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다인회가 전국 최초로 ‘10대들이 만난 해남의 차문화와 인문정신’다큐 영상을 제작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7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공모사업에 해남다인회가 신청한 ‘10대들이 만난 해남의 차문화와 인문정신’ 다큐영상 제작사업이 선정돼 오는 9월부터 3개월 동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영화제작에 초보인 학생들이 4백50만원의 소규모 예산으로 3개월 동안 20분짜리 다큐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해남공업고등학교 김상호 교장의 결단 때문에 가능했다. 시나리오는 김경윤선생, 쵤영은 김옥순선생, 편
사드(THAAD) 여파로 최근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한국관광이 급감한 가운데 중국의 차문화단체 회원들이 별천지 하동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동군은 중국 저장성浙江省 덩샹棟鄕시 복음차문화기지 회원 13명이 한·중 차문화 교류를 위해 9·1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충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행은 첫날 천년고찰 쌍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육조혜능六祖慧能 선사의 정상頂相이 모셔진 유래와 진감국사眞鑑國師가 중국에서 차茶 종자를 가져와 절 주위에 심은 일 등 중국과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 들었다
차 인성교육 세계의 차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박람회가 열린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7명원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명원세계차박람회의 주제는 ‘차와 인성교육’으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월드티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세계의 어린이와 젊은 사람들에 대한 차와 인성교육 현황, 교육의 특성, 실제 교육 사례 등이 소개된다. 먼저 한국차학회 부회장인 국민대학교 유양석 교수는 ‘한국 다도예절 교육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과
호리병 속의 별천지’ 지리산 화개동의 시원한 계곡에서 피서 즐기고 천년의 차향(茶香)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하동군은 화개면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9월 말까지 ‘친환경 야생녹차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야생녹차체험은 우수한 품질로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하동 야생녹차를 직접 따고 덖고 비벼 녹차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근 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신녹차정보화마을을 찾는 체험객도 덩달아 늘어 지난해 1600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올 들어서도 7
하동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의 하나인 녹차소비 촉진을 위해 녹차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하동군은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녹차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하동에서는 녹차연구소를 비롯해 화개농협, 악양면 녹차찐빵, 화개면 산골제다, 적량면 김정문의 섬진강재첩, 하동읍의 복을 만드는 사람들, 화개면 다오영농조합법인, 화개면 상명식품 등 8개 업체에서 19개 품목의 녹차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 제품은 녹차유산균, 녹차라떼, 녹차스프레드, 녹차사탕, 녹차젤리, 녹차김, 녹차담
한국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이 탄생된다.(사)한국차생산자자조회가 지난 6월 26일 광주 한국제다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차생산자연합회 권청자 회장, 하동차생산자협의회 박성연회장, 보성차생산자조합 주병석 대표이사, 하동녹차연구소 이종국소장, (주)장원 이진호 대표, 다자연 이동우 대표, (사)한국차중앙협의회 김영걸회장, 한국제다 서민수 대표등이 참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다자연 이동우 대표를 (사)한국차생산자자조회 대표로 선임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지난 7월 14일 자체 연구개발한 “녹‧홍차 쌀파스타 제조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해 도내 쌀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명성제분(주)과 (유)성지 F&D와 무상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에서는 기존에 음용하던 녹차와 홍차의 건강기능성을 활용한 식품소재로 녹·홍차 분말 3%와 국내산 쌀가루 77%에 점탄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찰쌀보리가루 등 전분 20%를 혼합하여 색, 맛과 향의 기호성이 좋은 호화증숙 파스타면을 개발하였다.녹차와 홍차에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가바,
김갑섭 도지사권한대행은 지난 7월 3일 전남농기원 차산업연구소에서 전남지역 차생산자들과 녹차 6차산업화 간담회에 참석하여 차생산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국내 신품종 육성시험포장을 시찰 하였다.김 권한대행은 전남 녹차산업 활성화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투자방향을 설정하면서 공동생산, 판매 등 브랜드화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으로 가는데 차농가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녹차, 홍차, 블렌딩차 제품을 잘 활용하여 6차산업화로 노력한다면 미래의 차산업은 희망은 있다”고 당부하였다.이어서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
한국차의 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차의 역사·문화·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집적화된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전문가,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사업으로는 보성읍 봉산리 ‘봇재’ 일원에 티볼센터, 전망육교, 회전교차로, 자전거체험코스길, 빛경관 조성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티
‘오양가의 아름다운 산사등불차회’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칠불사에서 열린다. 오양가다도문화원(원장 오양가)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산사등불차회의 주제는 ‘선차’. 첫째날에는 1,000개의 연등공양, 100가차 108인 헌공다례시연, 팔정도헌공다례, 향도시연, 두리차회, 선차오솔길산책, 영지에서 소원 촛불띄우기등이 열린다. 둘째날에는 칠불사 도응스님의 선차, 원로차인과의 만남, 조선요 김영식과의 만남, 오양가 교수의 전의보다법등이 열린다. 이번행사에서는 또 올해의 아름다운 원로 차인상에 한국차인연합회 허재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에 자리한 ‘차 만들어보는 곳’에서 차 재배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전통 황차 제다교육’을 실시했다. 보성차의 세계화 및 다양한 차 제품 기술 습득을 위해 황차 생산지구인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황차 제다법을 배워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차 개발로 차산업의 다각적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대표 추민아) 주관으로 왕소녕 세계차연합회 조직위원장, 중국 절강성 덕청현에 위치한 하영강 막간황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초청하여 황차 제다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유학을 바탕으로 하는 민간외교’ 한중 차문화특별교류차회가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북경 공묘국자감및 북경대학교에서 열린다. 첫째날인 21일에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원장 주관으로 한국문화원 대중국 활동및 중국문화에 대한 것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자금성 고궁박물관을 관람한다.둘째날인 22일에는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황제가 제사를 지내던 공묘국자감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차인들이 공부자헌다례를 시연한다. 이날은 또 중국 3대 뮤지컬중 하나로 꼽히는 뮤지컬 금면왕조공연관람및 제6회
(사)한국다도협회(회장 안장주) 창립 36주년 기념식이 부산여자대학교내 다촌문화관 대강당에서 오는 7월 7일 오전11시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11시 기념식을 개최히고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다촌전시실및 다촌대강당에서 두리다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다도협회 안장주회장은 “금년 칠월이 다촌 정상구 박사님께서 다도협회를 창립하신지 어언 3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립일을 맞이하여 협회회원님을 모시고 조촐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차인들의 친목과 국제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제16회 국제무아차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다. 무아차회 첫째날인 10월 25일에는 천명 국제무아차회, 각국다도시연, 환영만찬 타이페이의 밤이, 둘째날에는 다도 예술가 차탕작품감상회, 셋째날에는 녹야고태국제무아차회, 마지막날에는 까오숑 국제무아차회가 개최된다. 국제무아차회 한국위원회는 “ 이번 대회에서는 세 번의 무아차회를 개최한다. 무아차회 참가자 전원 각 나라의 전통복장을 갖출 것을 권장하며, 무아차회 참가용 다기, 차, 보온병등 찻자리에 필
대규모 아시아학 국제 학술 대회에서 한국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별행사가 열린다.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는 오는 24일 ~ 26일간 고려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제4회 AAS-in-Asia 컨퍼런스에 참여 하여 한국 차 문화를 소개한다.고려대학교(안암) 경영대 LG-POSCO관 Hall (Cuckoo Seminar Room, 6F)에서 2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우리차를 세러모니 형식으로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이명균 작가(여주, 예문방)가 재현한 청자 다구茶具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균 작가는 박동춘 소장과 7여년의 공동연
제다에서부터 차음식 차 화장품까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한국차문화공원에 자리한 ‘차 만들어보는 곳’체험장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한다. 보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될 ‘차 만들어보는 곳’에서는 차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만들기, 차음식 만들기,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차체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먼저 ‘차 만들기’는 관내 다원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녹차뿐만 아니라 청차, 홍차, 떡차, 유자단차 등을 교육한다. ‘차음식 만들기’는 녹차 떡케
보성군(군수 이용부)이 군민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 UP! 운동’을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 한잔! 미소 한번! 친절 UP! 운동’은 지난해 5월부터 군 민원실을 중심으로 민원인을 미소로 맞이하고 차 한잔을 대접하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을 목표로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시켜 민원인과 소통의 기회가 증가시키고 있다. 올해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청내방송을 통해 ‘얼굴에는 미소를! 마음에는 친절을! 군민에게는 감동을!’이라는 친절구호를 함께 외치며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전직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이 주관하는 제37회 차의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25일 서울 성균관 명륜당 뜰에서 개최된다.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오전 11시 한국차인연합회 회원및 후원단체 각 차문화단체등 전국차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차의날 제정선언문 낭독, 올해의 명다기 시상식, 차문화 명인패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두리차회가 진행된다.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두리차회는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단위차회 회원및 한국다도대학원 2
(사)예명원(이사장 손민영)이 주관하는 예절의 날 기념 제21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 제3회 세계찻자리대회, 제31회 전통문화 큰잔치, 제45회 성년의 날 성년례행사가 오는 5월 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린다.제21회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특별부(군인부), 일반부의 개인전과 단체정, 한재차회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로 3회때를 맞이하는 세계 찻자리대회는 들차회로 진행되며 세계각국의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등
대한민국다례경연대회치 다도명문가 특별시연행사가 열린다. 대렴차문화원과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5일 제21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주무대에서 대한민국다례경연대회및 대한민국다도명문가 특별시연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다례경연대회에는 24세 이하 6개분야로 분야별 15개팀이내, 단체전은 3개팀으로 팀당참가인원은 3명이내 단체전은 6-8명이 참가할 수 있다. 대학부 일반부에서는 생활다례잎차, 생활다례 가루차중 선택할 수 있고 팀당 참가인원은 2명 이내로 제한된다. 대상자 선정은 각 분야별 선착순 접수다. 다도명문가 3개류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