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차인회(회장 정헌식)가 주관한 진주차문화축제가 진주시 진주성 일원에서 5월 21일 22일 양일간 전국각지 차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1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성 촉석루에서 진행된 개회의식으로 시작됐다.이번축제에서는 한 중일 차인 헌다의식, 한 중일 차법시연, 차나눔행사, 학생 차예절 경연대회,학생백일장, 학술발표회등이 열렸다.이번차문화축제에서는 한국차문화운동 50주년을 맞아 차의 인문학 진주선언을 채택했다. 제1원칙, 차인은 모두가 관계로서 존재한다는 인식전환을 요구한다, 제2원칙 차의 예술분야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대대적인 차 마시기 국민운동을 벌일 수 있는 ‘전 국민 차마시기 운동본부’설치를 선언했다. 한국차인연합회는 지난 5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차의날 기념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팔도차문화축제’ 기념식에서 ‘전 국민 차 마시기 운동본부 설치’를 통해 전 국민이 차를 마실 수 있는 거국적인 차 운동을 펼치자고 국회와 정부에 네가지를 요청했다.첫째 교육부는 각급 학교 급식에서 학생들이 차를 후식으로 마시게 할 것. 둘째 모든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 차를 후식으로 마시게
2016년도 차의 날을 맞아 죽로다문화회(회장 명원 방경자)와 부산 관음사승연다회는 5월25일 오후 2시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홍법사에서 햇차헌공다례를 진행했다.신록의 푸르름이 온산을 뒤덮은 아름다운 계절에 진행된 햇차헌공 다례의식은 육법공양으로 촛불 향 햇차 다화 떡 과일을 진설해 두고 30여명의 회원들이 홍법사 대웅전에서 영상회상곡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햇차를 행다하는 회원들의 모습은 참으로 장엄하고 아름다웠다. 햇차행다를 하는 사이에 햇차헌공다례 발원문이 낭송되었다.햇차헌다 찻잔을 든 회원들이 계단을 오르자 대웅전 법당에서 스
국내 최초로 차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평가한 차 품평대회가 열려 한국차품평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차품평대회는 기존 출품방식을 벗어나 매장 구입방식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의 선발을 거쳐 소비자들의 시음평가를 합산해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기존 차품평대회와 크게 다르게 진행됐다.(사)하동차생산자협의회(회장 박성연)가 주관한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는 축제장의 녹차시장에 참여한 38개 업체 중 품평회 참여의사를 밝힌 26개 업체의 부스에 진열된 녹차와 홍차(발효차) 각 1통씩을 구입해 심사위원 평가와 소비
‘예절의 날 기념 제20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 및 제2회 세계 찻자리 투다鬪茶 대회제, 30회 전통문화 큰잔치, 제44회 성년의 날 성년례’ 행사가 지난 5월21일 예명원 주관으로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에서 개최되었다.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제20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개인전 이미란, 단체전 황미라,김지현 정명희씨가 수상을 했다. 중등부대상에는 임혜안, 초등부 대상에는 이은서, 유아부대상에는 갈나연, 특별부 군인부대상에는 해병 2사단 전차대대 김경목 대위가 수상했다. 세계 찻자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제 36회 차의날 기념, 제27회 전국차인 큰 잔치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오는 5월 21일 개최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차음식 전시및 경연대회, 들차회, 차 종류별 전시및 제다 체험, 다기전시, 규방다례 시연, 박물관 체험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전국차음식 전시및 경연대회에는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에 인천시장상및 시의회의장상등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산하 전국 27
부산시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윤선)는 차(茶)문화 저변확대와 군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오는 5.21(토)부터 5.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원에 조성한 차(茶)밭을 군민에게 무료 개방하여 차(茶)밭 산책과 찻잎따기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체험시간은 10시~16시이며 당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 등록하여 간단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찻잎따기 체험과 더불어 자연학습원을 관람할 수 있다.기장군 관계자는 “편백나무 숲 속에 어우러진 차밭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느끼기에 좋고, 현재 새
티월드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14회 국제차문화대전 TEA WORLD FESTIVAL 2016’이 오는 6월 9일 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HALL B에서 열린다.국내 최대 규모 차 행사인 이번 전시는 차문화의 대중화를 기하기 위하여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새롭게 응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구성했다.다양한 지역의 명품 차, 명인들이 펼치는 도자기, 차실의 분위기를 고아하게 만들어 줄 다구, 자연이 주는 천연 염색 등의 다양한 섹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기간동안 예술성과 창의성을 갖춘 다양한 무대행사와
개인 및 업체등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2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베리에이션티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하동차생산자연합회, 차와문화, 커피앤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베리에이션티 챔피언쉽 대회는 오는 5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본 무대에서 펼쳐진다.5월 18일까지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12팀(각 15분)이 본선무대에 오르게될 이번 베리에이션티 챔피언쉽대회는 금상 1명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은상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동상 3명 상금 30만원과 상패를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에서는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전통문화콘텐츠전공과 학부의 생활문화소비자학과와 공동으로 2016년 6월 3일 ‘제3회 성신 예절 다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성신 예절 다도 경연대회’는 성신여대의 교육이념인 성신(誠信), 지신(知新), 자동(自動)을 내면화하고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차생활을 널리 보급하는데 뜻을 두고 열리고 있다. 1회, 2회 교내대회 우승자들은 차관련 각종 단체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유망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2016. 5. 4.(수) ~ 5. 8.(일)까지 5일 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신이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부제:녹차야 茶함께 놀자)로 개최된다.5월 4일 축제의 서막은 녹차짜장 나눔행사와 12개 읍․면의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개막퍼레이드, 국악인 박애리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과, 박애리, 팝핀 현준, 명지대 퓨전관현악단의 개막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또한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녹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
제12회 부산차밭골문화제가 열린다. 부산차밭골문화원은 부산 금정산 차밭골 금강사에서 오는 4월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첫째날인 4월 2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개산 혜성스님의 다실명 선서화전과 청봉요 장기덕 다도구전이 선서화관에서 열린다.둘째날인 4월 3일 첫행사로 오전 10시 30분 금정산 수호령신 고당 선랑 다례제와 금정산 고당봉 물씨 이운식을 거행한다. 이날 이운식은 공당봉에서 이운되어온 물을 다천에 붓고 다시다천의 물을 길어 금정산 수호령신 고당 선랑에게 다례제를 올린다. 이어서 열리는 행사는 부산차밭골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백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제36회 차의날을 기념하는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팔도차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국회잔디마당에서 오는 5월 25일 26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36회 차의날 기념식 및 진다례’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두리차회 체험 찻자리’, ‘한.중.일 행다례시연’, ‘제23회 대한민국 올해의 명차 공개 품평대회’, ‘천년의 한복패션쇼’등이 열린다.이밖에도 차와 관련된 각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팔도 차 문화 장터’, 차문화 각 분야 명인을 발굴 심사하여 발표하는 다도명인, 제다명인,
금당 최규용 선생 제14주기 추모다례제가 금당차문화회(회장 강옥희)주관으로 오는 4월 2일 부산 서구 구덕문화공원내 금당다비 앞에서 열린다.헌향, 추모사, 헌다례순으로 진행되는 추모다례제를 주관하는 금당차문화회 강옥희 회장은 “ 금당 선생님의 차 정신인 끽다래 정신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나라 차인들 모두가 노력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차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차문화를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금당최규용선생은 1963년 고려민예사를 설립하고 1978년 금당다회를 조직 한국차의
고(故) 인설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명예 이사장의 1주기 추모제와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2월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제에는 고인을 향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비석을 세우는 추모비 제막식과 고인의 1주기를 기념해 차와 절을 올리는 추모제 순으로 진행됐다.이어령 선생은 이번 추모비에서 “어느 향기가 이리도 밝고 그윽할 수 있으랴/새벽에 길어온 샘물인들 이보다 더 정할 수 있겠는가/이귀례 님의 다심茶心이여…(중략)…그 이름은 차 끓는 소리처럼 은은하나/능히 사해에 메아
한국차문화의 성지인 진주에서 한국차문화운동 50주년과 차의날 제정선언 35주년을 맞아 ‘맑고 깊은 향기 온 누리에’라는 주제로 ‘2016 진주차문화축제’가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정헌식)주최로 진주시 진주성 일원에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첫째날인 21일에는 촉석루 누대에서 개회의식이 열린다. 제1부 개회의식에서는 순의단 및 논개사당 한중일 차인 합동 분향헌차, 원로차인 공적소개 및 진주시장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차의 인문학 진주선언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2부행사에서는 한국차문화의 얼과 길이라
제2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노동호)는 이번 축제 장소를 기존의 화개권·악양권에 같은 기간 꽃양귀비축제가 열리는 북천권을 포함해 3개 권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Beautiful 별천지, Wonderful 야생차 하동! 세계로 나아간다’로 결정하고, 포스터도 야생 천년 차나무를 배경으로 녹차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시키고, 시진핑習近
경남 하동군이 전국의 유명 다인茶人, 단체, 법인 등이 보유한 차 도구 및 소장품을 중심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차 문화 관련 유물을 수집해 차 문화 역사의 보존 및 미래 차 문화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다인기념 유물을 연중 기증받는다.이번에 기증 받는 유물은 차 문화 역사와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비롯해 선고 및 유명 다인, 차인 선구자 등이 활용한 차 관련 도구, 차 관련 책·논문·사진 등 소장품, 그외 차 문화 활동과 연관된 각종 기념품 등이다.하동군은 기증자에게 기증증서를 발급하고,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별도의 기증유물에
경남 함안군이 드림스타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드림 차문화 예절교실’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함안군 청소년수련관 3층 차茶문화 예절실에서 지난 3월 4일 시작한 이번예절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9개월간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탄산음료와 빠른 속도의 문화에 익숙한 학생들이 직접 차를 우려내는 과정을 통해 인내심과 느림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차문화를 접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 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유익할 이번 프로그램에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
브랜드대상위원회가 주관한 ’2016 글로벌 브랜드 지방자치단체부분‘에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의 녹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 보성군은 지난3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보성녹차브랜드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보성군 이용부 군수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보성녹차 브랜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변화된 소비환경을 반영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은 국제언론인클럽, (사)나눔해요 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의 공동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