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다촌문화상 공로상에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 회장,학술상에 동국대학교 혜명스님이 수상했다. 한국한국다도협회는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제21회 다촌 정상구 차문화상 시상식을 지난 7일 부산여자대학교 다촌문화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 회장은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창립, 대한민국차문화엑스포 민간추진위원장,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회장, 제1회부터 제23회까지 대한민국다향축전 대회장, 한.중차문화교류단장,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등 국내외 다양한 차문화산업활동을 통해 우리차문화산업 대중화에 앞장서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이 열린다. 맥도날드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성녹돈 버거’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맥도날드 판매점이 없는 보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는 14일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개그우먼 김신영이 1일 점장으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1일 보성점’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녹돈버거 시식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전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를 지낸 전남도청 펜싱팀이 일일강사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민선6·7기이자 제43·44대 윤상기 하동군수가 8년간의 군정을 마치고 29일 퇴임했다. 하동군은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500여명과 함께 퇴임식을 갖고 지난 8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퇴임식은 지난 8년을 돌아보고 주민들이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영상 시청에 이어 황갑선 전국향우회장의 축사, 조수현 직원대표의 송별사, 가족들의 편지가 차례로 낭독됐으며 윤 군수는 이따금씩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윤 군수는 퇴임사에서 “제 인생의 전부는 40년 공무원이었고, 공무원은 저의 인생이었으며, 그중 8할은 하동군민이었다”며 “하동사람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31일 녹차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국제차산업문화전공과와 상호협력 및 기술 정보교류를 통해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하동녹차연구소 오흥석 연구소장과 김종철 박사, 부산대학교 이병인 주임교수와 정영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 관련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 추진, 실험분석 및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사용,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연구원 및 석·박사과정생 역량강화 및 교류 등을 협약했다. 오흥석 소장은 “부산대 국제차산업문화전공과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
하동군은 이번 주말인 28일 오전 11시 대하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놀이마당에서 광주 음악동호회 ‘살롱드소노르’의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하동군이 준비한 다양한 하동의 차(茶)를 무료로 시음하며 피아니스트 서현일,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 첼리스트 나인국·김기용 연주자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 연주곡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피아노 3중주로 듣는 마크썸머의 ‘고향의 봄’, 볼콤의 ‘위대한 유령’ 등이다. 음악회를 준비한 클래식 음악동호회 살롱드소노르(단장 최원영)
2022 국제차문화대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의하이라이트는 17- 18세기 유럽 최초의 홍차다구 유물전시회 특별전.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최초로 17- 18세기 유럽의 홍차다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특별전도 열린다. 대한민국 명장 512호 최옥자 명장의 ‘쪽빛세상’, 최말애의 옻칠화전, 다음 김창덕의 ‘매화 찻잔에 담기다’전등이 열린다. 특별세미나도 열린다. 한국꽃차협회의 대한민국명품꽃차대전, 한국차학회의 ‘세계속의 한국차 –위드코로나 시대의 차의 기능’,
곧 다가올 천만 노인시대! 장년같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세계 10위권 경제국가에 걸맞는 안전건설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대한노인회(중앙회장 김호일)와 아이피에스 주식회사(사장 진재하)가 동행업무 협약식을 지난 24일 가졌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2020년 코로나 창궐 이후 국가 경제는 너무도 어려운데 곧 일천 만명 노인시대가 되는 미래사회가 걱정된다.”고 밝히고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요청했다. 아이피에스 고성배 회장은 “100세 시대 노인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 과제사업임을 노인회 조직도에서도 읽을 수 있다.
아인 기념사업회가 출범한다. 아인 기념사업회(회장 박군자)는 지난 7일 남해 하천다숙荷泉茶塾에서 아인 박종한(亞人 朴鐘漢) 선생의 10주기 추도식을 거행하며 기념사업회 출범식을 가졌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대아고등학교, 진주연합차인회,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차문화연구원, 전국 차인 및 차문화 단체, 경상남도, 진주시, 남해군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가 밝힌 핵심의 사업 계획은, 아인이 교육 현장에서 실천한 오민교육五民敎育을 진작시키고, 평생에 걸쳐 정립한 오성다도五性茶道를 더욱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한 김철우 후보가 13일 보성군수선거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보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보성군수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오는 6월 1일에 있을 보성군수 선거는 실시하지 않고 무투표로 당선된다고 밝혔다.보성군수선거 무투표 당선된 김철우 후보는 “소중한 마음과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보성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공직선거법 제275조에 근거하여 무투표 당선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있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
지난 4월 18일부터 전남 곡성 산절로야생다원에서 실시된 ‘22 힐링 곡성-야생차 포레스트’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의 참가인들이 열띤 호응을 보인 가운데 지난 5월 15일 막을 내렸다. 침체된 한국 차문화와 차산업 부흥을 위해 곡성군이 지원하고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서 ‘전통 차문화 복원 운동’의 일환인 ‘힐링 곡성-야생차 포레스트’는 ‘야생차 수제 제다 및 한국 수양다도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는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생활예절·다도학과 최성민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의 현장 제다실습과 더불어
녹차수도 보성군이 개최한 2022 보성세계차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보성군은 약 11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번 보성세계차엑스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판매 위주의 실용적인 엑스포를 개최한 보성군은 사흘 동안 9천3백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0만불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해외 바이어 18개사와 관내 13개 제다업체가 참여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보성차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보성군은 엑스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tea 전문카페와 협
보성군은 차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차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보성愛 물들茶’프로그램 오는 4월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보성愛 물들茶’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차와 디저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메뉴 개발 과정을 거쳤다. 프로그램은 보성의 차와 해변에서 최신 여행 트렌드인 감성 소풍과 캠핑을 접목하여 보성의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형으로 운영된다.지역 다원 등 지역민이 프로그램 운영 주체가 되어 보성의 생태를 존중하고 지역 자원을 소비하며 지역 문화를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보성군 한국차(茶)박물관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2022년 문화산업 육성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5개 분야 9개 지원과제로 실시된 ‘문화산업 육성 콘텐츠 개발사업’에서 ‘박물관‧미술관 체험콘텐츠 제작 지원사업’과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박물관‧미술관 체험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사업비 2억9천만 원이 투입되며, 한국차박물관 1층 차문화실 입구(102㎡)에 찻잎과 차꽃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를 구현할 계획이다.박물관에
2022 진감.초의.만허선사. 선차문화대축전이 열린다. 쌍계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쌍계사와 차나무 시배지 일원에서 제20회 다맥전수법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인 22일에는 제20회 다맥전수법회 입재식, 육법공양, 불법승삼보님께 108헌다례, 진감.초의 만허고산다맥전수식 회향, 둘째날인 23일에는 쌍계사선다회의 들차회, 부도전 앞 자연무대에서 조영남의 작은음학회가 열린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가 팔영루에서 고려시대 승원에서 개최한 고려명전회를 재현한다. 약 30여명을 초청해서 열린 고려명전
하동군은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내년에 열릴 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명품 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둔다. 또한 녹차의 대중화 프로그램 확대 및 대표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강화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확충하기로 했다. 하동군은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4월 8일까지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자원봉사
신임 사) 하동차생산자협의회장에 모암유기농차마을 법인대표이자 ‘만수가 만든차 홍만수 대표가 선출됐다. 하동차생산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총회를 열고 만수가 만든차 홍만수 대표를 2022년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홍만수 회장은 1991년 부친인 홍두실옹으로 부터 제다를 배운후 1999년 만수제다 설립, 화개녹산다인회, 하동덖음차협회, 하동차발전협의회등에서 하동차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홍만수 회장의 첫 번째 목표는 하동차농 개별브랜드의 명품화였다.“하동지역 개별농가들의 브랜드의 명품화를 추진하려고
제다철인 4월 하순~5월 초순 녹향의 야생차숲에서 면역력을 증진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야생차 제다 · 다도 현장체험 행사가 열린다. ‘22 힐링 곡성 -야생차 포레스트’ 행사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 동안 전남 곡성군 산절로야생다원에서 열린다. 곡성군이 지원하고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예·다학과 최성민 교수의 지도로 야생찻잎 채다-제다-시음 및 수양다도 체험으로 진행된다. 제다 체험은 녹차 제다의 원리와 녹차의 장점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제다 실습으로 구성되고,
한국전통제다기법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연구작업이 진행되 향후 한국전통제다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거진 차와문화와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이욱)이 한국전통제다기법을 복원하기 위한 조사. 연구 협력에 대한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차와문화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은 이날 전통제다인 현황조사 및 제다기법의 공동연구, 관련 학술정보 및 자료의 교환 및 공유, 제다기법 연구결과 확산을 위한 워크샵 및 심포지움 개최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지리산권문화연구원에서 추진하는 한국전통제다기법 복원사업은 2021년도에 시작 2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 화개면 천년차밭길에 사계절 녹차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예술공간이 조성된다. 하동군은 차 시배지 인근 하동야생차박물관 주변 벚꽃길과 산책로 1㎞ 구간에 프로젝션 맵핑 및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는 ‘하동 천년차밭길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천년차밭길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연계사업 일환으로 한시적으로 즐기는 화개면의 녹차와 십리벚꽃을 야간에도 즐기면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월 초 사업에
하동녹차연구소가 하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차와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문회사와 손을 잡았다.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 26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유한양행 자회사이자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문회사 (주)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과 차와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오흥석 소장과 박일범 유한건강생활 연구소장, 전정태 이사 등이 참석해 하동의 차와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한 공동연구, 유한건강생활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