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산업 발전과 차茶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최로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는 국내․외 170여개 업체가 참여해 강진, 보성, 장흥, 정읍, 하동 등 국내 주요 명차들과 중국, 대만, 영국, 일본 등 해외명차를 전시, 판매하며 다양한 시음행사와 함께 대한민국차茶품평대회 수상업체 홍보관, 광주 Tea &Art 등 특별관이 마련된다.또한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광주 선고차인 헌다례와 함께 (
황금보다 비싼 것이 있다. 바로 침향이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 등 열대 및 아열대 지역서 주로 생산되는 침향 중 최고품을 기남奇楠이라 한다. 송나라 때 등급이 높은 침향은 황금보다 가격이 높았다. 한나라 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당송 때부터 마음수행법 일환으로 향도香道에도 사용됐다. 침향중에 가장 최고품은 기남奇楠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품향회가 오는 10월 11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루향서원에서 열린다. 기남특별품향회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침향전문가인 중국광동향부침향집단 사복유 대표가
현존하는 최고의 침향으로 불리는 기남을 품감할 수 있는 침향 품감회가 열린다. 차와문화와 이루향서원은 중국향문화연구중심 상무비서장, 중국 무명시 침향협회 회장, 중국광동 향부침향집단 사복유 사장을 초청해 ‘기남의 형성과 품감’에 대한 특별강좌와 침향. 향도구 특별전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사복유 회장이 직접 진행하는 ‘기남의 형성과 품감’ 특별강좌는 기남 형성과정에 대한 이론적 강좌와 실제로 기남을 품감하는 형식으로 총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는 1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국내 최초로 한국궁중꽃박물관이 개관된다. (재)수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경남 양산시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을 개관식을 진행한다. 황수로 궁중채화장의 사재와 아름다운 1000명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건립된 궁중꽃박물관은 10여년이란 긴 기간이 소요됐다. 전통건축 분야의 국가무형문화재들과 명장들이 직접 참여 궁중채화 전수관 비해당과 궁중꽃박물관 수로재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조선왕조 궁중채화 작품들과 문헌, 채화 제작 도구를 비롯해 서화류와 기명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
현대는 디자인 시대다. 세계가 주목받는 명품 브랜드의 키워드는 바로 디자인에 있다. 세계 차 시장에서 현재 급속하게 주목받고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차 패키지 디자인이다. 그런 점에서 세계 각국의 차 브랜드들은 갈수록 패키지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차산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 대회는 그 같은 세계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총 1,1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 2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 디자인대회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인 총 154점
국내외 차茶 흐름을 살펴보고 세계의 주요 차협회와 소통하여 국내차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장이 펼쳐진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우리 차의 대중화와 우리 차문화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9명원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명원세계차박람회는 차 입문에서부터 고수들의 정보교류까지 고르게 누릴 기회다. 우리 녹차와 해외의 명차를 접하고, 차 만들기부터 음용까지 차문화 전반을 다룬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선진 차문화를 벤치마킹하고 생소한 타국의 차를 소개하기 위해 세계의 주요 차협회 협회장을
차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대구 국제차공예박람회가 열린다.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제 6회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에는 차, 공예, 문화생활관을 구분되어 있으며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차관에서는 차, 차 가공품, 차 관련 공예품, 산업기기, 재차, 포장 다식등이며, 공예부분에서는 도자기, 옹기, 천연염색, 섬유, 규방, 공예재료및 부자재, 포장, 유통등이다. 문화생활관에서는 다악, 다서, 민화, 서예, 한복, 차실가구, 차탁, 향등의 전문업체들이 참여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10인이상 단체 3,00
우석 최규명(1919~1999)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보월步月, 통일을 걷다’전이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우석의 아들이자 우석재단 이사장 최호준(전 경기대 총장)과 근원 김양동(계명대 석좌교수, 서예전각가), 이종목(이대 동양화과 교수), 이동국(서예박물관 수석큐레이터)의 참여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통일’을 키워드로 △1부 보월, 백두한라 △2부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3부 파라다이스 △4부 나를 이기다 등으로 구성됐다.전시작품은 , , 등 실험적이고
건강으로 본 과학 보이차, 무이암차 소품종 품다회, 효월의 천상이슬차와의 만남등 차에 관한 다채로운 것들을 만날 수 있는 차문화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열리는 국제차문화대전에서는 14일 운남농업대학교 보이차학과 주홍걸 교수의 ‘건강으로 본 과학보이차’, 15일 김영숙박사의 ‘무이암차 소품종 품다회’, 효월의 천상의이슬차와의 만남, 박정동의 ‘홍차로 풀어보는 인물사’등을 알 수 있는 세미나를 연다. 한국차학회의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도 열린다. 한국차학회는 이번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의 차
제주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한국 유일의 윤회매 작가로 널리 알려진 다음 초대전 “열흘 가는 꽃 없다 말하지 마라”전시가 오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밀랍으로 만든 윤회매 작품, 윤회매와 돌가루를 녹여 제작한 ‘윤회 도자화’라 새롭게 명명한 회화작품, 수묵화 등 주옥같은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오는 8일 오후 6시에는 다음 작가의 오프닝 퍼포먼스 ‘도산의 달밤에 매화를 읊다’와 테크노 바라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대해 다음 작가는 “윤회매를 통해 스스로 내면의 꽃을 발견하
건축학에서 찻자리 미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마로다연제가 광양 정토사에서 1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이번마로다연제에서는 김새아씨의 판소리와 가야금병창, 송하람씨의 그림, 찻그릇 소장자 정재근씨의 찻그릇전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한다. 마로다연제의 첫문은 오는 12일 ‘봄나물 페스티벌’. 정토사 정원에서 12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봄나물 페스티벌에서는 법진스님의 손맛으로 만들어지는 건강한 채식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두 번째 문은 5월 19일 열리는 ‘찻자리 미학’,
우리나라 녹차 중에서 어느 곳의 녹차 제일 맛있을까. 한국명품녹차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음전이 열린다. 차와 향 전문 갤러리 오무향에서는 오는 5월 23- 24일 양일간에 걸쳐 하동, 보성, 장흥등 전국 주요 차 산지에서 생산된 한국명품녹차시음회를 개최한다. 23- 24일 이틀연속 열리는 이번특별시음전을 개최한 갤러리 오무향 남정숙 대표는“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한국의 덖음명품녹차가 대중들에게 외면 받는 현실이 안타깝게 생각해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하동 보성등 차의 주요산지의 녹차를 한자
주한중국문화원이 실크로드 문화의 달을 맞아 차. 화. 금. 향 동방생활미학전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동방생활미학전에는 다도, 향도, 화도, 고금등 다양한 사진전시와 공연등으로 꾸며진다. 차석공예미술전은 중국대륙과 중국 대만의 생활미학기구를 초청하여 차석을 설계하고 중화공예미술의 정수를 전시한다. 다도전에 대해서는 “ 중국에서 기원이 되였고 남송南宋시기에 일본과 조선반도에 전해졌으며 오늘까지 유행했다. 송나라 때는 문인생활사예四藝인 차, 분향焚香, 꽃꽂이, 괘화挂画
서울시립미술관은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 기획으로 현존하는 동시대 예술가 중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국내 첫 대규모개인전 《데이비드 호크니》를 오는 8월 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기획전 《데이비드 호크니》는 일곱 개의 소주제(‘추상표현주의에 대한 반기’, ‘로스앤젤레스’, ‘자연주의를 향하여’, ‘푸른 기타’, ‘움직이는 초점’, ‘추상’, ‘호크니가 본 세상’) 하에 작가의 대표 작품을 대거 소장하고 있는 영국 테이트미술관을 비롯하여 주요 미술관(영국문화원 소장품, 영국 왕립예술아카데미, 영국
제15회 부산차밭골문화제가 열린다. 부산차밭골문화원은 오는 31일 부산 금정산 차밭골 금강사에서 부산차밭골문화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식전행사로는 금정산 고당봉 물씨 이운식, 금정산 수호령신 고당 선랑 다례제에 이어 오후 2시에는 백하만발공양다례제를 시작으로 본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서는 영남협의회 최해숙 회장의 백화만발다례제, 국제선차문화원의 불수선차등이 열린다. 이밖에도 두리차회, 춘양화전놀이, 한.중.일 찻자리등이 하루종일 열리고 전야제로는 금강사 선서화관에서 다실명전과 차 다구전이 열린다. 부산차밭골문화제
다송자 금명보정 선사 생애와 초의선사 다신전과 동다송을 담은 담원 김창배 화백의 출판기념전이 열린다. 부산시청미술관에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출판기념전에는 에 실려 있는 금명보정선사와 차에 관한 선묵화와 초의스님의 과 에 대한 선묵화등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 대해 담원 김창배 화백은 “ 차 한병 솔잎 한줌 출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과 글로써 엮으며 모아둔 차묵화, 선묵화를 선 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차 전문박람회가 개막했다. 한국차문화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19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이 개막했다. 오는 4일까지 부산백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차문화산업전에는 흑차, 백차, 청차, 황차, 녹차등 중국 6대 명차 초청전, 우롱차 녹차 대만차류 초청전, 중국자사호작가와 대만 도자작가 초청전, 한국다석화전, 차 관련 서예작가 초청전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차인들을 위한 개막식 진다례, 차 시음관등 다양한 차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 천향순 총괄위원장은 “부산의 차문화를 진흥시키고 차문화산업을 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의 향기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하동아트갤러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호신 초대전 ‘하동의 향기’전을 개최한다. ‘하동의 향기’ 전은 13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섬진강변의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화개장터’, ‘하동 섬진강’, ‘화개의 봄’ 등 20년 넘게 하동의 자연과 사람을 화폭에 담아온 이호신 화백의 작품 60점과 화첩 18점이 선보인다. 이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하동의 역사와 정신, 인문지리적 특성을 아우름으로써 삶의
차 문화와 차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본격적인 차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실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대회장 이경현)이 그것. 입춘이 지나 봄바람이 불어오는 때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 천향순 총괄위원장을 만났다. 천 위원장은 이번 차문화산업전이 한국차문화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다 보니 차를 매개로 한 문화 행사가 점점 쇠락하는 형태로 변하고, 질적으로 저하 되어 차에 대한 대중의 인식 또
올해도 어김없이 차 전문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박람회가 1곳 줄었다. 첫 박람회의 시작은 부산. ‘2019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이 부산백스코에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두 번째는 대구 엑스코에서 6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6회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 세 번째는 제 17회 국제차문화대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6월 13- 16일까지 열린다. 이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백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 8월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명원세계차박람회,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