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과 함께하는 차문화대축제가 열린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와 BBS불교방송은 오는 16일 서울 은평구 수국사에서 ‘2018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차문화대축제 유월의 향기로운 차이야기’축제를 개최한다. 오전11시부터 시작해 오후 3시 30분까지 수국사 경내에서 진행되는 유월의 향기로운 차이야기는 어린이 다례, 가루차 행다례, 108인 헌다등 다양한 차문화행사가 열린다. 이와함께 사찰음식 체험, 향낭만들기, 다식만들기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행사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차의 이름은 ‘다 잘될꺼야’라는 우리말뜻인 ‘하쿠나 마타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혼합블랜딩차인 ‘왕손의 차’등 다양한 차 이름을 가진 티블랜딩차를 맛볼 수 티블랜딩 대회가 열린다. 전국 티블랜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티블랜딩 대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하동에서 생산되는 하동녹차와 발효차를 베이스로한 2018년 하동티블랜딩대회가 그 주인공.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주무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하동티브랜딩 대회에는 100여 팀
봄 차소풍을 즐기라는 주제로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보성다향대축제 행사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는 ‘티아트 전시체험관’. 티아트체험관은 데일리티 보비와 함께 즐기는 차의 세계를 시작으로 녹차, 백차, 청차, 황차,홍차,흑차를 즐길 수 있는 세계 6대다류관, 보성녹차, 발효차, 말차, 떡차, 블랜딩차등 보성차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성차문화관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다향대축제에서는 또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의
보성군에서는 해수와 녹차를 이용해 힐링과 휴양이 가능한 해수녹차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다. 총 170억 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착공하여 지상 3층, 연면적 4,422㎡로 현재 운영중인 해수녹차탕의 2배 이상 규모로 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1층은 뷰티테라피, 특산품판매장 ▲2층은 55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남․녀 해수녹차탕 ▲3층은 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아쿠아토닉, 야외 노천탕이 조성되고 있다. 1층에 조성될 뷰티테라피와 특산품판매장 위탁운영을 위한 입점자는 이달 중순에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건축물 내·
선과 범패의 본고장이자 차의 시배지인 하동 쌍계사에서 진감초의한국선다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다맥전수식및 육조 진감 초의선사 108헌다례’가 오는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다맥 전수 대법회는 고산스님과 그의 제자 원허스님의 다맥을 다맥법전수게茶脈法傳授偈를 통해 전하는 전수식을 비롯한 시대별 다례 재연 등으로 진행된다. 108헌다례는 한국 차계의 다인 108명이 혜능선사와 진감국사, 초의선사의 영전에 차공양을 올리는 의식으로 봉행될 예정이다.육조 진감 초의선사 108헌다례는 108명에 한하여 선착순이며 다맥전수대법
도시재개발정책으로 훼손된 금당 최규용 선생의 ‘금당다우’ 이전복원이 추진된다. 금당차문화회(회장 강옥희)는 지난 4월 7일 부산 구덕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6주기 금당 최규용 선생 추모 헌다례서 ‘금당다우’이전복원 추진계획을 밝혔다.이전복원을 추진하는 금당차문화회 강옥희 회장은 “근현대 차문화사에서 전국차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 송도고택의 복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전국차인들의 뜻을 모아 송도고택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차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이와관련 부산국제신문은 지난 3월 16일 기사에서 ‘재개발에
하동녹차연구소 가공공장이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50만불탑을 수상했다. 하동군은 9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 수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 고급 가루녹차 68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녹차연구소 가공공장(대표 황인후)가 50만불탑을 받았다. 하동 배 11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태규농산(대표 여태규)이 10만불탑을 수상했으며, 하동 농·특산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유광훈 하동군 수출지원담당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한민국녹차수도 보성에서 “차茶소풍Picnic”란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주병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찻자리 피크닉’. 새롭게 신설된 행사인 찻자리 피크닉에서는 예술놀이터, 보성차마당등 어울리는 자리, 차와문화, 세계의 차실, 차체험마켓등 권하는 자리, 월인천강 찻자리가 펼쳐지는 마주하는 자리, 웅점차마실, 봇재 인포스팟등 스페셜 스페이스등이 열린다.보성차 산업관에서는 기존 편백부스 대신 컨테이너와 몽골텐트를 접목한
금당 최규용 선생 제16주기 추모 다례제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구덕문화공원 내 금당다비 앞 광장에서 금당차문화회 주최, 한국육우다경연구회 등 주관으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헌다례, 헌시, 헌화, 헌다, 추모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찻자리와 떡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금당 선생(1903∼2002)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대학 고공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영도대교 공동설계자로 알려져 있다. 1978년 금다회, 1988년 한국육우다정연구회를 창립해 우리나라 차 문화 발전을 큰 족적을 남겼
제14회 가야차문화한마당이 열린다. 김해시와 가야차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과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김해수로왕릉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50개 차회 500여명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 가야차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50개팀을 접수받는다. 이날행사에서는 또 행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아름다운 찻자리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분야는 장군차 으뜸홍보 찻자리, 으뜸 인기 찻자리, 으뜸 맵시 찻자리, 으뜸 포토제닉 찻자리, 으뜸 내너 찻자리, 특별상으로 나누어 시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하동의 대표 특산물인 녹차 소비 확대와 내수시장 안정을 위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유럽,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해 홍보·판촉전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녹차연구소는 먼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달 12∼14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중남미-멕시코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다류·녹차화장품 등 녹차관련 제품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현지 바어어와 수출상담 활동을 펼쳤다.특히 중남미는 녹차 제품의 미개척 지역으로 이번 설명회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제11회 대한민국 올해이 명다기 품평대회를 개최한다. 5월 22일 마감하는 이번 명다기 품평대회는 다기와 다완을 구분해 심사하며 두점 기본 출품신청비는 6만원이다. 심사는 작품성 40%, 창작성 20%, 예술성 20%, 실용성 20%로 배분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및 300만원의 상금이, 용상(다기1+다완1)에는 상패와 상금 150만원, 봉상(다기2+다완 2) 상패와 상금 100만원, 학상(다기 2+다완 2)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월 26일 오전11시 명륜당 차의날
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제 21회 전국청소년차문화전및 차예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행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B구역에서 전국 유치원, 초,중,고,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차 내기, 절하기, 기본예절, 옷차림등 각 부문별로 나누어 열리는 차예절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가천대학교 총장상,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상, 규방다례보존회 이사장상, 불교방송 사장상, 보성군수상, 하동군수상등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동군 윤상기 군수가 하동 전통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세계축제도시 선정, 하동 농·특산물의 미국 수출 등의 업적으로 LA한인상공회의소로부터 국제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하동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는 지난3월 24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류 2018’을 주제로 열린 LA상공회의소 상공인의 밤 갈라 행사 및 시상식에서 국제경영인상을 받았다.LA한인상공회의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88올림픽에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영상과 가수 김범수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이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애)와 사단법인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회(이사장 장미향)은 지난 3월 19일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전남도청 허강숙 국장 및 다례교육 교육생들과 함께 다례 예절(인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보육교직원의 역량 및 어린이집 영유아의 인성(예절) 함양을 목적으로 이같이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후 다례 교육생들의 다도 시연이 함께 이루어져 실제 보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례 교육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애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업무
제14부산차밭골문화원은 오는 4월 8일 부산 금정산 차밭골 금강사에서 제14회 부산차밭골문화제를 개최한다. 4월 7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 오후 2시 백화만발 다례제가 개막식으로 열린다. 본행사로는 8일 오전10시부터 한.중일 찻자리가 펼쳐진다. 한국차는 정립접빈다례 가루차, 정립접빈다례 잎차,숙우회 홍차행다가, 일본차는 히가시아베류와 오모떼센게이의 말차가 중국차는 봉화단총, 진년후발효차,죽통차등이 시연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차 살림학자 정동주의 ‘불교와 차이 뿌리’를 주제로한 강연과 혜성스님의 다실명
조선시대 왕세자의 입학례를 계승한 입학식이 진행됐다. 전남 남평중학교와 다도분교장(교장 변정빈)은 지난 2일 조선시대 왕세자의 입학례를 계승한 ‘2018 입학청원과 승인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입학례는 축가, 세수의식, 청원서 낭송, 입학승인, 속수례 의식및 진다례, 신입생과 재학생 상견례순으로 진행됐다. 입학례의 핵심은 청원과 입학승인 그리고 속수례다. 청원은 신입생이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고자 3번의 배움을 간청하고 학교장의 허락을 받는 청원과 입학승인과정이다. 이어진 속수례에서는 남평중학교 신입생들이 3년동안 바른길로 인도해주
하동야생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노동호)는 5월 19∼22일 차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다도구 판매, 먹거리 판매, 식당운영 부스 각 4개소다. 다도구 판매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다구를 전시·판매하게 된다. 먹거리 및 식당 부스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야생차의 참맛을 널리 알리고자 녹차를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 및 음식을 판매한다.참가자격은 다도구 판매 및 먹거리 부스 운영이 가능한 단체(법인·기관) 또는 사업자등록을 보유한
보성다향대축제가 27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부문에 올랐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여러 차례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지난해‘축제글로벌 명품’부문에 이름을 실은데 이어, 올해는‘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방문객수는 33만여 명에 이르고, 지역경제 생산 파급효과는 233억여 원에 달하며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아‘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차문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