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함께하는 힐링테마음악회가 열린다.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는 오는 8일부터 18일 (8일, 10일, 11일, 15일, 16일, 17일, 18일, 오후 7시/8시 . 1일 2회씩 총 8일, 16회 운영)까지 차와함께하는 힐링 테마 음악회를 개최한다. 회당 30명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참가신청시 4천원, 현장접수시 5천원을 받는다.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는 “청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다도와 국악으로 승화시킨 무대로 초대합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국악을 들으며 힐링테마음악과
제사 의무가 없는 특별한 날, 술과 차로 함께 지내는 별다례別茶禮가 열린다. 수원화성예다교육원은 오는 10월 4일 정조대왕 어진이 봉안된 수원행궁 화령전에서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별다례(告由別茶禮)’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고유별다례는 헌다관 및 제집사가 입취위하는 ‘입취위’와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관세례’로 시작한다. 이어 영혼에 예를 올리는 ‘참신례’, 헌관이 분향 강신하는 ‘분향강신례’, 초헌관이 작헌하는 ‘초헌례’, 촉문을 읽는 ‘독축’, 아헌관이 작헌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작헌하는 ‘종헌
‘평등한 나눔 평화의 차를 마시다’는 주제로 무아차회가 열린다. 묘덕아홉번덖음차연구회는가 주최하고 묘덕아홉번덖음차연구회와 세종우리문화예술연구회, 맑음프로젝트, 청년희망팩토리가 주관하는 ‘세종국제무아차회’를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세종호수 매화공연장에서 개최한다.아홉 번덖음차연구회 이사장 묘덕스님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행사는 다식과 다구전시등 전통적인 차행사와 춤과 음악공연등이 함께 열린다. 다화소 이낭주씨는 ‘중국보이차 실용다법을 시연하고, 한국전통음식문화교육원 조선애 이사장은 다식전시전, 각화장 목칠연구소 이관섭 이상장씨의
천년도시 경주에서 매년 가을을 맞아 ‘경주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오는 9월 15일 경주보문호반일원에서 거대한 가을 찻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천년고도 경주의 차문화를 알리기 위해 3회째 동분서주하고 있는 주인공은 경주세계차문화축제 김이정 운영위원장이다.“벌써 3회째에 이르렀습니다. 2회까지 전국에 차인들이 보태주신 관심과 참여로 많은 분들께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치르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품격 있고,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가 다른 축제
차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청년청담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가을 특별다회를 개최한다. ‘청년청담, 차와 사람을 잇다’로 명명된 청년청담 가을특별다회는 오는 9월 15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이음더 플레이스에서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이번 특별다회에 가장 주목받는 핫 코너는 바로 ‘청년작가 15인 차도구’전과 ‘동아시아 명차 찻자리’. ‘청년청담, 청년작가를 후원하다’는 주제 아래 기획된 청년도예가 15인의 차도구 전시는 청년들의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차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한국 차문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을 활용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인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마련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행사 프로그램 중 일부인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의 예매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동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은 ▲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공연인
한국향도협회가 제5회 향예사 자격증 시험을 치른다. 한국향도협회, 중국향도협회, 중국향문화연구중심이 주최하는 이번 제5회 향예사 자격증은 오는 13일 부산혜화학교법인에서 열린다. 이날 향예사 자격증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치러지며 오후1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에는 중국민속학회 중국향문화연구중심 순량주임이 송대향문화와 향성을 중심으로한 ‘향 문화 발전사’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향회가 열린다. 초대향회에는 중국문화부 예술발전중심 향문화반공실 왕강 주임이 ‘천상의 향 -기남’향으
이승환의 드림콘서트와 함께 백제차문화 시연회와 들차회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첫째날에는 왕인사당에서 ‘왕인박사 춘향제’를 시작으로 왕인어린이 재롱잔치, 기발한 매직쇼, 왕인박사 학술강연회와 개막식이 열린다. 둘째날에는 왕인학생 예술대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백일장과 함께 이승환의 드림콘서트가 열린다. 셋째날에는 백제차문화시연및 토크콘서트를 중심으로 왕인청소년 페스티벌, 삼호 대동 강강술래, 보부상 경매쇼등이 열리며, 주무대
동아시아문화도시 2018 가나자와 일. 중. 한 차회가 열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2018 가나자와 실행위원회와 가나자와시가 주최하고 가나자와 시립 나카무라기념미술관에서 공동개최하는 이번 한. 중. 일차회는 오는 3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나자와시립 나카무라 기념미술관 나카무라저택,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 쇼토안, 이시카와현정기념 시이노키 영빈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동아시아 문화도시 2018 가나자와의 개막을 장식하는 문화행사로 한. 중. 일 각국 예법에 따른 차를 가나자와 시내 세 곳의 명소를 돌며 진행될 이번차회에는 한국
우리 전통향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전통 향교실이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운영된다. 남산한옥마을과 (사)한국향도문화협회 문향은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윤택영재실에서 향낭만들기등 전통 향 교실과 일일 향도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예약은 네이버예약시스템에서 남산고한옥마을 전통향교실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국악 전문 극장 창덕궁 소극장(대표 박종철)이 ‘2017 서울新민속음악제’를 2018년 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서울新민속음악제’는 10월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 상설 무대를 통해 경기소리, 무용, 가무악극에서 국악 뮤지컬까지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평론가인 하응백 박사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국악 무대 ‘인문학과 함께하는 소리여행-너울’이 진행되며, 황해도 무형문화재 놀량사거리 보유자 한명순 명창과 이수자들의 소리로 매주 다른 테마의 국악을 만난다.금요일에는 ‘IN세
제9회 한국차 선비다례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 (사)태정예다악문화협회(이사장 김태곤)은 오는 11월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비다례 판소리 공연을 펼친다.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제 1부에서는 대구미래대학 차 심리테라피 배영옥교수의 전통난타, 배무선, 장기순, 이경숙등이 참여하는 가루차 다례, 배말선, 정인숙의 하모니카 공연, 김태곤, 최분숙, 배무선씨등이 참여하는 진국명산공연, 황한얼의 거문고 산조공연이 펼쳐진다.제 2부에서는 김태곤, 김성주, 황환얼이 참여하는 선비다례,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및 병창이수자인 이영
2017 경남 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찻사발전국공모전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장기덕)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세부일정을 공개했다.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4회 전국 찻사발 공모전 입상작 및 경남찻사발 초대작가 작품 전은 밀양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전국차인들이 참여하는 전국찻자리 경연대회는 밀양시립박물관및 밀양대공원 일원에서 20일부터 22일,초대작가부스전은 밀양시립박물관및 밀양대공원일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송나라 말차다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향수)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복궁 자경전에서 하루 두 차례 다례체험을 진행한다. 1부는 오후 1시, 2부는 2시 30분에 시작하며, 체험시간은 한시간이다. 1부(오후 1시)는 다례체험 사전 신청자(20명)를 대상으로 자경전 대청마루에서 다례에 관한 이론과 기본예절을 배우고, 차를 시음하면서 한국의 차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오후 2시 30분)는 사전 신청자(10명)뿐 아니라 현장 참가자들(1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
나는 2014년부터 차 생활과 문화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차를 마시게 하고픈 마음 하나 뿐이었다. 아직은 경험이부족한 내가 무엇을 알면 얼마나 알겠냐만 무언가 하고 싶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행복한 일이다. 그동안 일상이 차 마시고 노래하며 살아왔다. 음악이 전공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노래를 잘 불러서기보다는 좋아서 지금껏 꾸준하게 공연을 하고 있다. 홀로 키타를 들고 동요부터 노래를 시작하다보니 고요하고 편안하고 단순한 동요가 차와 잘 어울리는 듯해서 좋았다. 그렇게 자연스레 노래를 하게 되었다.예
아름다운 한옥아래 재즈를 듣고 명품차를 음미할 수 있는 차회가 열린다. 서울 성북동 마로다연(대표 반민규)는 오는 5월 27일 오후 4시 30부터 6시30분까지 ‘재즈가 흐르는 차회’를 개최한다. 재즈가 흐르는 차회에는 알토섹소폰 김성준, 기타 준킴, 베이스 김성배, 드럼 이현수등 김성준 퀘텟이 참여한다. 참가인원은 100명 한정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주관은 마로다연과 (사)백운명차문화원이다. 문의 010-3730-1651.
2017 상반기 경복궁 자경전 다례체험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우리차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복궁 자경전 다례체험’행사를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한다. 행다시범및 접빈 다담등 다례시연및 체험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내국인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만 치러지는 이번행사의 1부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며 인터넷 사전예약자 20명을 대상으로 하고, 오후 2시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열리는 2부 행사는 인터넷 사전예약자 10명과 현장접수 10명을 대상으
한국차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보성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보성티아트 페스티벌’이 그것. 보성티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추민아)는 차멋내기, 차빛내기, 차맛내기를 주제로한 ‘보성티아트페스티벌’대회를 개최한다.차 멋내기와 차 맛내기는 5월 4일에 개최된다. 국내 생산차를 활용한 찻자리를 표현하고 그 주제에 맞는 블랜딩 음료, 차음식등을 연출하는 경연대회인 차 멋내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차문화공원내 보성티아트페스티벌 대회장에서 열리며 대상에 상금 200만원,
차의 계절 한강에서 달빛차회가 열린다. 보성차생산자조합은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 한강달빛차회를 개최한다.‘한강달빛에 어리는 보성차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병석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씀, 이용부 보성군수의 환영사, 한국차문화협회 최소연 이사장의 축사, 들차회순으로 진행된다. 들차회에서는 1,000여 찻자리에서 보성햇차 나눔행사, 보성다향대축제 초대엽서전달, 문화공연및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이번행사를 준비한 보성차생산자조합은 “
서울 성북동에는 언덕들을 배경으로 낮은 한옥들이 줄지어 서있다. 성북동 좁은 골목끝 고즈넉한 한옥에 차향 가득한 차인들의 쉼터가 마련됐다. 마로다연(대표 반민규)이 그 주인공. 마로다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내내 개원 축하공연무대및 찻자리를 펼친다. 오후1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쉬엄 쉬엄 열릴예정이다. 마로다연 반민규 대표는 “ 서울 성북동 좁은 골목끝 낡은 한옥에 차향 가득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마로다연은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도움과 참여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사람이 향기가 되는 마당을 꿈꾸어 문을 엽니다.차 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