 임원진이 지난해 말 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지 회장은 “회원들이 한푼 두푼 정성껏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마음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지역의 청소년들이 학업정진의 디딤돌로 삼아 꿈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차홍보단은 2006년 결성돼 현재 25명의 회원으로 관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녹차시음 등으로 1200년 역사를 가진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야생차 홍보와 더불어 2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준비하고 개최할 컨트롤타워가 문을 열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년 5월 개막하는 엑스포 준비를 위해 사무처를 출범했다. 경남도와 하동군에서 파견한 직원 39명으로 1처 2본부 8부로 구성된 사무처는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다향문화센터에 설치됐다. 기획본부장에는 하동군 이동진 서기관이, 운영본부장에는 경남도 양상호 서기관이 각각 맡았다.앞으로 사무처는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총괄적인 로드맵 작성부터 전시시설 설치와 운영관리, 행사 세부계획 수립, 콘텐츠 개발, 국내외 홍보 등 하동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