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제 21회 전국청소년차문화전및 차예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행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B구역에서 전국 유치원, 초,중,고,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차 내기, 절하기, 기본예절, 옷차림등 각 부문별로 나누어 열리는 차예절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가천대학교 총장상,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상, 규방다례보존회 이사장상, 불교방송 사장상, 보성군수상, 하동군수상등이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동군 윤상기 군수가 하동 전통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세계축제도시 선정, 하동 농·특산물의 미국 수출 등의 업적으로 LA한인상공회의소로부터 국제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하동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는 지난3월 24일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류 2018’을 주제로 열린 LA상공회의소 상공인의 밤 갈라 행사 및 시상식에서 국제경영인상을 받았다.LA한인상공회의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88올림픽에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영상과 가수 김범수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이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애)와 사단법인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회(이사장 장미향)은 지난 3월 19일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전남도청 허강숙 국장 및 다례교육 교육생들과 함께 다례 예절(인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보육교직원의 역량 및 어린이집 영유아의 인성(예절) 함양을 목적으로 이같이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후 다례 교육생들의 다도 시연이 함께 이루어져 실제 보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례 교육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애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업무
제14부산차밭골문화원은 오는 4월 8일 부산 금정산 차밭골 금강사에서 제14회 부산차밭골문화제를 개최한다. 4월 7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 오후 2시 백화만발 다례제가 개막식으로 열린다. 본행사로는 8일 오전10시부터 한.중일 찻자리가 펼쳐진다. 한국차는 정립접빈다례 가루차, 정립접빈다례 잎차,숙우회 홍차행다가, 일본차는 히가시아베류와 오모떼센게이의 말차가 중국차는 봉화단총, 진년후발효차,죽통차등이 시연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차 살림학자 정동주의 ‘불교와 차이 뿌리’를 주제로한 강연과 혜성스님의 다실명
조선시대 왕세자의 입학례를 계승한 입학식이 진행됐다. 전남 남평중학교와 다도분교장(교장 변정빈)은 지난 2일 조선시대 왕세자의 입학례를 계승한 ‘2018 입학청원과 승인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입학례는 축가, 세수의식, 청원서 낭송, 입학승인, 속수례 의식및 진다례, 신입생과 재학생 상견례순으로 진행됐다. 입학례의 핵심은 청원과 입학승인 그리고 속수례다. 청원은 신입생이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고자 3번의 배움을 간청하고 학교장의 허락을 받는 청원과 입학승인과정이다. 이어진 속수례에서는 남평중학교 신입생들이 3년동안 바른길로 인도해주
하동야생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노동호)는 5월 19∼22일 차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다도구 판매, 먹거리 판매, 식당운영 부스 각 4개소다. 다도구 판매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다구를 전시·판매하게 된다. 먹거리 및 식당 부스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야생차의 참맛을 널리 알리고자 녹차를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 및 음식을 판매한다.참가자격은 다도구 판매 및 먹거리 부스 운영이 가능한 단체(법인·기관) 또는 사업자등록을 보유한
보성다향대축제가 27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부문에 올랐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여러 차례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지난해‘축제글로벌 명품’부문에 이름을 실은데 이어, 올해는‘축제글로벌 명예의 전당’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방문객수는 33만여 명에 이르고, 지역경제 생산 파급효과는 233억여 원에 달하며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아‘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차문화 대
한국차의 성지 대흥사 일지암(암주 법인스님)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차 마시고 솔바람 소리 들으며 책을 읽는 ‘일지암 다경실茶經室’을 운영한다. 아침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해 참선과 차담, 독서, 산행 등으로 일과를 보내며, 토요일 밤에는 ‘일지풍월담소’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일지암다경실은 사유와 성찰을 통해 초의선사의 선다일미의 향훈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인스님은 지난 2000년 대흥사 수련원장 시절, 오늘날 템플스테이에 해당하는 ‘새벽숲길’이라는 프로그램을 불교계 최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차시배지 화개면과 악양면 일원에서 열린다.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모토인 이번 축제 슬로건은 하동 전통차 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걸맞게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간다’로 확정하고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차축제로 승화하기로 했다. 하동군은 축제의 기본방향을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과 관련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그리고 대표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공식행사로는 4월 28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막식과 5월 7일 주공연장에서 제15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시상및 감사패 전달식이 열린다.기획전시 행사로는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 중국 자매도시 초청전, 문경전통도자기 명품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획전, 어린이 사기장전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특별 전시 된 사극촬영 홍보관에서는 이곳에서 촬영된 사극드라마 관련 자료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특별행사로는 사기장이 들려주
차. 향. 문화예술의 새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의 강사과정에 참여할 사람이 모집된다. 이루향서원(원장 정진단)은 오는 3월 20일까지 1년 총80강 과정의 강사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강의는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중국차입문, 향도심화반, 향 명상, 척심재 창시자 이설의 중국다예, 중국향도협회 황강회장의 중국문화사, 울산다도예절협회 황정자 회장의 한국다례.예절등이 준비된다. 이중에서 중국다예와 중국문화사는 중국현지수업이며 중국차문화기행 1회, 중국향문화교류 1회등도 포함된다.이번강사양성과정에 대해 이루향서원 정진단원장은 “ 향후 우리시
한국명차 브랜드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 열린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강당에서 한국명차브랜드화 전략수립 워크숍을 개최한다.첫째날에는 송관정 교수를 좌장으로 호서대학교 허철무 교수가 ‘ 한국차 국내외 홍보및 유통활성화 방안’, 남부대학교 추민아교수가 ‘한국명차브랜드화의 현실과 대안’, 한국제다 서민수대표가 ‘ 차 유통및 수출전략’, 원예원 문두경연구관이 ‘한국차 소비활성화를 위한 연구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다음날에는 과제발굴및 정보교류
(사)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이 제 40회 정기총회및 제17기 차문화연구최고과정 수료식을 오는 22일 조계사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제40회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 소속 대의원 전원이 참석해 2017년 결산안과 2018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제17기 차문화연구최고과정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앞선 오전11시에는 한국차인연합회 강당에서 제1차이사회를 열고 2017 결산서및 2018 예산안 심의, 차문화연구최고과정 제17수료식, 제25기 한국다도대학원및 제18기 차문화연구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가 제50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동계연수회및 제28회 정기총회를 오는 24일- 25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현재 지도사범, 대학원 교육생, 보수교육대상자들이다. 이번 동계연수회에서는 또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판매부스 신청자격은 한국차문화대학원을 졸업한 전문사범이상에 한 한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21세기 다도지도자를 육성하는 2018 봄학기 다례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명원다도예절문화원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과정은 1년 과정으로 오는 3월 6일 개강하며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적을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과정은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배울 수 있다.직장인을 위한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 과정도 개설된다. 1년과정으로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개강을 하며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가르
한국차산업중앙협의회(회장 김영걸)가 오는 2월 8일 광주 5.18민주화기념관 7층 다목적 강당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2017년 주요 업무결과보고와 2018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17년 예산결과보고및 2018년 주요예산안도 의결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자는 한국차산업중앙협의회 전회원이다. 문의 062-525-2100.
한둔예다원(원장 한경미) 신년교례회가 지난 22일 대구 대백아울렛 연수원에서 열렸다. 남혜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제1대 한둔예다원 김진귀 원장에 대한 진다례, 한둔예다원 지회설립 인가증, 한둔예다원 사범수료증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또 김선례의 축하공연, 안경숙씨의 자수전, 천. 지.인 다례, 박영애씨의 말차시연, 홍차문화특강등도 열렸다. 한둔예다원 한경미 원장은 “차는 모든 사람들을 공경하는 법을 가르친다. 오늘 제 1대 김진귀 원장님을 모시고 진다례를 하며 함께 차를 나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지난 18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전국 임원진을 보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사업으로 오는 6월 중국 북경대학에서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한중학술심포지엄,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차문화의날 행사, 북경 공묘국자감에서 공부자헌다례, 제19회 대한민국다향축전및 교육사업등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사)국제휘링코칭협회 이현주 대표를 서울 본부장에,(사)국제차훈명상문화원 대전. 세종센터 이영순 센터장을 대전지역 이사에, 은성숲어린이집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 2018년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요일 오전반은 , 오후반 , 저녁반 등을 강의하며 토요일 오후반에는 를 강의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박동춘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차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및 차 관련 분야의 종사자등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2월개강 예정. 문의) 02-504-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