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금숙 )소속 김천시 예다회(회장 임영애)회원 20명은 지난 11월14일부터 4박 5일간 타이완 명차 차 산지 답사를 진행했다. 타이완차 산지 답사는 타이완의 청차와 홍차를 중심으로 제다후 흰색, 황색, 갈색, 붉은색, 녹색의 다섯 색을 지닌다는 오색차와 동방미인차東方美人茶로 더 알려진 백호오룡白毫烏龍, 무이암차가 전래되었다고 하는 동정오룡凍頂烏龍,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일월담홍차日月潭紅茶(아사모.홍옥.홍운), 광서연간(1878-1909년)에 목책차엽공사에서 장내묘張迺妙, 장내건張
부산의 차문화공간인 소담재에서 한.일 문화교류다회가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한.일문화교류다회에서는 한국측에서는 ‘동다 차 살림법’이 시연된다. 동다東茶는 한국 고유의 전통 차茶를 말한다. 동다살림학회는 어머니의 성품 및 인성을 수양하고 지역사회 어머니의 역할과 공동체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1997년부터 김춘희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회원들이 우리 사회의 차문화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측에서는 우라센케 부교수인 단케 노리코 외 2명이 일본차를 시연할 예정이다. 소
제 5회 학전차학술문화상에 명전예다원 김옥희 이사장과 성균관유도회 예정수 회장이 선정됐다. 사) 국제티클럽(총재이진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만촌 컨밴션홀에서 원음방송과 공동으로 ‘제 46회 티월드 챔피언십’, ‘제 5회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익산, 경기의 각 지역 티 파티 플래너 회원들이 준비하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홍차와 명품티웨어가 펼쳐지는 제 46회 티월드 챔피언십은 에프터눈 티의 진수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찻자리가 될 것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한국차문화협회가 오는 24일까지 홍차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홍차기초교육과정와 홍차마스터전문교육과정이다. 일반인도 가능한 홍차 세계로의 여행 기초반은 순천 김영애 지부장이 맡는다. 한국차문화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기초반은 홍차의 유래,홍차를 즐기는 기본상식, 세계 3대홍차, 밀크티 과일티등 다양한 홍차즐기기, 티파티 연출등 총 5강이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상이다.홍차마스터 전문교육반은 순천 김영애 지부장이 강사를 맡았으며 20명이내 선착순이며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중국, 영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지난 주말 녹차연구소 회의실에서 관내 차 생산 농가 및 가공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차(茶) 꽃 심포지엄’을 지난 14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종철 하동녹차연구소 박사가 차씨유의 초임계, 압착 착유의 최적 추출 공정 개발, 차씨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의 알츠하이머·루게릭·파킨슨병 등의 예방 효과 및 인지기능 개선 등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 이어 조영덕 다오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차씨 오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 개발, 차꽃 식품, 차 요리 및 국내·외 마케팅 등을 주
동천 김종균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하동군은 화개면 무농약 지구에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김종균 ㈜동천 대표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스마트농업·과학발전 부문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김 대표는 정금·운수·삼신 등 3개 마을에 품앗이단을 조직해 전체 78농가가 유기농인증을 받도록 지원하고, 품앗이단이 생산한 녹차 전량을 수매하는 등 친환경농업인 조직화의 우수모델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 하동녹차의 친환경 농업화와 품질의 고급화, 다양한 녹차 제품개발 및 판로 개척
보성녹차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공로로 (주)다도락 조현곤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성군 우수농업인 ㈜다도락 조현곤 대표는 식품산업발전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식품산업 발전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다도락 조현곤 대표는 마을주민과 공동으로 영천마을 유기녹차 작목반을 구성하여 고품질 녹차 생산 및 기능성 녹차 개발로 녹차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과 지역민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녹차에 대한 관심유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차 만들어보는 곳’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차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6개 학교,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녹차, 발효차, 전차 만들기 체험과 보성차에 대한 이해와 개발제품 시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달부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발굴한 차 관련 제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차 만들기 뿐만 아니라 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차 만들어보는 곳’에서는 또 나만의 블렌딩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차문화체험과 녹차떡케&
제22회 국제 차문화대전이 열린다.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과 (사)한국다도총연합회는 오는 11월25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22회 국제차문화대전을 개최한다. 국제차문화대전 유치부는 찻잔으로 차 마시기와 평절, 초등부 저학년은 다관의 차를 따라 차마시기와 평절, 고학년은 2인용 다기를 사용 차우리기와 평절, 중등부는 3인용 다기를 사용하여 차우리기와 평절, 고등부는 5인용 다기를 사용하여 차 우리기와 평절, 대학부는 5인다구를 사용한 잎차예절과 가루차예절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며, 일반부는 5인다구를 사용한 잎차예절과
제24회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이 열린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오는 11월 21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대한민국청소년차문화대전’을 개최한다. 유치부 경연은 찻잔으로 차 마시기와 절하기, 초등부 저학년은 1인용 다기사용 차 우리기와 예절, 초등부 고학년은 3인용 다기사용, 차 우리기와 예절, 중등부는 3인용다기사용한 차우리기와 예절, 고등부는 5인용 다기사용과 생활다례와 예절, 대학부는 손님맞이 다례(잎차 또는 가루차)와 예절을 경연한다. 한국차인연합
경남 하동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 하동전통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앞두고 전통차밭 관리에 팔을 걷었다. 하동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우리나라 차시배지 화개면 정금리 전통차밭 조성단지에서 전통차농업의 세계적 보전가치를 알리고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민·관 합동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초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 유기질 퇴비를 차나무에 정성스레 살포하고 차
자사호의 진수와 봉황단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차회가 열린다. 한중차문화교육원(원장 노명국)한중문화원과 화교문화원에서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자사호 특강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제2회 수료식및 송년 찻자리를 개최한다.이번 차회의 하이라이트는 자사호특강및 제호다. 국가공예미술사인 이능발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특강에서는 수제호및 반수제 제작시연과 함께 자사호의 선별방법, 니료의 선별, 소성온도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이번차회에서는 또 다양한 중국명차들을 직접 시음할 수 있다. 밀량향, 지란향, 통천향, 황지향, 계화향,
한국차음식발전을 위해 마련된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초당대학교 문승빈, 정진희씨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지난 10월 21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특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박수영, 김건우씨, 금상인 식약처장상에는 마산대학교 이혜민, 도성진씨,금상인 농촌진흥청장상에는 김해대학교 정해원, 이태영, 금상인 경남도지사상에는 대경대학교 김상헌, 신지혜, 금상인 전남도지사상에는 초당대학교 김민, 김필헌, 창원시장, 하동군수, 보성군
지역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힐빙차훈명상’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녹차수도 보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전문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힐빙’차훈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성군 소속 읍면 50여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힐빙 차훈명상 프로그램은 상반기에는 읍면 경로당, 미력초, 다향고, 임산부, 정신건강증진사업 등과 연계 총 183회 5,000여명이 차훈명상을 체험했다. 차훈명상은 보성녹차와 명상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으로 녹차의 저변 사용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국회, 창원, 하동 등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통차문화 계승발전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중국대륙과 연결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대한민국다향축전은 한중학술심포지엄, 전국차문화경연대회, 한중차문화교류회, 사찰문화템플스테이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인 20일에는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중학술심포지엄은, 유성엽 국회교문위원장(국민의당), 김두관 국회의원(민주당), 이종명 국회의원(한국당)이 공동주최하였고, 좌장 이홍욱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18회 대한민국다향축전』 일환사업으로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지난 10월 20일 개최했다. 주제는 ‘한중문화교류의 발전과 과제 -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민간외교’였다.이날 축사에 나선 유성엽 국회교문위원장은 “이렇게 예민한 시기에 한국과 중국의 원로교수들이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민간외교라는 주제를 두고 개최하는 심포지엄은 어느 시기 보나 더 필요한 교류행사다’라고 격려했다. 김두관 의원은 ”동북아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다. 오늘 심포지엄에서 좋은 제안들이
한국차학회(회장 정하숙)이 지난 10월 20일 경남 하동군 화계면 켄싱턴리조트 2층 그랜드 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한국차학회 부회장인 문제학 전남대교수를 선출했다. 차기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차학회는 또 이날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상, 우수논문상, 공로상및 우수포스터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이번추계학술대회 학술상에는 원광대학교 고연비 박사, 우수논문상에는 (재)하동녹차연구소 김종철박사, 공로상에는 전남대학교 은종방 교수, 우수포스터상에는 목포대학교 국제차
(사)하동군차생산협의회(회장 박성연)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칠불문화제가 오는 10월 29일 칠불사 일원에서 열린다. ‘가야! 칠불에 깃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칠불문화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칠불사 선다원에서 제5회 선차학술발표회가 열린다. 창원대학교 남재우 교수의 ‘가야불교와 칠불사’, 동국대학교 김세종교수의 ‘ 칠불의 다력과그 정신’, 목포대학교 장효은교수의 ‘칠불사 지역의 전통 홍차 제다법과 소비형태’등이 발표된다. 오후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본무대에서 개회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고문 이재영)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한일차교류회가 열린다. 이번 한일차교류회는 11월 16일 부산외국어대학교 덕심암, 11월 17일 설담차문화원,11월 19일 도자 갤러리 소담재등에서 열린다. 이번차교류회의 주제는 선비다례. 한국측 선비다례는 조선주, 신영아, 김정숙, 김남순등이 참여하고 부산대학교 김남순 교수의 가야금연주가 열린다. 일본측에서는 단게 노리코, 사쿠라이 미도리, 이노이 사나에등이 참여한다.이번선비다례를 자문한 류건집 교수는 “선비란 고구려때 유교와 함께 시작되어 조선시대까지 그
스무번째 ‘푸른 차 문화 마실축제’가 열린다. (사)푸른차문화연구원(이사장 오영환)은 오는 21-22일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연호역 인근에서 계간 차생활 12주년기념및 푸른차문화연구원 22주년 기념 ‘푸른 차문화 마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25개 차단체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찻자리다. 문경차문화연구원, 광주설아차문화연구원, 목포진성차회등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차인들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풍요로운 가을을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푸른차문화연구원 본원 1층에서는 정손용의 다식전시회가 열리고 2층에서는 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