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가 27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부문에 올랐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여러 차례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지난해‘축제글로벌 명품’부문에 이름을 실은데 이어, 올해는‘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방문객수는 33만여 명에 이르고, 지역경제 생산 파급효과는 233억여 원에 달하며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아‘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차문화 대
한국차의 성지 대흥사 일지암(암주 법인스님)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차 마시고 솔바람 소리 들으며 책을 읽는 ‘일지암 다경실茶經室’을 운영한다. 아침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해 참선과 차담, 독서, 산행 등으로 일과를 보내며, 토요일 밤에는 ‘일지풍월담소’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일지암다경실은 사유와 성찰을 통해 초의선사의 선다일미의 향훈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인스님은 지난 2000년 대흥사 수련원장 시절, 오늘날 템플스테이에 해당하는 ‘새벽숲길’이라는 프로그램을 불교계 최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차시배지 화개면과 악양면 일원에서 열린다.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모토인 이번 축제 슬로건은 하동 전통차 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걸맞게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간다’로 확정하고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차축제로 승화하기로 했다. 하동군은 축제의 기본방향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과 관련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그리고 대표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공식행사로는 4월 28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막식과 5월 7일 주공연장에서 제15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시상및 감사패 전달식이 열린다.기획전시 행사로는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 중국 자매도시 초청전, 문경전통도자기 명품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획전, 어린이 사기장전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특별 전시 된 사극촬영 홍보관에서는 이곳에서 촬영된 사극드라마 관련 자료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특별행사로는 사기장이 들려주
차. 향. 문화예술의 새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의 강사과정에 참여할 사람이 모집된다. 이루향서원(원장 정진단)은 오는 3월 20일까지 1년 총80강 과정의 강사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강의는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중국차입문, 향도심화반, 향 명상, 척심재 창시자 이설의 중국다예, 중국향도협회 황강회장의 중국문화사, 울산다도예절협회 황정자 회장의 한국다례.예절등이 준비된다. 이중에서 중국다예와 중국문화사는 중국현지수업이며 중국차문화기행 1회, 중국향문화교류 1회등도 포함된다.이번강사양성과정에 대해 이루향서원 정진단원장은 “ 향후 우리시
한국명차 브랜드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 열린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강당에서 한국명차브랜드화 전략수립 워크숍을 개최한다.첫째날에는 송관정 교수를 좌장으로 호서대학교 허철무 교수가 ‘ 한국차 국내외 홍보및 유통활성화 방안’, 남부대학교 추민아교수가 ‘한국명차브랜드화의 현실과 대안’, 한국제다 서민수대표가 ‘ 차 유통및 수출전략’, 원예원 문두경연구관이 ‘한국차 소비활성화를 위한 연구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다음날에는 과제발굴및 정보교류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이 제 40회 정기총회및 제17기 차문화연구최고과정 수료식을 오는 22일 조계사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제40회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 소속 대의원 전원이 참석해 2017년 결산안과 2018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제17기 차문화연구최고과정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앞선 오전11시에는 한국차인연합회 강당에서 제1차이사회를 열고 2017 결산서및 2018 예산안 심의, 차문화연구최고과정 제17수료식, 제25기 한국다도대학원및 제18기 차문화연구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제50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동계연수회및 제28회 정기총회를 오는 24일- 25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현재 지도사범, 대학원 교육생, 보수교육대상자들이다. 이번 동계연수회에서는 또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판매부스 신청자격은 한국차문화대학원을 졸업한 전문사범이상에 한 한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21세기 다도지도자를 육성하는 2018 봄학기 다례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명원다도예절문화원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과정은 1년 과정으로 오는 3월 6일 개강하며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적을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과정은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배울 수 있다.직장인을 위한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 과정도 개설된다. 1년과정으로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개강을 하며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가르
한국차산업중앙협의회(회장 김영걸)가 오는 2월 8일 광주 5.18민주화기념관 7층 다목적 강당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2017년 주요 업무결과보고와 2018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17년 예산결과보고및 2018년 주요예산안도 의결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자는 한국차산업중앙협의회 전회원이다. 문의 062-525-2100.
한둔예다원(원장 한경미) 신년교례회가 지난 22일 대구 대백아울렛 연수원에서 열렸다. 남혜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제1대 한둔예다원 김진귀 원장에 대한 진다례, 한둔예다원 지회설립 인가증, 한둔예다원 사범수료증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또 김선례의 축하공연, 안경숙씨의 자수전, 천. 지.인 다례, 박영애씨의 말차시연, 홍차문화특강등도 열렸다. 한둔예다원 한경미 원장은 “차는 모든 사람들을 공경하는 법을 가르친다. 오늘 제 1대 김진귀 원장님을 모시고 진다례를 하며 함께 차를 나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지난 18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전국 임원진을 보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오는 6월 중국 북경대학에서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한중학술심포지엄,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차문화의날 행사, 북경 공묘국자감에서 공부자헌다례, 제19회 대한민국다향축전및 교육사업등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사)국제휘링코칭협회 이현주 대표를 서울 본부장에,(사)국제차훈명상문화원 대전. 세종센터 이영순 센터장을 대전지역 이사에, 은성숲어린이집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 2018년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요일 오전반은 , 오후반 , 저녁반 등을 강의하며 토요일 오후반에는 를 강의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박동춘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차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및 차 관련 분야의 종사자등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2월개강 예정. 문의) 02-504-6162.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가 프리미엄 가루녹차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차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녹차의 차광재배 기술 전수에 나섰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16일 화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차 재배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광재배와 고급가루차 생산’을 주제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3년간 차광재배 기술연구를 수행한 녹차연구소 책임연구원인 김종철 박사가 향후 가루녹차 시장을 전망하고 그동안의 연구 노하우를 농업인들에게 소개했다. 김 박사는 가루녹차(말차)는 차광재배한 차잎을 비비지 않고 건
보성군이 ‘제6회 보성 세계차박람회’ 주관단체 모집 공고를 했다. 국내에서 실시되는 차문화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제6회 보성세계차박람회’ 주관단체 모집공고 참가자격은 차문화행사 경험이 있는 단체, 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에서 시행한 차문화 행사실적인 단일건으로 1억원 이상 추진한 단체, 일정자격을 갖춘 인력 보유단체등이다. 총사업비는 1억 7천만원으로 평가분야는 서류평가 30%로 수행실적, 근무인력현황, 자부담투자등이며, 사업계획안 평가는 70%로 기획및 연출력, 사업실행능력, 프로그램 운
2017년 한국차문화산업에 앞장선 차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2017 차문화산업 유공자로 성균관 다례원 이현주 원장을 선정 오는 18일 오후 6시 창원 아리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2017 차문화산업 유공회원’으로는 또 우리차문화연합회 이홍욱 이사장과 한국차문화연합회 남경자 이사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부산여대 조한용 초빙교수와 우리차문화연합회 구정숙 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창 표창, 보성차생산자협회 주병석대표와 하동금향
전남 지역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삶을 위한 다도 인문학당이 열려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순천교육지원청, 광양교육지원청, 여수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순천 광양지역 6개 초등학교, 여수지역 중학교와 초등학교 3,000여명에게 ‘학교로 찾아가는 삶을 위한 다도 인문학당’을 운영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내용은 차의 역사, 차의 맛, 차의 효능, 차와문화, 차와 명상법, 차와 마음공부, 차와예절등 차생활 이론과 다구알기, 다구 사용법, 차를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1억 1천만 원의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차 관련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융복합산업의 선두 주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보성다향대축제는 현장, 소비자, 분야별, 종합 등 4개 평가 중 특히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보성
차계에서는 최초로 매일 매일 차계의 각종 소식을 알 수 있는 일일 인터넷 신문이 창간됐다. 한국 차 문화를 대표하는 잡지인 차와 문화(발행인 남정숙)은 2018년 1월 1일부터 일일 차계 소식을 전달하는 인터넷 신문 ‘뉴스 차와 문화’를 창간 발행한다. 차계의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달한 뉴스 차와 문화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준비해온 결과물이다. 뉴스 차와 문화에서는 차, 차계, 도자. 공예, 문화, 오피니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계 뉴스는 차인과 차 단체, 차 뉴스는 순수차, 대용차, 블랜딩, 문화뉴스는 학술.
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이 제 50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제 50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동계연수회및 제28회 정기총회를 겸해서 열리는 이번 동계연수회는 오는 2월 24 - 25일 충북 제청 청풍리조트 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현 교육생및 일반의 회비는 10만원, 자격증 기취득중 보수교육이수자와 임원은 8만원을 내야 한다. 마감은 1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2- 719-7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