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순국제티블렌딩 대회가 열린다. 화순블렌딩국제차문화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화순국제티블렌딩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혔다. 참가자격은 차생산가공업체, 차 블렌딩 전문가, 개인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출품부분은 Tea & Tea, Tea & Herb, Herb & Herb이다.품목별 출품수는 제한이 없고 신청서, 건엽 200g을 오는 31일까지 화순블렌딩국제차문화제추진위원회로 우편이나 직접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방법은 대회 당일 13시까지 모든 기물을 지참하고 등장해야 하
제6회 학전차학술문화상에 영남차회 김종대 이사장이 선정됐다. 학전차학술문화협회는 오는 11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인터불고호텔 만촌_행복한 홀에서 제6회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학전차학술문화협회는 또 이날 다양한 차문화행사와 학술행사도 진행한다. 차문화행사로는 진다례, 중국다예시연, 홍차카페쇼, 홍차테이블전시등이 열린다. 이번진다례에서는 학전배근희 이사장의 첫 번째 제자들이 스승에 대한 공경을 담아낼 예정이다. 학술행사에서는 홍차에 관한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학전차학술문화상은 사)학전차학술문화협회와 사
제12회 세계선차교류대회가 개막됐다.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와 월간 는 지난 10월 2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제12회 세계선차교류대회(대회장 최석환)의 막을 올렸다. 첫째날인 21일에는 선차문화대회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최석환 대회장의 ‘동아시아선차문화의 발전과 과정’을 시작으로 쿠라사와 유키히로의 ‘선차를 말하다’, 공종원의 ‘선차로 본 동양 3국의 다조’등 한. 중.일 관계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 오후 6시 20분에는 서울 전등사에서 ‘칠완다가’ 특별차회가 열렸다. 이어 22일에는 영등포아트홀에서 세
올해 최고의 차는 어느 다원의 차일까. 대한민국녹차수도 보성군 몽중산다원영농조합법인의 녹차 ‘차중의 차 봄’이 제11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을 하고 초의차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품평대회에는 몽중산다원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상금 150만원의 금상에는 녹차부분에서 백학제다의 녹차, 발효차부분에서 다채의 다채려홍차가, 상금 100만원의 은상에는 녹차부분에서 성읍녹차마을영농조합법인의 ‘정의골우전’, 발
현재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한국 차茶를 되살리기 위한 ‘남도 차문화 특강’이 한국 차문화의 고향이자 한국 전통 야생차의 주요 산지인 해남, 강진, 장흥에서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각각 연 4회씩, 총 12회 열린다. “한국 차, 무엇이 중헌디?”라는 문제 의식을 제기하며 열리는 이번 특강은 (재)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이종범) 지원,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소장 최성민) 주관, 해남도서관 · 강진차인회 · 장흥청태전연구회의 협찬으로 열린다. 이번 ‘남도 차문화 특강’은 현재 한국 차문화
대한민국차인들이 함께하는 찻자리가 열린다. 대한민국어울림차회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8 대한민국 어울림차회’를 개최한다. 오전 12시에 열리는 식전행사는 5.18민주광장에서 세계평화와 5.18영령들을 위한 헌다제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식전공연도 열린다. 우도능악담양보존회의 풍물놀이, 담헌 전명옥씨의 붓글씨 퍼포먼스, 강은영의 무용, 풍류회죽선방의 정악연주들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 전국차인들의 선고다인 헌다례,
2018년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최고의 명차를 가리는 품평대회가 열린다. (사)초의차문화원(이사장 여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차품평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여연. 박권흠)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차품평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밴션센터에서 열린다.출품부분은 2018년에 생산된 수제 또는 기계로 가공한 녹차와 발효차로 1개사 부문별 1점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비 7만원이 지원된다. 출품을 원하는 차 생산농가나 기업은 건엽 200g시료를 우편 또는 직접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 식품제조가공
일본심수관가와 함께하는 ‘한일다도문화교류회’가 열린다. 청송다인회는 오는 11일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민예촌 전정에서 ‘제4회 청송군- 심수관가 한일다도교류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헌공다례 개회식을 시작으로 15대심수관가다례석, 홍차, 전차, 발효차를 주제로한 접빈다례 다석이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12시부터 각각 40분씩 열리는 다석은 총4회로 각 30명씩에 한 한다. 영은다례원이 주관하는 홍차다례석은 영감댁, 15대심수관가다례석은 정승댁, 명연다례원이 주관하는 전차다례석은 생원댁, 명헌다례원이 주관하는 발효차다례석은 참봉댁에
제2회 양산 차 문화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양산시 하북 통도문화예술의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회 차문화축제는 우리 전통 차茶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차茶에 대한 해설, 차 시음행사,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길거리 버스킹 등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 축제는 전통차 및 도자기 관련 약35개업체가 40개의 판매부스와 10개의 체험부스가 참여한다. 양산차문화축제기간 중에는 가장 큰 지역 축제인 삽량문화축전과 통도사 개산대제 등 크
언제 어디서나 나의 차 벗이 되어줄,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오롯한 차 한잔 내어줄 반려차호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나의 반려차호 오색행복’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차호들은 모두 중국 이싱(宜興)에서 수입된 차호들로, 자사호의 기본 재료인 니료부터 디자인, 실용성, 작가의 작품성 등을 고루 고려하여 신중하고 꼼꼼하게 엄선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급공예미술사인 주국영, 장천립과 공예미술사 탕선무, 범건강과 더불어 이전 전시 에서 호평받은 조리공예
‘2018성균관명륜문화제’가 열린다. 성균관이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성균관명륜문화제’는 오눈 11월 1일 서울 성균관명륜당에서 열린다. 이번 명륜문화제에서는 성균관 춘기석전에서 헌다례를 시작으로 한. 중. 일 다례시연, 헌다무, 국악연주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관례와 계례도 시행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는 “선도적으로 전통문화컨텐츠를 개발 보급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문화외교의 장을 넓힌다는 취지로 열리는 첫 번째 문화제다.”고 밝혔다
중국차에 관한 315가지의 내용을 Q&A 형식으로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중국차의 전문 해설서가 출간된다. 『기초부터 배우는 중국차』는 초보자들이 중국차를 구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전 지식, 전문가의 차 구입 방법과 함께 백차, 녹차, 홍차, 황차, 흑차(보이차), 청차(우롱차), 화차의 7대 차종과 각종 대용차에 대한 내용을 풍부히 수록하고 있으며, 특히 보이차는 특성상 흑차에서 따로 분류해야 한다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주장도 담고 있어 큰 흥미를 더해 준다.또한 중국차를 우리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차구의 선택과 관리를 비롯해,
광주광역시에서 전국청소년 차 예절 경연대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전국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차예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 충장로 주무대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차茶예절 경연대회’는 유치.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에서는 옷차림, 절하기등 기본예절, 다구를 다루는 태도등 전통차문화 예절에 대해 심사한다. 광주광역시장상·광주교육감상·국회의원상등 총 48명에게 상장과 다기셋트, 차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 전통 차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의 초의상 수상자로 최소연(72·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규방다례보존회 이사장)씨를 선정했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해남다인회 회장 정진석)는 지난 9월 19일 해남다인회 사무실에서 초의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7회 초의상 수상자로 최소연씨를 선정했다. 2014년 2월에 한국차문화협회 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소연 수상자는 한국차문화협회 교토지부개설, 전국청소년차문화전-차예절경연대회 개최, 2014 인천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차문화를 널리 날린 공로로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받는등 한국차문
차와함께하는 힐링테마음악회가 열린다.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는 오는 8일부터 18일 (8일, 10일, 11일, 15일, 16일, 17일, 18일, 오후 7시/8시 . 1일 2회씩 총 8일, 16회 운영)까지 차와함께하는 힐링 테마 음악회를 개최한다. 회당 30명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참가신청시 4천원, 현장접수시 5천원을 받는다.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는 “청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다도와 국악으로 승화시킨 무대로 초대합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국악을 들으며 힐링테마음악과
더불어 야기되고 있는 다맥 전승의 이원화 문제가 그것이다. 이 논제는 학술세미나를 통해서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 제다의 용어와 관련한 구증구포설도 몇 차례 논박을 통하여 정리된 바 있다. 더욱이 구증구포설은 혜우와 정영선, 다산을 연구한 정민과 박말다의 논문에서 면밀히 밝히고 있다. 더불어 금명과 응송의 직전 스승인 원응은 친구忘年之友사이이다. 금명이 남긴 에 잘 나타나 있고 범해의 『동사열전』에 자세하다. 문중은 달라도 한 시대를 풍미하며 친구로 지낸 사원의 전통을 무시할 수 없다. ㉱ 원응의 차에 관한 언급에서도
우리 차를 살리기 위한 매우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전통 홍차명장 권대장 티하우스(대표 권휘)는 오는 10일 켄싱턴리조트하동 그랜드홀에서 ‘너와 나 모두함께 차마시기 좋은 날, 화개골 홍차 지리산을 물들이다’ 란 주제로 ‘제1회 1010 블랙티데이’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는 이번 블랙티데이에서는 화개소종, 청차, 후발효차등 권대장의 다양한 티를 전시 품평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다례, 차시낭송,공연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권대장 티하우스 권휘 대표는 “이번행사는 여러모로 의미
중국을 경험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막막한 일이다. 어떤 지식과 시각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국이다. 이 책은 그 많은 중국을 보는 방법 중, ‘차’를 중심으로 중국을 들여다본다. ‘차’, 그중에서도 보이차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오래된 나무에서 딴 잎으로 만든 고수 보이차라면 한 나무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수천에서 수억에 달한다. 하지만 경제적 가치만으로 차를 설명할 수는 없다. 차와 함께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 그 사람들과 함께 바뀌어온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이 책에서
중국멍하이에서 제10회 국제차왕제가 오는 10월 7일까지 열린다. 첫째날인 지난 9월 29일에는 맹해 야생차군락세미나와 ‘보이차와 와인과의 대화’ 행사가 맹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맹해현의 야생 차나무 군락은 비교적 일찍 발견한 야생 차의 자원 분포지 중 하나로 중국내 최남단 야생 차나무 분포지역이다. 이번세미나에서는 씨상반나의 야생 차나무거주군 현황을 전면적으로 파악 야생차나무 자원을 합리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했다. ‘보이차와 와인의 대화’에서는 보이차와 와인 전문가를 초청해 두 분
유치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다도를 통한 마음 수련및 건강생활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동부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등 총 12개 기관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인문다도교실’사업을 펼치고 있다.현재까지 새싹유치원, 석화유치원, 에코드림유치원, 동명초등학교, 나진초등학교, 광양백운초등학교, 칠성초등학교, 용강초등학교, 여수여자중학교, 진성여자중학교등 유치원 3곳,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등 총 10곳 2,000여명이 다도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