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를 비롯해 한국차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은 오는 9월 6일부터 ‘한국다서읽기’등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강좌를 연다.먼저 매주 목요일 오전반에는 차 전문 서적을 통해 다각도로 차 문화를 이해해보는 을, 오후반에는 이 강의된다. 금요일 오전반에는 고려 1100주년을 기념해 고려시대 차문화를 재조명해보는 가, 오후반에는 차를 즐겼던 인물들이 남긴 문예활동을 통해 한국 차문화의 역사를 살펴보
칠월칠석을 맞이하여「제22회 문경칠석차 문화제」가 오는 11일 오후 2시,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아름다운 차 도구 소장품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찻자리 접수, 칠석 장수국수 나눔, 복떡 나눔 등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만남을 주제로 한 1부 본식행사에는 문경 여성대표 일곱명이 참여하는 칠석다례와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며,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외줄타기 신동 남창동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대구 경북 차인들이 함께하는 대구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 달빛차회가 열린다. 달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구전통문화협회와 대구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엣허 9월1일 17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1부행사에서는 명원 김미희, 토우 김종희, 모산 심재완, 은정 최혜자, 다농 이정애, 다해 김인순선생을 추모하는 선고차인 헌다례가 열리고 이어 2부에서는 대구 경북 차인단체 100개팀의 들차회와 차인한복패션쇼등이 열린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대구전통문화어울림마당 차준용 대회장은 “ 하늘이 높아
국내외 차인들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제 3회 경주 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차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주보문호반 일원에서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중국, 대만, 일본, 스리랑카등 5개 국가의 차인들이 참여해 각국의 다양한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무대행사도 준비된다. 한국차, 중국차, 일본차 시연을 비롯한 다례시연과 해금, 가야금, 대금, 장구등 다양한 국악공연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차인들의 협력으로 열리는 ‘제3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
제33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가 개최된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제33회 전국차생활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연수회에서는 전국 4개팀의 행다례와 6개과목에 걸친 차교육, 다도대학원 기별동창회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제4회 아름다운 차인이 자태’ 패션쇼, 차인이 뽑는 다기명인 선거, 제25회 올해의 명차품평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연수회에서는 또 전시업체를 모집한다. 차와 관련된 품목을 보유한 전시업체들은 1부스 참가비 50만원과 호텔 숙식비 15
제51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하계연수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차문화협회(이사장 최소연)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하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연수회에서는 국립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 서정호교수,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이현교수, 김천시립국악단 윤명구지휘자가 각 분야별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연수회에서는 또 전시판매부스도 운영한다. 판매부스 신청자격은 한국차문화대학원을 졸업한 전문사범 이상으로 20만원의 부스비를 납부해야 한다. 문의 02- 719-7816.
(사)향기로운 문화동행(이사장 보혜스님)이 지난 6일 부산 기장군 청량사에서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발대식과 계간 문학동행 발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발대식에서 차와문화 부산지사 최원형 지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는 앞으로 중국과 일본등 다양한 국제차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보혜스님의 두 번째 시집 ‘마음을 보았는가’ 출판기념회도 개최했다. 이날행사에는 여천차문화원 김대철 원장, 신임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최원형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차인들과 기장불교연합회 회장 정오
천년고도 부여에서 칠월칠석을 맞아 헌다제가 열린다. 부여백제다례원(원장 윤순화)는 오는 8월 17일 국립부여박물관사비마루에서 칠월칠석 헌다제를 진행한다. 12시에 열리는 헌다제에 앞서 부여백제다례원은 시민들을 위한 무료 차시음행사도 개최한다. 부여백제다례원 윤순화 원장은 “천년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칠월칠석 헌다제는 유구한 부여의 차문화역사를 되새기는 일이다. 향후에도 부여의 차문화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칠석헌다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백제칠석차문화제는 백제다례원이 부여군·국립부여박물관 및 지역의 유관기관
보성군 대표 명품특산물인 보성녹차가 한국소비자협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된 보성녹차는 군수품질인증제, 유기인증 획득 등을 통해 안
제다 그리고 역사와 차 문화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소장 박동춘)에서는 여름 5주 특강으로 ‘차 문화 강의’를 오는 6월 15일 개강한다. 강의에서는 역사 속 차를 즐긴 인물들이 남긴 다시茶詩를 통하여 그 시대 차 문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들이 ‘차를 왜 즐겼는지’에 관한 물음에 답해보고자 한다. 강의에서는 초의선사가 저술한 차 전
서울시민들과 함께하는 차문화대축제가 열린다.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와 BBS불교방송은 오는 16일 서울 은평구 수국사에서 ‘2018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차문화대축제 유월의 향기로운 차이야기’축제를 개최한다. 오전11시부터 시작해 오후 3시 30분까지 수국사 경내에서 진행되는 유월의 향기로운 차이야기는 어린이 다례, 가루차 행다례, 108인 헌다등 다양한 차문화행사가 열린다. 이와함께 사찰음식 체험, 향낭만들기, 다식만들기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행사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차의 이름은 ‘다 잘될꺼야’라는 우리말뜻인 ‘하쿠나 마타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혼합블랜딩차인 ‘왕손의 차’등 다양한 차 이름을 가진 티블랜딩차를 맛볼 수 티블랜딩 대회가 열린다. 전국 티블랜딩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티블랜딩 대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하동에서 생산되는 하동녹차와 발효차를 베이스로한 2018년 하동티블랜딩대회가 그 주인공.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주무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하동티브랜딩 대회에는 100여 팀
보성군에서는 해수와 녹차를 이용해 힐링과 휴양이 가능한 해수녹차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다. 총 170억 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착공하여 지상 3층, 연면적 4,422㎡로 현재 운영중인 해수녹차탕의 2배 이상 규모로 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1층은 뷰티테라피, 특산품판매장 ▲2층은 55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남․녀 해수녹차탕 ▲3층은 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아쿠아토닉, 야외 노천탕이 조성되고 있다. 1층에 조성될 뷰티테라피와 특산품판매장 위탁운영을 위한 입점자는 이달 중순에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건축물 내·
선과 범패의 본고장이자 차의 시배지인 하동 쌍계사에서 진감초의한국선다회가 주최하는 ‘제16회 다맥전수식및 육조 진감 초의선사 108헌다례’가 오는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다맥 전수 대법회는 고산스님과 그의 제자 원허스님의 다맥을 다맥법전수게茶脈法傳授偈를 통해 전하는 전수식을 비롯한 시대별 다례 재연 등으로 진행된다. 108헌다례는 한국 차계의 다인 108명이 혜능선사와 진감국사, 초의선사의 영전에 차공양을 올리는 의식으로 봉행될 예정이다.육조 진감 초의선사 108헌다례는 108명에 한하여 선착순이며 다맥전수대법
도시재개발정책으로 훼손된 금당 최규용 선생의 ‘금당다우’ 이전복원이 추진된다. 금당차문화회(회장 강옥희)는 지난 4월 7일 부산 구덕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6주기 금당 최규용 선생 추모 헌다례서 ‘금당다우’이전복원 추진계획을 밝혔다.이전복원을 추진하는 금당차문화회 강옥희 회장은 “근현대 차문화사에서 전국차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 송도고택의 복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전국차인들의 뜻을 모아 송도고택 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차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이와관련 부산국제신문은 지난 3월 16일 기사에서 ‘재개발에
대한민국녹차수도 보성에서 “차茶소풍Picnic”란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주병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찻자리 피크닉’. 새롭게 신설된 행사인 찻자리 피크닉에서는 예술놀이터, 보성차마당등 어울리는 자리, 차와문화, 세계의 차실, 차체험마켓등 권하는 자리, 월인천강 찻자리가 펼쳐지는 마주하는 자리, 웅점차마실, 봇재 인포스팟등 스페셜 스페이스등이 열린다.보성차 산업관에서는 기존 편백부스 대신 컨테이너와 몽골텐트를 접목한
금당 최규용 선생 제16주기 추모 다례제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구덕문화공원 내 금당다비 앞 광장에서 금당차문화회 주최, 한국육우다경연구회 등 주관으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헌다례, 헌시, 헌화, 헌다, 추모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찻자리와 떡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금당 선생(1903∼2002)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대학 고공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영도대교 공동설계자로 알려져 있다. 1978년 금다회, 1988년 한국육우다정연구회를 창립해 우리나라 차 문화 발전을 큰 족적을 남겼
제14회 가야차문화한마당이 열린다. 김해시와 가야차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과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김해수로왕릉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50개 차회 500여명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찻자리 한마당. 가야차문화한마당추진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50개팀을 접수받는다. 이날행사에서는 또 행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아름다운 찻자리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분야는 장군차 으뜸홍보 찻자리, 으뜸 인기 찻자리, 으뜸 맵시 찻자리, 으뜸 포토제닉 찻자리, 으뜸 내너 찻자리, 특별상으로 나누어 시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하동의 대표 특산물인 녹차 소비 확대와 내수시장 안정을 위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유럽,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해 홍보·판촉전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녹차연구소는 먼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달 12∼14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중남미-멕시코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다류·녹차화장품 등 녹차관련 제품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현지 바어어와 수출상담 활동을 펼쳤다.특히 중남미는 녹차 제품의 미개척 지역으로 이번 설명회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제11회 대한민국 올해이 명다기 품평대회를 개최한다. 5월 22일 마감하는 이번 명다기 품평대회는 다기와 다완을 구분해 심사하며 두점 기본 출품신청비는 6만원이다. 심사는 작품성 40%, 창작성 20%, 예술성 20%, 실용성 20%로 배분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및 300만원의 상금이, 용상(다기1+다완1)에는 상패와 상금 150만원, 봉상(다기2+다완 2) 상패와 상금 100만원, 학상(다기 2+다완 2)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월 26일 오전11시 명륜당 차의날