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녹차가 2017년 글로벌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 수출된 이후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5년 만에 마침내 사상 최대규모인 11만 4775㎏ 총 매출액 3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동군은 27일 하동녹차연구소 가공공장에서 미국 스타벅스에 수출되는 올해 마지막분 고급 가루녹차 6t을 선적함으로써 300만 달러 수출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7년 미국 스타벅스와 가루녹차 100t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8년 50만달러를 시작으로, 2019년 100만달러, 2020년 160만달러에 이어 올해 300만달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우리차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브커머스가 열린다. (사)한국차생산자연합회(회장 홍순창)는 우리 차의 우수성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1 우리 차 소비촉진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한다. 라이브커머스는 18일·19일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네이버쇼핑라이브와 라이브쇼핑플랫폼 산수락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우리 차 소비촉진 라이브커머스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생산지인 하동, 보성, 구례 등 차 생산농가 14곳이 참여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차생산자연합회가 함께 마련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 화개면사무소에서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박 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공식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엑스포 소개, 지정서 수여, 업무협약 체결, 팸투어 순으로 진행됐다.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한 이번 조직위원회와 공식여행사 간의 업무협약으로 조직위는 공식휘장 사용권,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링크, 엑스포 홍보물 제공 등을 지원한다.공식여행사는 엑스포 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모객활동을 실시하고 관람객 유치시 단체관람객 유치보상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제11회 삼백차문화제가 열린다. 삼백다례원은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삼백차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차문화제에서는 임진왜란시 순국한 호국영령 추모 헌공다례제가 열린다.추모헌공다례제는 임진왜란 당시 관군과 의병들이 뜻을 모아 최초로 왜군에 대항한 전투로 종사관 윤섬, 이경류, 박호, 상주판관 권길, 사근도찰방 김종무, 의병장 김준신, 김일 상주목호장 박걸등 호국영령 9위를 추모하는 행사다.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선비차, 가족생활차, 송나라말차법 시연등
한국차박물관이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다례교육, 블랜딩차·녹차초콜릿·녹차떡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보성의 차 명인이 알려주는 다례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차를 이용하여 차를 우리는 방법과 행다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청소년 인성 교육과 정서함양의 기회로 삼기위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이후 강진여자중학교 등 11개 학교와 단체가 체험에 참여하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의 온라인 판매가 시작됐다. 온라인 예매자는 인터파크에서 사전예매 할인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의 기본 가격은 일반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이를 온라인을 통해 예매할 시 일반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최대 4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금오산 짚와이어, 하동레일바이크 등 엑스포 인근 관광지와 더불어 경남도 12개 시·군, 27개 유료 관광시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엑스포 홈
대한민국도예명장 도천 천한봉선생이 31일 0시 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천한봉명장은 1947년 도예에 입문 이른바 이도다완을 재현해낸 조선의 마지막 도공으로 평가를 받는다. 1995년 대한민국 도예명장으로 선정됐고, 2006년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에 지정됐다. 2018년 화관문화훈장, 2008년 일본문화훈장, 2006년 노동부장관 표창등을 수상했다. 딸 천경희 도예가가 수제자이자 무형문화재 전수자로 천명장의 명맥을 잇는다. 장례는 문경시 도예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식장은 문경 국화원이다. 11월 2일 오전 9시 발인을
(재)하동녹차연구소와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및 약학연구소는 하동녹차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상호 연구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오흥석 하동녹차연구소 소장과 윤현옥 약학대학 학장, 이창섭 약학연구소 부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연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개 기관은 산업간 소재 개발 및 특산자원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하며, 연구·기업지원 장비와 시설 공동활용 및 지역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기획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하동녹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권한대행)는 가수 정동원,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박정아, 가수 손빈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상봉, 정동원, 박정아, 손빈아는 “경남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차문화와 차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보대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광고영상 출연 및 엑스포 개최 기간 중 공연
한국차문화의 원형을 찾아가는 특별한 학술발표회가 열린다.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차문화연구원(원장 정헌식)은 오는 11월 12일 경상국립대학교 진주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차문화의 흐름과 원형’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제1주제는 경상국립대학교 안동준교수의 ‘충담사와 풍류정신’, 제2주제는 동양은천고도차문화연구재단 김성태 이사장의 ‘ 경주 신라 안압지출토 당나라 옥벽저 차완을 통해 본 충담사의 차문화’, 제3주제는 부산대 이병인교수의 ‘신라시대 찻물’, 제4주제는 두양건축사 문철수 소장의 ‘일본초암차실에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한 ‘제22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서포트적 차원에서 개최한 학술심포지엄 발표자로 나선 조선대학교 최두복 교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차문화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경성대학교 최윤식 교수는 『차에 들어있는 다양한 효능과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하여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1980년대 차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기윤 소설가에게 한국차문학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다향축전
한해 차농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제13회 소박한 차꽃축제’가 오는 28일 열린다. 이번 축제는 차꽃을 활용한 차꽃주 만들기, 차꽃차 시음, 떡차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로 ‘전국 차꽃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전국 차꽃사진 콘테스트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꽃을 주제로 한 인생샷, 차꽃이 피어있는 차밭, 차꽃을 활용한 공예품 또는 음식 사진 등 차꽃을 활용해 만든 모든 이미지와 주제로 참가 할 수 있다. 보성군은 접수된 작품을 심사하여 10월 2
가을을 풍성하게 장식해줄 다향축전이 열린다.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마산 만날공원에서 제22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을 개최한다.이번축전의 하이라이트는 23일 열리는 전국차문화경연대회.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전국어린이 차예절경연대회, 전국들차경연대회등은 한국차문화의 현재를 알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차문화산업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학술심포지엄도 열린다. 세계차엑스포와 차문화산업발전방향을 주제로 조선대학교 최두복 교수가 1차 발표를 하고, 경성대학교 최윤식 교수는 차의 효능과 최신연구동
제30회 초의상에 (사)해남다인회 박상대 고문과 한국창작다례협회 김복일 회장이 선정됐다.김복일(72) 수상자는 지난 1979년 차계에 입문후 김제현, 김봉호, 용운스님, 윤경혁, 정학래 선생등을 스승으로 모시고 전통 다도정신을 이어받았다. 또한 명원다회 입회 고세연선생에게 명원다례법을 전수받았고 반가,궁중, 황실다례등 시대별 다례를 연구했다. 신운학, 설옥자선생과 공동연구를 통해 가야, 백제 무속다례, 고려, 신라다례법 연구를 통해 일본 신사참배의 원류를 밝혔다. 특히 영국대영박물관 고구려벽화 전시에서 고증다례법을 재현 우리나라 차
하동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야생차와 관련한 투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야생차 해설사를 양성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하동 차(茶)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군민 40명을 모집해 11월 3일까지 ‘2021 하동 야생차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하동녹차연구소를 비롯해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한밭제다, 쌍계사, 칠불사, 천년차밭길, 불일폭포 등 화개면 일원에서 매주 수·목요일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차의 이해를 시작으로 다례법, 하동 잭살차 만들기 체험, 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1∼31일 21일간 공모를 통해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16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선정된 여행사는 △(주)하나투어 △(주)모두투어네트워크 △한국드림관광(주) △(주)농협네크웍스 NH여행 △(주)재미난투어 △(주)테마캠프여행사 △(주)로망스투어 △(주)굿모닝여행사 △(주)여행공방 △(주)초록배낭 △(주)아름여행사 △(주)동백여행사 △(유)대부관광여행사 △(주)제인디엠씨코리아 △(주)미래항공여행사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 등이다
제30회 초의문화제가 열린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흥사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초의문화제를 개최한다,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해남 차인들 수제차 시음회와 제 30회 초의상 수상자들의 차 특강이 열린다. 본행사가 열리는 16일에는 식전행사로 대흥사 특설무대 일원에서 들차회 및 찻자리 경연대회, 육법공양, 아름다운 찻자리 시연, 해남 전국 다도구 공모전 심사평 및 시상식, 축하공연들이 열린다. 오후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초의상 시상식, 전국찻자리경연대회 시상식, 기념
우리나라 최고권위의 상인 초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우리나라 차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다인을 대상으로 제30회 초의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의뢰기관은 한국차인연합회, 한국차문화협회, 명원문화재단, 한국차학회, 한국다도협회등 전국 규모 차 단체 대표와 차 관련 학과가 설치된 전국 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 역대 초의상 수상자등이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등이다. 시상인원은 2명이며 추천기한은 오는 17일까지다. 우편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수상자는 30일 발표하며 시상은 10월 1
온라인으로 만나는 제 5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오는 26일 한국, 중국, 대만, 미국, 칠레, 체코, 러시아, 일본, 벨기에, 네덜란드등 1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국과 대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타국가는 국가별 시간대 별로 열릴 예정이다. 경주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 차를 즐기는 10여개국의 차인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차문화축제를 열 계획이다.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어려움이 따르지만 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4주간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홍보를 실시한다. 조직위는 전 국민과 엑스포조직위, 각종 대표 직업군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하루 한 잔 차茶마시기! 실천 유도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연계한 대국민 온라인 소통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차문화 확산 및 엑스포 행사 개최시 사전 붐업 분위기를 조성한다. 추진 방식은 대면 &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