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가 2022학년도 국제차문화산업전공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지원서 접수는 산업대학원석사과정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9월 14일에서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기한내 구비서류를 제출한 사람은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은 10월 22일 오후 2시,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10월 15일 2시에 해당학과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한다.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은 방문제출이 가능하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방문제출이 불가하다.국제차산업문화전공 이병인 주임교수는 “부산대학교에서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행사 선정은 제안공모에 의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고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입찰 참가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 기타 자유업(행사대행업)으로 입찰참가 등록한 업체로, 대표업체를 포함한 5개 이내로 공동수급(공동이행방식)입찰도 가능하다. 경상남도 소재업체와 공동수급시 가산점이 있다. 조
보성 한국차박물관이 중국 푸젠성 우이산차박물관과 박물관 운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이 한국을 대표하는 차박물관으로 중국 푸젠성福建省에서 주최하는‘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에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중국 푸젠성은 대홍포, 우이암차 등 우롱차 계열의 차가 유명한 중국 대표 차 산지로 2019년 우이산차박물관을 개관해 중국차문화 전파에 앞장서 오고 있다.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 ‘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은 ‘실크로드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우리나라 야생차 시배지인 하동군 화개면에 영세 차茶류 가공업체의 생산·가공·유통 등의 구심점 역할을 할 야생차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하동군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1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사업에 ‘하동 야생차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3개소를 선정해 생산·제품개발·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소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동군은 이번 정부 공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포식이 열린다. 보성군은 2022보성세계차엑스포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보성차문화공원에서 엑스포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보성세계차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보성라이브커머스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선포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재철 보성군의회의장, 박동호 보성세계차엑스포 추진위원장, 김현진 정순기 최형장 보성군 축제추진위원장, 손동모 전라남도차산업연구소장, 이정우 보성차문화회장, 보성녹차 홍보대사 추민
제1회 국제 차의 날은 2020년 5월 21일이었고, 2021년은 이 날을 기념하는 두 번째 날이다. 두 번째 차의날의 테마는 ‘차와 공정 무역’이다. 티데이(Tea day)는 차의 경제적, 생물학적, 신체적 이점을 표현하는 원천이다. 올해 국제 차의 날은 그것의 모든 범위와 중요성을 가지고 지켜질 것이다. 유엔 총회는 지난 2019년 5월 21일을 국제 차의 날로 지정했다. 차의 날은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유리한 활동을 촉진하고 기아와 빈곤 퇴치에 있어 차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됐다. 세계 35개국 이상 재배되고 있는
2021 하동 티푸드 UCC 공모전 대상에 우나영씨의 ‘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가 당선됐다. 대상을 차지한 우나영씨의 ‘하동녹차 베리 피스타치오 타르트’는 “하동녹차의 깊은 맛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어우러지고 화이트초콜릿과 바닐라 무스의 단맛이 녹차의 쌉쌀한 끝맛을 보완해준다. 거기에 베리 콩포트로 상큼한 맛의 포인트를 주었으며 타르트지는 무스와 상반되도록 바삭하게 만들어보았다.”고 밝혔다.티디저트브런치 부문 최우수상에는 하동국팀이( 송지수외2명) ‘아침을 KNOCK~녹 (녹차페스토 계란 샌드위치와 토마토 마리네이드)’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는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알프스하동 랜선투어, 명사와 함께하는 랜선 차담회, 야생차 푸드쇼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과 서경방송에서 동시 방송되는 개막식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가수 손빈아씨와 트롯요정 김다현양이 축하공연을 한다.경품을 동반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홈페이지의 이벤트란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알프스하동 일상 다茶반사, 차와 하동 파워인플루언서UCC,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 관광지인 대한다원의 철조망이 철거되며 한국차박물관, 봇재, 명량다원을 연결하는 녹차산업특구가 새롭게 탄생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다원 장기창 대표를 만나 보성군의 대표적인 차밭인 대한다원을 에워싸고 있는 철조망 철거를 확정했다. 대한다원 철조망은 2000년 대 초반 입장료를 도입하면서 인근 차밭 경계지에 설치되었으며, 안전과 미관상의 이유로 철거를 요청하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철우 군수는 대한다원을 비롯한 한국차박물관, 봇재, 명량다원 등이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녹차산업특구로 연계되면 상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기념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소포장 티백으로 좀 더 간편하게 차를 접할 수 있게 생산한 3종 제품으로 축제기간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한다.먼저 △우전(1.2g×30t)은 시중가 4만원에서 3만 2000원 △우전(1.2g×10t)+발효차(1.2g×10t)는 시중가 2만원에서 1만 6000원 △발효차(1.2g×30t)는 시중가 1만 8000원에서 1만 4400원으로 판매한다. 잎차를 선호하는 이들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 차 홍보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총사업비 3억8백7십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차 홍보사업에는 초의차문화연구원의 ‘2021대한민국차품평대회’ 6천만원, 농민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차 사진 영상물 공모전’ 7천만원, 한국차중앙회의 ‘sns 우리차 홍보채널 구축운영’2천만원, 한국차학회의 ‘차 종사자 소통.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2천만원, 한국차생산자협의회의 ‘국회차산업문화행사 및 소비자현장홍보’ 3천만원, 한국차산업문화연구소의 ‘차의날 언택트다담’ 3천5백만원, 아시아차문화연구회의 ‘명절차례상 우리차
보성군이 율포해수녹차센터 내에 출향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한다. ‘창작미술 전시 공간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미술작가의 창작활동을 돕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전시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로 3차로 나누어 최대 18회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시 장르는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소묘, 비디오아트, 사진, 서예 등 폭넓은 미술 분야의 작품들로 신청자격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태진)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는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알프스하동, 일상다(茶)반사 공모전’과 ‘차와 하동 파워인플루언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주제는 하동의 야생차, 관광지, 특산물 등 하동과 제24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영상과 게시물을 게시할 본인 SNS계정을 소지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차와 하동 파워인플루언서 UCC 공모전’은 오는 5월 3일까지, ‘알프스하동, 일상다(茶)반사 공모전’은 5월 15일부터
대한민국 차茶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보성군과 하동군이 한국 차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지난 24일 보성군 봇재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윤상기 하동군수가 참석 차산업 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과 2022년에 개최되는 보성·하동 티 엑스포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두 단체장은 2022년에 개최하는 보성·하동 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홍보관을 상호 개설하고 보성-하동을 잇는 티로드 상품을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양 지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문화환경국,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과 함께 지리산 기슭의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에서 어린 찻잎 100㎏를 수확했다.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은 1985년 계단식 다원 1만 5000㎡와 야생다원 1만 6000㎡ 등 3만 1000㎡ 규모로 조성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차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이라 하여, 일반 차보다 5∼6배 비싸게 팔리는 중국의 암차처럼 하동군도 구재봉 돌산의 바위틈에 조성된 야생차밭을 수확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지리산 기슭의 급경사
보성군이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달 24일부터 8월까지 보성녹차 및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달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기획전을 열고, 보성 대표 농·특산물을 완판하겠다는 보성군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보성 라이브커머스 플랫폼(www.bsliveshop.kr)은 이달 24일 오픈하고, 매달 넷째 주 토요일(15:00~17:00) 지역 농가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구매는 일요일 저녁까지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보성세계차엑스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
오늘(14일) 밤과 내일 밤 하동송림 인근의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불꽃쇼를 펼친다. 하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한다사대상, 군민상 수상자를 모시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자 언택트 기념행사로 마련했다. 먼저, 군민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로 전야인 14일과 15일 양 일간 밤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2022하동
(재)하동녹차연구소는 연약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프라임 녹차수와 한방수, 진생베리 추출물, 홍조류 복합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다 이스트(da east)’를 개발·출시했다. 브랜드 ‘다이스트da east’의 ‘da’는 ‘차 다茶’와 동음어, ‘east’는 ‘동쪽’의 의미로 하동을 뜻하는 동시에 발효의 주요 미생물 ‘효모(yeast·이스트)’와 발음이 유사해 발효한방 화장품 개념으로 네이밍했다. 다이스트da east 제품은 △엑티베이팅 부스팅 토너 △에센셜 리커버
우리나라 대표적인 휴양관광도시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녹차길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 설계자인 강우현 대표가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무성한 땅을 일구고 재활용·폐품 자원들을 활용해 역발상 경영을 기반으로 상상공화국으로 변신하고 있는 곳이다.이곳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하동군은 최근 탐나라공화국에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나무 1만 그루로 하동녹차길을 조성해 제주
보성차로 만든 ‘보성녹차 라떼’가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보성녹차 가공 유통센터에서 열린 지역특화 가공식품 중국 수출 상차식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보성녹차, 고흥유자, 해남고구마 등 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특화 가공식품 11종(3천만 원 상당)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중국시장에 수출되는 ‘보성녹차 라떼’는 지난해 3월 보성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티코리아,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제품개발 협약을 체결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차(茶)관련 수출액은 6억 7천만 원으로 19년도 대비 8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작년 세계 최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