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이용부)의 명품 녹차가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지역특산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군관계자는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한 보성녹차가 변화된 차산업과 차문화를 통해 보성의
‘차 산업 발전및 차문화진흥법 시행’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우리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사)한국차생산자연합회, (사)한국차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오는 11월 22일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의원회관3층 로비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국회의원회관 2층 2소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제 1부 학술세미나는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 신기호 박사의 ‘인성교육 사례와 문제점및 개선방안’, 하동녹차연구소 이종국 소장의 ‘차급식 필요성과 효율적 차공급. 급식방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남 보성군 보향다원이 유통 가공분야에서 전라남도 농업인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기술개발과 고품질화로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공헌한 5개 분야(고소득 쌀 생산, 원예·특용작물, 유통·가공, 축산, 임업)의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월 1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고소득 쌀 생산 분야에 신안군 조영범(50) ▲원예·특용작물 분야 강진군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대표 최성주) ▲유통·가공분야 보성군 최영기(49) ▲축산분야 장성군 오재곤(53) ▲임업분야 보성군 김영민(57여)씨 등 5명이다.보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 화개면 정금리 차밭 조성단지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전통차밭 관리·보전을 위한 민·관 합동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녹차재배 농가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통차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유지·보전·관리를 위한 범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하동차농업의 전통성과 문화적 보존가치를 공유하고 차밭 유지·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이 개최된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을 연다. 참가자격은 한국차인연합회 회원이 추천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 일반부등이다. 기본심사내용은 예절과 옷맵시, 차 우리는 자세, 차 마시는 태도, 차의 색.향.미등이다.전체대상은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대학부 일반부 금상에는 한국차인연합회 이사장상, 고등부금상에는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된다. 행다례경연순서는 유치부경연
서울북촌에 소재한 한국유아다례연구소(소장 서은주)가 ‘차함께 인성교육 자격과정 연수와 아동다례연수강사 교육을 개최한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차함께 인성교육 자격과정 연수’는 총 13교시과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통해 ‘차함께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차함께 인성교육 연수과정’ 교과목은 유아. 아동다례개론, 생활차, 다기구이해, 행다례실습, 티푸드만들기, 인성노래율동 배우기, 인성인문학강좌등이다. 특전은 ‘차함께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북촌에서 문화예술체험, 한국차문화체험관에서 1박예
보성군보건소에서는 지난 11월 4일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차훈명상을 통한 힐링 청소년 금연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주요 내용에는 담배의 해악에 대한 동영상 교육, 대상자가 직접 참여하는 금연결심하기, 차훈명상 체험, 뮤비페스티벌, 나를 사랑하는 방법, 문열기 마음열기, 우리는 전략맨 등 전문강사 진행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김정희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흡연 폐해를 바로알고 금연을 실천하여 본인과 가족의 삶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으로 전환되기
제4회 학전차학술문화상에 대구지역차문화발전 뿐만 아니라 한국차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차문화연합회가 선정됐다. 사)국제티클럽이 주최하고 대구티클럽이 주관하는 「제 23회 대구티클래스 콘서트, 제 4회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을 지난 10월 19일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제 23회 대구티클래스 콘서트’가 진행됐다. ‘세계 3대 홍차와 티푸드 페어링’이란 주제로 김길령교수(茶문학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의 특강과 홍차테이블 셋팅이 마련돼 인도의 다즐링, 스리랑카의 우바, 중국의 기문홍차
제2회 다촌.화정 달빛차회가 지난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여자대학교 다촌관과 다도관에서 열렸다. 부산여자대학교 다도외래교수, 문화학교강사, (사)한국다도협회지부등이 주관하고 부산여자대학교와 (사)한국다도협회가 후원한 이번 ‘다촌.화정 달빛차회’에서는 선고다인 헌다례를 시작으로 다도시연, 다양한 찻자리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다촌.화정 달빛차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차회로 우리전통찻자리를 비롯해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부산삼랑진 여여정사에서 제 6회 여여차문화축제가 지난 10월 28일 삼랑진 여여정사 문화관에서 오전 11시 부터 열렸다. 이번 여여차문화축제에서는 음악과 차가 함께 어우러진 차문화축제로 치러졌다. 이번 여여차문화축제 원두막갤러리에는 가마골, 미림한복, 우곡요, 정인규방공예전, 금정공방, 청봉요등이 참여했고, 정수연의 음성공양, 청춘시대 통기타공연, 동래학춤등이 공연됐다. 여여선원 차문화축제 오미희 위원장은 “ 하늘은 높고 산색은 깊어 실로 가을임을 느끼게 되는 좋은 시절입니다. 이 좋은 시절을 맞아 저희 여여정사에서
녹차수도 보성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에서 차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보성차의 세계화 및 다양한 차 제품 기술 습득을 위해‘중국 호남성 흑차제다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제다교육은 호남성 장사시에 위치한 세계 500대 기업의 중량그룹인 호남중다다업유한공사에서 흑차 전문가를 초청하여 중국 안화흑차를 중심으로 흑차제다기술 전수 및 다양한 중국 흑차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이번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제다법으로 보성의 찻잎을 활용하여 흑차제다교육을 추진하고, 중국 및 기타 여러 국가의 다
‘제14회 향기로운 가을 찻자리’가 열린다. 낭산다례원(원장 유보연)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익산문화재단, 익산시,(사)한국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향기있는 가을찻자리’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 전북 익산시 낭산면 성남신리길 42-4번지에 열린다. 낭산다례원 유보연 원장은 “낭산다례원은 허물없이 찾아와 차를 마시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는 찻 잔에 따르는 소리를 들으며 일상생활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마음의 향기 가득 담은 나눔 자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마음의 향기를 담아갈 수 있는 님을
출간기념회가 열린다. 금당차문화연구회 강옥희 회장은 그동안 꾸려온 차의 뜻을 모은 출판기념회를 오는 10월 20일 부산국제문화센터 4층 소강당에서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번출판기념회를 주관하는 강옥희 회장은 “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어느새 석류가 붉게 물들어가는 10월의 중턱에 다다랐습니다. 제가 그동안 꾸려온 다의茶儀를 모아 라는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리고 내친 김에 조촐한 출판기념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끽다래 시간을 내어 차 향기를 나눌 수 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익산차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원광대학교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익산차축제 티 엑스포가 국제티클럽 이진수 총재, 청백다례원 배근희 원장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원광대학교문화체육관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티엑스포에서는 세계차문화, 차도구전시, 명품도자기, 에프터눈티, 차명상체험, 티카페체험등 차 관련행사가 이어진다. 익산차축제위원회는 “국제티클럽이 주최하고 차문화경영학과가 주관하는 익산차축제가 10월 16일까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있습니다. 제20회 익산차축제는 2016 명품 티엑스포라는 주제로 세계명차,
동양삼국의 차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차문화축제가 열린다.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만날공원에서 제17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을 개최한다.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관련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 중 국제학술심포지엄’.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민간외교’라는 주제로 10월 21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 발표자는 북경대학교 한국학연구중심 주임교수이자 한국사회과학원 고문인 심정창교수와 안동대학교 공자학원 이윤화 학원장이다. 좌장은 임영주
하동 진교중학교(교장 김동진)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6일 하동차문화센터에서 하동전통 덖음차 만들기와 다례체험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학생들은 먼저 하동 차의 전통제다법인 300℃ 이상의 무쇠 솥에서 찻잎을 덖고 비벼 건조시키는 덖음 차 만들기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전통 차 끓이는 과정과 차 마시는 법을 배워 올바른 다도문화의 진미를 느끼고, 하동 차의 역사와 문화·예절 등을 알아보는 다례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덖음차 만들기와 다례교육을 통해 하동의 특산물인 녹차를 알고 다도에 대한 이해와 녹차 관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차 산업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제4회 보성 세계차품평대회와 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차품평대회와 세계차박람회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초의다문화연구원과 세계차품평대회조직위, 보성차생산자조합 주관으로 동시에 열린다.세계차(茶)품평대회는 세계차위원회 위원, 세계적인 차(茶) 전문가들이 10개국 20명이 참여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녹차, 홍차, 청차, 흑차, 블랜딩차 5개 부문에서 세계적인 명차를 선정한다. 또한 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차가 함께하는 제8회 차산놀이문화한마당이 열린다. 청양차연구회, 온직리주민, 온직다원이 주관하는 청양차산놀이문화한마당은 오는 10월 15일 온직다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에 개막식이 열리고 남양농악대공연, 백제다례원 시연, 김준일 검무춤사위, 국선도시연, 대금과 해금연주등 풍성한 공연이 함께 개최된다.미술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심천 이상배 화백의 문인화 전,해초 박학규의 판각전, 대은스님 차그림전, 다완전등이 함께 열린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차꽃따기, 차꽃차 만들기, 차받침만들기, 다식만들기등도
정읍의 차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차 페스티벌이 열린다. 정읍시와 정읍자생차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정읍자생차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정읍 농경문화체험교육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차茶 전시는 물론 시음, 판매와 다례시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정읍시는 “정읍시민 뿐만 아니라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읍 자생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소비자와 차 생산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25회 초의상 수상자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선정됐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 제25회 초의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제25회 초의상숫아자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을 선정했다. 제25회 초의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경배회장은 1980년 제주도다원 조성, 1981년 태평양 다예관 개관, 1982년 티백제품 생산으로 차의 대중화에 기여, 2001년 한국최초의 차 박물관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개관, 2003년 설록차 연구소 설립, 2004년 오설록 티하우스 오픈, 2009년 국내최대녹차재배 유기농 단지 조성,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