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경주 The -K호텔에서 제30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지도자연수회에서는 총 6개과목에 대한 특강이 열리며, 전국 4개팀의 행다례, 다도대학원 기별모임, 신입차회 환영, 다기명인 증서수여등의 각종행사가 열린다. 참가회비는 16만원이며 참가대상은 전국 한국차인연합회소속 단위차회 회장과 임원들이다.
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회원들을 대상으로한 제45회 차문화예절지도사 하계연수회를 개최한다.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리는 차문화예절지도사 하계연수대상은 한국차문화협회 회원과 사범등이 참여할 수 있다.회원은 회비가 10만원, 사범은 회비가 8만원이다. 문의) 02- 719. 7816.
‘만남’, ‘사랑’, ‘꿈’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문경칠석차문화제가 열린다. 문경차문화연구원(원장 고선희)은 오는 8월 15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아홉번째 문경칠석차문화제를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제1부에서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문경차문화연구원주관으로 칠석다례, 초성제, 견우직녀의 만남전이 열린다. 7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전국차인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찻자리와 고윤환 문경시장등이 참여하는 개막식이 열린다.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열리는 제 2부에서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0
중국의 명차 중 하나가 바로 무이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홍포다. 오랜 기간 중국 무이산차엽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며 '모수 대홍포'의 무성생식에 성공, 오늘날 많은 차인들에게 '순종 대홍포'를 마실 수 있게 한 현대 대홍포의 진덕화(75세)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의 방문 목적은 단순했다. 한국에 대홍포에 대해 올바르게 알리고 한국의 차 산지를 둘러보며 한국차의 다양한 생산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그에게 우리에게 여러 가지 설로만 떠도는 대홍포 모수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현재 대홍포 모수는 세 그
일지암 초의선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초의차문화연구원(원장 명은당 성화자)은 광주광역시 예술의 거리에 있다. 그 거리를 걸으며 차 향기가 번지는 곳을 찾아 올라가면 고풍스러운 산사의 멋을 가진 초의차문화연구원이 나온다. 오래된 옹기를 비롯해 다양한 고가구들이 찾는 이들에게 먼저 인사한다.이곳에서는 초의차문화연구원 이사장 여연스님을 모시고 전남 광주 지역의 다양한 인사들이 차회를 하며 지역 차 문화를 일궈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선차를 비롯해 다양한 차 교육과 예절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명은당 성화자 원장은 초의차문화연구원의
죽로다문화원 명노茗奴 윤석관 선생은 부산 차계의 원로다. 윤석관 선생은 만사를 제쳐놓고 일단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차예절과 우리 차문화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다. 얼마나 차가 좋았으면 호를 '명노'라고 지었을까 싶다. '명노'란 차의 노예란 뜻이다."차가 얼매나 좋노. 차 만큼 우리 인간에게 좋은 기 있으면 한 번 대봐라. 니도 잘 알다시피 차란 물건이 얼마나 훌륭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깊고 높은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안다. 차 속에 우주가 있고, 인간이 있고, 자비가 있고,
제16회 대한민국 다향축전이 열린다.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오는 10월 10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 문화동 만날공원에서 대한민국 다향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에서는 고운 최치원, 창원백 공소선생 추모 헌다례, 한중다례발표 및 차문화 교류회, 전국 차음식요리 경연대회, 전국 들차 경연대회, 전국 어린이 차예절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다향축전의 대표적인 행사는 전국 차음식요리 경연대회와 전국 어린이 차예절경연대회. 국회의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이 수상되는 전국 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차를 주제로 2시간에
제주 관향차회 30주년 회원전이 열렸다. 지난 6월 13일 제주 학생문화원 1층에서 열린 회원전에서는 연차 시연, 두레반 다례 시연, 말차 시연 등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충순 선생의 ‘차와 꽃’, 허민자 선생의 ‘차와 도자기’ 특강도 열렸다."30주년을 기념하여 회원들이 그동안 사용해 온 다도구를 전시하고 발표해 온 찻자리를 시연합니다. 또한 다양한 차를 시음하면서 작지만 소박한 찻자리로 제주 차문화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제주대학교 허인옥 명예교수는 "그동안 관향차회는 제주 향토음식의 보존과 발전을 위
제주에 녹차와 녹차 가공 상품 등을 중심으로 한 그린뷰티밸리가 조성된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오는 9월 제주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분원 형식인 '제주 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를 설립하고 제주도에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제2센터는 9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 테크노파크 바이오 융합센터에 문을 연 후, 2017년 서귀포 서광다원터에 총 면적 3423m² 규모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아모레 퍼시픽은 또한 '그린뷰티밸리(Green Beauty Valley)' 사업에
강진군 지역 내 50여 농가의 차가 출품된 가운데 열린 제8회 강진 야생 수제차 품평대회 대상에 강진 군동면 시목길 최희순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추진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녹차부분 도암면 항촌리 은명재, 발효차 부분 병영면 하멜로 김순애가 각각 선정되었다.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녹차 부분 성전면 월하리 강승원, 발효차 부분 영암군 신북면 박성수가 선정되었고, 상금 30만원이 주어지는 장려상에는 녹차 부분 강진읍 보은로 권정안, 성전면 무위사로 이성현,
미국의 차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녹차다는 통계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차협회는 미국의 차茶시장이 20년 사이에 5배 이상 커졌다고 밝혔다. 미국차협회 뉴욕지부는 지난 6월 5일 미국의 차 시장 규모가 1990년 20억 달러에서 2013년 100억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최근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녹차를 비롯한 전통적인 차들이다. 녹차는 2000년도에 비해 무려 40%이상 그 소비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차
한국불교다인중앙회(회장 최순애)가 지난 6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창립법회를 갖고 정식활동을 시작했다.한국불교다인중앙회 회장은 한국차인연합회 최순애 부회장이 맡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이 총재를, 포교부장 송묵스님이 상임지도법사, 신도국장 덕산스님이 지도법사로 활동하게 된다.한국불교다인중앙회는 지난 4월 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단체로 등록하고 사찰및 지역별 헌다공양과 선방 공양을 통한 승보공양, 행다공부등 다도를 통해 불교전통문화를 선양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
Ⅰ. 들어가기군軍은 지난해부터 22사단 총기난사, 윤일병 사망 등 고질적인 병영 악습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를 비롯, 군사령관 음주추대, 일선 지휘관의 여군 성추·폭행 등 현역 전 계층에 걸쳐 군에서 시행중에 있는 인성교육의 문제점이 노정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예비역 장성들의 방산비리 연루 등으로 총제적인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가 이슈화 되면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생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지구를 보호하려는 운동이 일어나며 이를 위해 초국가적 공동체가 만들어지듯이 군 또한
한국차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보성티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장 추민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차 대중화를 위해 열린 차 맛내기, 차 멋내기, 차빛내기는 차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대중들의 대중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보성티아트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차 빛내기에는 이귀례, 홍재표, 이정환, 이욱형, 김말기, 이기윤,하오명, 이혜자차인들의 소장품 100여점이 기증됐고, 차 멋내기에는 전국각지에서 30여팀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멋내기 대상에는 세계홍차연구소, 금상에 불광사청향회, 최우수상에 예천문화다례원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효 다례 시연행사가 열린다. ‘차 함께 인성교육원’(원장 서은주)은 오는 6월 14일 서울코엑스 세계차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효다례 시연행사를 개최한다.선착순 1회 10명을 선정해 실시하며 참석대상은 아동 청소년 학부모들로 차를 바르게 우리기, 전통다식 만들기, 세계차문화축제 힐링인성 체험, 바른 몸가짐, 바른 마음가짐, 접빈다례등 총 10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차 함께 인성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한국유아다례연구소 서은주 소장은 “한국인의 예절과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례
(사)부산차문화진흥원(회장 명운 이미자)과 죽로다문화회(회장 명원 방경자)가 오는 6월21일 부산 중구 광복동 차없는 거리 광복로에서 개최하기로한 ‘제4회 단오절 광복로 차문화축제’를 메르스 여파로 인해 오는 10월로 잠정 연기했다.길놀이로 시작될 차문화축제는 기원다례, 헌다행진을 비롯한 전통차행사와 초 중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전통배례법, 진다례행다, 접빈다례등이 열린다.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동래학춤과 국악연주, 드라머다회 춘향전등이 시연된다. 이번차문화축제에서는 또 부산시내 각 차회가 15개 부스에서 광복동을 찾는 수만명
대한민국 차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티아트페스티벌인 제4회 보성티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장 추민아)이 5월 23- 24일 양일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야외및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첫 번째인 차 멋내기는 우리차를 위한우리차를 위한 새로운 찻자리를 표현하고 그 주제에 맞는 새로운 차음식 또는 블랜딩 음료를 연출하는 경연대회다. 두 번째인 차 맛내기는 올해의 차를 전문 심사위원를 통해 선정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성 차 산업발전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차 빛내기는 근현대차문화를 선도해온 차인들을 공적을 함께 많은 사람
죽로다문화회(회장 명원 방경자)는 지난5월 6일(수) 하오2시 하지날을 맞아 부산시 진구 가야동 신흥사(주지 정일스님) 거룩한 성전에서 햇차헌공다례의식을 가졌다. 이날 햇차헌공다례의식에는 죽로다문화회 회원과 관음사 승연다회, 수도암 다회, 신흥사 다회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신흥사주지 정일스님의 법문에 이어진 헌공다례는 헌촉, 헌향, 행다순으로 진행됐다. 헌화순서에는 참가한 회원뿐 아니라 관람객들도 모두 한사람씩 꽃송이를 꽃는 꽃공양을 했다. 헌공다례를 마친 참가자들은 그 자리에서 찻자리를 펴서 1시간 가량 즐거운 햇차 다회를 가
예명원이 주관하는 예절의 날 기념 제19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및 및 제27회 전통문화 큰잔치, 제41회 성년의 날 성년례행사가 오는 5월 16일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린다. 제19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특별부 (군인부), 일반부의 개인전과 단체전, 한재차회부, 아름다운 찻자리(투다대회)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이 이루어 진다. 이번 대회 부터는 한재차회부와 아름다운 찻자리부가 신설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을 예정이다. 제29회 전통문화 큰잔치는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등 민속놀이로 행사
한국차문화협회가 오는 5월 16일제35회 차의날 기념 제26회 전국차인큰잔치를 개최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전국차인큰잔치는 차음식 전시및 경연대회, 들차회, 차 종류별 전시및 제다체험, 다기전시, 규방다례시연, 박물관체험등의 행사가 열린다.문의: 02)719- 7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