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예절의 날 기념 제21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 및 제3회 세계 찻자리 투다(鬪茶) 대회제,31회 전통문화 큰잔치, 제45회 성년의 날 성년례’ 행사가 지난 5월13일(토) 김포다도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다도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에는 개인전- 박영자(시흥), 단체전-박정옥,김정심,한승희(정읍), 경기교육감상인 중등부대상에는 중등부대상 박혜린, 초등부 대상 권라윤(청수초), 유아부 신유정(해피앨리스유치원) 그리고 특별부인 군인부 대상인 김포시장상에는 고병서 병장등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세계 찻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이 군민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 UP! 운동’을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 UP! 운동’은 지난해 5월부터 군 민원실을 중심으로 민원인을 미소로 맞이하고 차 한잔을 대접하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을 목표로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시켜 민원인과 소통의 기회가 증가시키고 있다. 올해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청내방송을 통해 ‘얼굴에는 미소를! 마음에는 친절을! 군민에게는 감동을!’이라는 친절구호를 함께 외치며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전직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이 주관하는 제37회 차의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25일 서울 성균관 명륜당 뜰에서 개최된다.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오전 11시 한국차인연합회 회원및 후원단체 각 차문화단체등 전국차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차의날 제정선언문 낭독, 올해의 명다기 시상식, 차문화 명인패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두리차회가 진행된다.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두리차회는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단위차회 회원및 한국다도대학원 2
(사)예명원(이사장 손민영)이 주관하는 예절의 날 기념 제21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 제3회 세계찻자리대회, 제31회 전통문화 큰잔치, 제45회 성년의 날 성년례행사가 오는 5월 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린다.제21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특별부(군인부), 일반부의 개인전과 단체정, 한재차회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로 3회때를 맞이하는 세계 찻자리대회는 들차회로 진행되며 세계각국의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등
“야생차로 유명한 우리나라 차 시배지에서 수확한 녹차 잎을 뜨거운 무쇠 솥에 넣어 덖은 다음 여러 차례 비벼서 말리는 제다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지난 26일 오전 하동야생차박물관 차 체험관에서 전통 수제차 제조과정을 체험한 하동초등학교 4학년 한 학생은 평소 녹차를 많이 마셔봤지만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신기해했다. 지난 3월 개관한 대한민국 차茶 문화의 산실 하동야생차박물관에 차 문화를 체험하려는 방문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통 제다 및 다례체험을 했다.이번 체험은 우리 마을 우리 고장을
대한민국다례경연대회치 다도명문가 특별시연행사가 열린다. 대렴차문화원과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5일 제21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주무대에서 대한민국다례경연대회및 대한민국다도명문가 특별시연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다례경연대회에는 24세 이하 6개분야로 분야별 15개팀이내, 단체전은 3개팀으로 팀당참가인원은 3명이내 단체전은 6-8명이 참가할 수 있다. 대학부 일반부에서는 생활다례잎차, 생활다례 가루차중 선택할 수 있고 팀당 참가인원은 2명 이내로 제한된다. 대상자 선정은 각 분야별 선착순 접수다. 다도명문가 3개류파의
경남 하동군 화개면 차 시배지에서 차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다제豊茶祭가 열렸다. 하동군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화개면 운수리 차시배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차생산자,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풍다제’를 거행했다. 하동차생산자협의회(회장 박성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배지 제단에 과일 등의 제물을 차려놓고 정성껏 빚은 햇차를 올리며 하동에 햇차가 나왔음을 하늘에 고하고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 올해 풍다제에서는 초헌관·아헌관·종헌관 등 별도의 헌관 없이 행사에 참석한 차 생산자 누구나 자유롭게 차를 올리
녹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녹차식혜등을 만들어보는 행사가 열렸다.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우리 차 홍보단, 다식 만들기』를 실시했다. 전라남도 주관 ‘2017 우수자원봉사 공모’에 선정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녹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녹차 식혜를 만들어 보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김영희 회장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맛있게 만든 다식과 녹차 식혜로 우리 차를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녹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가 지난 4월 5일 담양, 보성, 순천 등 전남지역 차생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녹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육성 품종다원 조성과 친환경재배기술, 홍차, 가루녹차 생산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정광웅 담양죽로차연합회장은 “차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국내 친환경재배 찻잎이용 다양한 고품질 차 제품을 생산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차茶시장으로 나아갈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안명순 보성녹차연합회장도 “전남산 유기농 홍차 및 가루차 생산을 위한 시기 적절한 교육이였
올해로 스물한 번째 맞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내달 4∼7일 4일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왕의 차 천년의 속삭임, 세계인과 함께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글로벌 명품축제 도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시진핑 중국 주석이 극찬한 별천지 하동의 세계적인 관광명소화와 천년을 이어온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한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축제와의 차별화와 프로그램 혁신을 통해 차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차예절을 알리고 차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20회 전국 청소년 차문화전-차예절 경연대회'가 유치부에서 대학부까지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예선을 거친 100여명이 경연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8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기본예절, 절하기, 차내기(차를 우려내 마시기까지의 전 과정)를 비롯해 옷차림, 입·퇴장예절, 응대법 등의 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는 이현윤(가천대 2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각 부문
(사)향기로운 문화동행(이사장 보혜스님)이 주관한 2017 향기로운 예술문화축제 차인상에 김대철 여천차문화원 이사장, 문화상에 한국서체연구회 허경무 이사장,세향기복지상에 부산백목련회 왕선자 회장, 청량예술공로상에 이순희씨등을 선정하고 상패와 2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향기로운동행은 이날 또 한국문인협회 정영자고문을 창작지원금 수상자로 결정하고 1,000만원을 지원했다. 창작기향기로운 문화동행은 또 창립을 기념하는 ‘향기로운 예술 문화축제’를 지난 9일 부산시 기장 안평 청량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2부 본행행사
국내 우수한 품질의 차를 다양한 지역으로부터 수매하여 보관, 병배, 가공, 수출 판매하는 차전문기업이 탄생했다.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위치한 (주)천지운 차창(대표 박성채)이 그 주인공. (주)천지운 차창은 오는 4월 20일 전남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에 위치한 천지운 차창에서 오픈기념 행사를 개최한다.일반에게 모두 공개하는 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기념행사는 박성채 대표의 인사말, 함평군수 축사, 중국전통가면극, 한국생활차시연, 장취호 중국다례시연, 한국말차시연과 차창견학순으로 진행된다.㈜천지운 차창 박성채 대표는 “ 중국의 차창 산업
대한민국녹차수도에 건설되고 있는 전국 최대규묘 해수녹차센터건립이 곧 그 위용을 들러낼 전망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현재 건축물의 안정을 위하여 기초 파일시공 후 1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 되었으며, 6월중 골조공사가 완료되면 해수녹차센터의 위용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기 준공을 위해 전라남도,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면담하는 등 국비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던 현재의 해수녹차탕은 20여년전 건축되어 규모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이용객이 감소하는 추세
제6회 정읍자생차페스티벌이 오는 12일까지 정읍천변어린이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정읍시는 '자생화와 자생차가 함께하는 어울마당'이란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정읍지역 자생화와 이 지역에서 생산된 자생차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게했다. '정읍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생차 페스티벌에서는 갖가지 차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과 신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정읍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왕실에 진상됐으며 약재로 쓰였다고 전해진다. 이번정읍자생차페스티벌에 참여한 전통태산
봄 꽃비가 내리고 차향은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차계의 첫 행사인 부산차밭골문화제가 전국에서 1,000여 차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 금강사에서 지난 4월1일 2일 연이어 열린 이번 부산차밭골문화제에서는 다실명전, 차다구전등 차 관련 문화행사와 금정산 고당봉 물씨 이운식, 금정산 수호령신 고당 선랑 다례제, 백화만말공양다례제등 전통적인 다례의식도 함께 열렸다. 부산차밭골문화제 대회장이자 (사)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은 축사에서 “동래 금강사 경내의 차밭골 유적을 발견하고 차 문화제를 만들어 계속 성대한 행사로
최근에 개관한 하동야생차박물관이 다양한 차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힘입어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동야생차박물관은 지난 2월 기존 차문화센터가 경남도 제63호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이후 박물관이 운영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예약자가 전년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박물관 방문객의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기 때문. 야생차박물관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성교육과 다례체험을 결합한 유아인성 교육에서부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중·장년 여행객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유망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茶’라는 주제로 9개분야 6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인 다향대축제는 그 명성에 걸맞게 대대적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다향대축제 개막을 며칠 앞두고 4월 28일 서울에서 1,000석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오는 4월 11일 만월 아래 오후 6시 40분부터 율포해수욕장 솔밭에서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달빛 아래 펼쳐진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차인 어울림 한마당’은 차를 매개체로 하여 세대간의 어울림,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 차인과 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어울림 마당으로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성의 차생산 농가와 차인들이 찻자리를 마련하여 차인, 군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찻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성 금당최규용 선생 제15주기 추모다례제가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500여명의 차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1일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당차문화회(회장 강옥희)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다례제는 불교방송총괄국장 이영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금당 최규용 유족회 대표 최창주 선생의 헌향, 강원대 임근우 교수의 초헌, (사)종정차문화회 이강녀 이사장의 아헌, 한국폴리텍대학 한상규 학장 종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전 김화수선생은 헌시에서 “ 금당다례가 화화로운 봄을 움직이니, 초목과 많은 빈객들이 큰 인물을 사모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