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밤과 내일 밤 하동송림 인근의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불꽃쇼를 펼친다. 하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한다사대상, 군민상 수상자를 모시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언택트 기념행사로 마련했다. 먼저, 군민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로 전야인 14일과 15일 양 일간 밤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2022하동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연약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프라임 녹차수와 한방수, 진생베리 추출물, 홍조류 복합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다 이스트(da east)’를 개발·출시했다. 브랜드 ‘다이스트da east’의 ‘da’는 ‘차 다茶’와 동음어, ‘east’는 ‘동쪽’의 의미로 하동을 뜻하는 동시에 발효의 주요 미생물 ‘효모(yeast·이스트)’와 발음이 유사해 발효한방 화장품 개념으로 네이밍했다. 다이스트da east 제품은 △엑티베이팅 부스팅 토너 △에센셜 리커버
우리나라 대표적인 휴양관광도시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녹차길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 설계자인 강우현 대표가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무성한 땅을 일구고 재활용·폐품 자원들을 활용해 역발상 경영을 기반으로 상상공화국으로 변신하고 있는 곳이다.이곳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하동군은 최근 탐나라공화국에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나무 1만 그루로 하동녹차길을 조성해 제주
보성차로 만든 ‘보성녹차 라떼’가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보성녹차 가공 유통센터에서 열린 지역특화 가공식품 중국 수출 상차식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보성녹차, 고흥유자, 해남고구마 등 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가공식품 11종(3천만 원 상당)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중국시장에 수출되는 ‘보성녹차 라떼’는 지난해 3월 보성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티코리아,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제품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차(茶)관련 수출액은 6억 7천만 원으로 19년도 대비 8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작년 세계 최대 인터넷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개최한 ‘치유와 희망의 드론쇼’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하동다방-하동세계차엑스포’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드론쇼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전 홍보 없이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펼쳐졌다. 대신 현장의 생생함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이고자 하동세계차엑스포 유트브(https://www.youtube.com/watch?v=cqChfqdl7yk)에 백미(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400대의 드론으로 10여 분간 진행된 이번 드
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메카 보성군은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차와 만나다(茶). △차를 즐기다(茶). △소리에 담다(茶). △군민과 하나되다(茶). △철쭉에 물들다(茶)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차밭, 바다, 산 등 대자연 속에서 차와 연관된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차와 만나다(茶) 존에서
보성녹차가 7년 연속으로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성녹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보성녹차는 2002년 농축산물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되어 차의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을 공인받았으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12년 연속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2020년 하동군의 여행과 문화콘텐츠 중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것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이하 놀루와)가 주관한 ‘섬진강 달마중’과 ‘차마실’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달마중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하동사람 보다 오히려 외지 인사들로부터 회자됐다. 참석자의 70% 이상은 진주·광주·부산 등 외지인들이었다.코로나19 가운데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개최할 수 있는 여건과 프로그램 덕분에 애호가들이 늘어날 정도였다. 당연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이는 야간관광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성공적 엑스포 개최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녹차 명인을 초청해 녹차와 관련된 지식을 전수받았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엑스포조직위사무처 1층 대강당에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우전차 녹차 명인 김동곤 씨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이번 특강은 ‘하동 화개 차의 역사와 문화, 인물’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김동곤 명인은 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동 녹차의 역사와 문화에서부터 녹차에 관한 기본지식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태진)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사전행사로 엑스포 홍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이전 대면방식의 축제와 달리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주요 콘텐츠로 하여 관광객의 밀집을 지양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최소화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축제가 취소돼 차 생산농가에 큰 어려움이 있어 올해는 온라인 커머스 행사를 통해 하동야생차의 판로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영상을 통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차茶 관련 문화 및 관광 요소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하동군의 자연경관·관광명소·맛집과 다솔사·쌍계사 등 인근 사찰에서의 녹차 관련 체험 등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5분 이내의 영상으로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영화 등 장르의 제한은 없지만 해상도는 1920×1080 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
오는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보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성군의 10년 노하우를 녹여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주제관 구성, 행사장 조성, 전국차인과 세계차인과의 협력방안, 대한민국 차 산업의 세계화 및 미래화 방안 엑스포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논의됐다.2022년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제10회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존 엑스포의 올드한 형식을 탈피해 국내외 차 전문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차를 통해 힐링하고 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년 5월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이하 로드맵)을 확정하고 세계인과 만날 준비에 들어간다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천년을 이어온 생명의 차(茶)를 통해 영위하기 위해 이번 엑스포를 세계인과 인류의 건강한 가치, 공존의 문화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이를 위해 △스마트 엑스포 △공존 엑스포 △웰니스 엑스포 △콘텐츠 엑스포 △비즈니스 엑스포 △LIVE 엑스포 △Carbon-Free 엑스포를 7
한국차문화공원 일원(녹차로 783번)에 조성한‘보성군 다향아트밸리(이하 다향아트밸리)’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보성군이 조성한 다향아트밸리는 전시판매동(지상3층)과 문화체험동(5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축 연면적은 2,133㎡ 규모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간 복합문화공간(전시, 판매, 체험, 편익시설,커뮤니티, 기타시설) 관리 및 운영 단일 건에서 연간 7천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상 실적을 낸 법인ㆍ단체이며, 컨소시엄(3개사 이내, 공동이행방식)도 가능하다.위탁료는 예정가 136,830천원/년(부가세 별도)이
차와문화에서 주관한 명절 차례상 차 올리기에 전국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곳곳에서 참여한 차올리기 제례에는 우리차문화를 사랑하는 차문화산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 향후 지속적 운동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차와문화 관계자는 “한국차산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절 차례상 차올리기 캠페인을 추진할 것입니다. 차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국민들이 참여할 수 잇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명절차례상 우리 차 올리기에는 하동군과 보성군
우리의 조상들은 삼국시대부터 우리 차茶로 조상님들에게 차례를 지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를 회복 우리민족의 정기를 살려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이제는 명절 차례상에 술 대신 차를 올려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되살려야 합니다. 우리의 건강한 전통문화인 차를 조상님께 바치고 국민모두가 함께 마셔 위기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차와문화와 범국민 명절차례상 우리차 올리기 추진위원회에서는 차례상에 차를 올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기소개하는 방법은 하나의 예일 뿐이며 각 가정의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소통이 시작됐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개설 운영한다. 홈페이지(www.hadongT.co.kr)는 엑스포 소개부터 관람 및 입장권 안내 등 엑스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엑스포에 바란다’ 배너를 운영하며 소통형 행사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엑스포 개최 계획이 확정되면 영·중·일 3개 외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면서 스마트기기 이용 편의 서비스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홈페
최근 반가운 봄소식과 함께 세상에 나온 신간 차책 『神妙신묘』는 전례없는 혁신적인 내용과 한국 차계 및 차학계의 퇴행적 행태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한국 차와 차문화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해 한국 차계와 차학계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선도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한국 차와 차문화의 앞날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저자의 인터뷰를 싣는다. 저자 최성민씨는 전남 곡성에서 산절로야생다원과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를
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 개소식이 지난 27일 하동군 다향문화센터에서 열렸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윤상기 하동군수는 축하 영상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격려와 개소식 축하를 전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 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지만,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오는 법 이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윤상기 군수는 “세계차엑스포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관광·문화·경제 활성
차밭과 다이닝 프로그램을 결합한 트렌디한 감성 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생태녹색관광 사업에 보성군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보성차밭을 중심으로한 △보성愛 물들茶(보성애 물들다) 프로그램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파랑愛 물들茶(파랑애 물들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 차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보성愛 물들茶 프로그램은 차밭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차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이용한 피크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茶의 생태와 역사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